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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올해 김장 준비, 240810·0817, 나나영초 주말농장 올해 김장 준비, 240810·0817, 나나영초-  "니들이 김장후 먹는 쌈과 소주의 맛을 알아?" -  인간쟁기질(삽질)하고 퇴비 뿌리기 [8월 10일] - 밭 갈고 퇴비 뿌려놓기      토요일 전날인 8월10일 금요일 저녁, 아내가   "내일 아침 일찍 주말농장가서 밭 갈아엎고 퇴비 뿌려놔야 하는데 시간 되?"    토요일 아침 자유수영을 하러 가야하는데 이렇게 물어온다.  이말은 곧 아침운동 가지말고 주말농장 가서 노력동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그저 소심하게 되물었다.     " 꼭 일찍 가야해?"     " 요즘 날이 더워 일찍 하고 빨리 마치려고." 라고 답한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수영은 오후에 가기로 하고 시원한 아침시간에 출발했다.    ..
"댓글 작성을 허용하지 않는 글 입니다." 란 메세지가 뜰 때 댓글 입력방법, 240816, 나나영초 "댓글 작성을 허용하지 않는 글 입니다." 란 메세지가 뜰 때 댓글 입력방법. 240816, 나나영초     블친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댓글을 작성하다보면, 가끔 댓글을 입력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여 기다리거나 댓글 작성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얼마전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여 나름 이것 저것 해보다가 24년 6월쯤부터 방법을 찾아 이런 경우는 해결하고 있다.  필요하신 분들은 나나영초처럼 해보면 될 것 같다. (모니터를 사진촬영하여 화질이 좋지 않다.)       *** 댓글입력이 불가한 여러경우가 있을 것이다.  위의 경우에만 해결(댓글 입력) 가능하다.      나에게 댓글 달아준 분의 블로그를 찾았다. 댓글을 달고자 댓글박스 안을 클릭하자  우측상단에 "댓글 작성을 허용하지 않은 글입니다...
무더운 날 광덕고개에서 백운산 능선길 가기 [안전산행 159] 나나영초, 240804, 산쓰3줍 무더운 날 광덕고개에서 백운산 능선길 가기 [안전산행 159] 나나영초, 240804, 산쓰3줍- 무더위속 바람조차 없는 물배 채운 능선 산행 -       날이 34도로 무지 더운 날 낮시간대, 백운산 오르는 계획을 세우고 백운계곡 공용주차장을 찾았으나 주차할 곳이 한 곳도 없다.    이대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했다.  집에서부터 기름과 시간을 쓰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 수는 없었다.  그래서 광덕고개에서 능선을 타고 백운산을 간다는 수정계획을 즉시 세웠다.   *** 산행코스 : 광덕고개 공영주차장 - 백운산  (코스랄 것도 없다. 그냥 능선 따라 가면 된다.) * 백운산에 대하여위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6-7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백운산(해발 903.0m)은 정..
발왕산 정상에 서다.. 케이블카 타고서 - 여름 가족여행 셋째날, 나나영초, - 240801 발왕산 정상에 서다.. 케이블카 타고서 - 여름 가족여행 셋째날, 나나영초, - 240801- 240731      올해 가족 여름휴가를 강릉으로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어린시절엔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으나 지금은 함께 할 기회를 갖기 어려워졌다.     큰 아이가 빠진 4명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나나영초는 도를 닦고 장풍을 익혔다. 그제, 어제에 이어 오늘은 셋째날 이야기다.. *** 다닌 곳 : 가평휴게소 - 바람꽃 해녀마을 - 카페 시드느와 - 아바이마을앞 해변가 - 속초관광수산시장 - 한내펜션 - 커피박물관 - 강릉해수욕장 - 한내펜션(왕산면 계곡) - 커피박물관 - 발왕산(스카이 가든, 정상) - 집  [8월 1일]  여행 셋째날     아침에 눈을 떠       숲속의 아침공기를 마시..
경포대 바다물 짜다... 그리고 계곡에서 장풍을 ... - 여름 가족여행 둘째날, 나나영초, 240731 경포대 바다물이 짜다... 그리고 계곡에서 장풍을 ... - 여름 가족여행 둘째날, 나나영초, - 240731     올해 가족 여름휴가를 강릉으로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어린시절엔 여기저기 많이 다녔으나 지금은 함께 할 기회를 갖기 어려워졌다.     큰 아이가 빠진 4명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나나영초는 도를 닦고 장풍을 익혔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두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다닌 곳 : 가평휴게소 - 바람꽃 해녀마을 - 카페 시드느와 - 아바이마을앞 해변가 - 속초관광수산시장 - 한내펜션 - 커피뮤지엄 - 강릉해수욕장 - 한내펜션(왕산면 계곡) - 발왕산 [7월 31일]  여행 둘째날    아침의 싱그런 숲속향기를 만끽한다.  펜션 바로 옆에는 계곡이 있다.      아침 여유있게 ..
깊고 깊은 산속, 숲속의 펜션 - 여름 가족여행 첫날, 나나영초, 240730 강릉 고고 - 무덥다.. 가족여행, 나나영초, 240730 ~ 0801     올해 가족 여름휴가를 강릉으로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어린시절엔 여기저기 많이 다녔으나 지금은 함께 할 기회를 갖기 어려워졌다.     큰 아이가 빠진 4명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나나영초는 도를 닦고 장풍을 익혔다.    휴가철이라 조금 일찍인 아침 9시에 출발했다. *** 다닌 곳 : 가평휴게소 - 바람꽃 해녀마을 - 카페 시드느와 - 아바이마을앞 해변가 - 속초관광수산시장 - 한내펜션 - 커피뮤지엄 - 강릉해수욕장 - 왕산면 계곡 - 한내펜션 - 발왕산 - 집  [7월 30일]  여행 첫날   가평 휴게소까진 그리 막히지 않았다. 일찍 출발한 덕분이다.  가평휴게소 주차장엔 차량이 꽉 찼다. 우리가 일찍 출발한 것도 ..
등산장비 무료대여 도봉산 신선 만나기 - 신선대에서 나나영초 해프닝 [안전산행158] 240725,목, 산쓰3줍 무료대여 등산장비로 도봉산 신선 만나기 - 신선대 나나영초 해프닝 [안전산행158] 240725,목,  산쓰3줍- 보이는 고양이 녀석은 식사하는 동안 계속 앉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나영초의 신념, 동물과 음식  겸상하지 않는다. (본문 중에서) -     전부터 도봉산을 하산할 때면 도봉분소에 등산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는 현수막과 배너가 있어 실제 빌려보고픈 마음이 있었다.     남이 신던 것을 신고, 매던 것을 매고, 쓰던 스틱(폴)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속 대여를 하는 걸 보면 크게 반감을 가질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일단 써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했다.    나나영초가 도봉산 산행에 등산용품 대여장비를 사용해본 경험을 산행과 함께 포스팅 한다...
비 예보가 있지만(사패산, 포대정상, Y계곡, 신선대) 산행 - 2. Y계곡, 신선대 거쳐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안전산행157-2] 240720, 나나영초, 산쓰3줍 비 예보가 있지만(사패산, 포대정상, Y계곡, 신선대) 산행 -  2. Y계곡, 신선대 거쳐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안전산행157-2] 240720, 나나영초, 산쓰3줍     1편 사패산과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까지 [안전산행157-1] 에 이어 계속된다.    2회차는  Y계곡, 신선대 거쳐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이다.       사진은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의 모습이다. 신선대에서 찍었다. *** 산행 코스 :  1) 호원 직동공원입구 - 호암사 - 사패산 - 사패능선 - 포대능선 쉼터(산불감시초소) - 2) 포대정상 - Y계곡 - 신선대 -  마당바위 - 승락사 - 도봉계곡 - 도봉탐방지원센터    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방향으로 잠시 내려가면,      포대능선에 대한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