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37) 썸네일형 리스트형 14 - 50 = ?, 불암산 [안전산행 216]250914, 산쓰3줍, 나나영초 14 - 50 = ?, 불암산 [안전산행 216] 250914, 산쓰3줍, 나나영초- 계산이 어렵나? 14 - 50 = ? - 선배가 불암산 정상 태극기 찍어온 사진을 보니 교체가 되었다. 찍어주신 0호 선배께 감사하다. 이번은 14기 선배와 50기 후배가 만난 역대 최고 연령 차이가 나는 동문의 진가를 보여준 산행이었다. 무려 36기 차이다. 과거 기록은 14 - 47이었다. 바람직한 동문산행의 모습이다. 이런 즐거움을 가지고 화기애매 모호하지 않은 산행을 하였다. *** 산행코스 : 공릉산백세문 - 배수지 갈림길 - 불암산성터 - 깔딱고개 - 불암산관리사무소 만나는 시간은 10시, 동문들이 시간에 맞춰 모이기 시작한다. 먼저 온 동문들은 담소를 나눈다. 평소 잘 못보니 할 .. 관악산에서 만난 푸르른 하늘 [안전산행 215]250910, 나나영초, 산쓰3줍 관악산에서 만난 푸르른 하늘 [안전산행 215]250910, 나나영초, 산쓰3줍- 숨은 그림 찾기 - 뱀을 찾아보자... 도망가기 바쁜 뱀이다. 뱀의 얼굴을 못봐서 종류를 모르겠다. 관악산을 가본 지가 좀 되었다. 그래서 더 끌렸나? 마침 수요 산악회에서 관악산 산행을 한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바쁘신 시간에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출발했건만 나나영초의 실수로 알바를 잠시 하게 되었다. 사실 뻔한 길인데 나나영초가 확인도 없이 마음 내키는대로 안내하는 바람에 모두 고생을 했다. 다시 한 번 초심을 새겼다. *** 코스 : 사당역 4번출구 - 관음사입구 - 관악문 - 연주대 - 과천향교 4호선 전철 사당역 4번출구에 도.. 찢겨져 있는 불암산 태극기 [안전산행 214]250906, 산쓰3줍, 나나영초 찢겨져 있는 불암산 태극기 [안전산행 214]250906, 산쓰3줍, 나나영초- 동문 산행 답사로 불암산 백세문 코스를 이용하고 상계역 방향으로 하산했다.- 찢겨진 태극기가 바람에 심하게 날린다. 저 찢어진 태극기는 언제 교체 되려나... (본문 중에서) 불암산에 올라본 지가 참 오래되었다. 마침 다음주에 동문 불암산 산행이 있다. 그래서 같은 코스로 답사차 산행을 했다. 공릉동 백세문에서 출발해 불암산을 찍고 상계역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집에서 여유롭게 10시 넘어 출발을 했다. 전철을 두번 타야 한다. 내린 곳은 공릉역 2번 출구다. 이 곳에서 버스를 타도 되고 걸어가도 된다. 나나영초는 버스를 타고 갔을까? 걸어 갔을까? ** 사진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 큰 딸, 시집은 안가고 복싱을 배운다고? 250905, 나나영초 큰 딸, 시집은 안가고 복싱을 배운다고? 250905, 나나영초 오후 운동을 마치고 집에 저녁 7시 넘어 도착했다. 큰딸이 둘째딸과 거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만히 들어보니 큰아이가 오늘 복싱체육관에 등록하고 운동한 이야기였다. 운동가방을 정리하지 않고 계속 대화를 들었다. 집 근처 체육관에 등록한 이야기며, 등록 첫날 어떠한 운동을 했는지를 말했다. 첫날, 처음 배우는 것이라 신기했을 것이다. 기본 배우기 전 체력운동부터 하느라 힘들었다고... 체육관마다 운동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물론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내 앞에서 기본자세와 원투스트레이트도 쳐본다. 물론 능숙하진 않다. 코치가 알려준 걸 그대로 읊조리며 말로 설명을 한다. 코치가 잘 알려준 것.. '25년, 김장배추 심기['25년 김장 시작과 끝 2], 250830, 나나영초 '25년, 김장배추 심기['25년 김장 시작과 끝 2], 250830, 나나영초- 나나영초가 이렇게 무릎을 꿇어야 하다니... 작년 '24년엔 8월17일 배추를 심었었다. 올해는 날짜가 작년에 비해 늦었다. 토요일, 바쁜 나나영초에게 아내가 김장배추 심으러 가잔다. 그럼 가야지 뭐... 거부할 수 없는 나나영초. 지지난 주(14일 전)에 밭을 갈아놓아 오늘은 배추 등 김장관련 야채를 심었다. **** 사진은 배출 모종을 심고 물을 흠뻑 준 후 찍은 사진 주말농장에 가서 제일 먼저 할 일은 배추 심을 땅을 뒤집어 놓는 것이다. 땅을 뒤집어 놓은 모습이다. 다음은 비닐 멀칭을 한다. 오늘 심을 배추와 나머지다. 무, 청갓, 적갓, .. "죄송합니다." - 서울둘레길 2코스 덕릉고개길 [안전산행 213] 250824, 산쓰3줍 "죄송합니다." - 서울둘레길 2코스 덕릉고개길 [안전산행 213] 250824, 산쓰3줍- 앗, 길을 잘못 가르쳐줬다. 자신했건만, 순간적인 착각으로... 산에선 잘난척 하거나 자만하지 말아야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영초(영원한 초보)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 분에게 넘넘 죄송하다. 이 자리를 빌러 다시 말씀 드린다. "죄송합니다." *** 트래킹 코스 : 당고개역(불암산역) - 당고개공원 갈림길 - 동막골 - 덕릉고개 - 불암산 제2등산로 입구 - 불암산역서울 둘레길 2코스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간다. 나나영초는 지난번 1코스를 당고개공원 갈림길에서 마치고 불암산역으로 하산해서 이번에 당고개공원 갈림길에서 2코스를 출발해 다시 불암산역으로 .. 열기로 쓰러질 뻔 생활체육 복싱대회, 250823, 나나영초 열기로 쓰러질 뻔 '25년. 생활체육 복싱대회, 250823, 나나영초 지도자 실습을 마친 다음날인 8월23일 토요일, 바디복싱짐(관장 : 홍석주)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복싱대회가 열렸다. 나나영초는 체육관 관장과 함께 세컨으로 참석했다. 이날 나나영초는 체육관의 뜨거운 열기로 거의 쓰러질 뻔 했다. 관중과 선수들의 열정과 체육관 안의 열기가 몸을 땀으로 흥건하게 적셨다. 나나영초가 다니는 바디복싱짐은 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두개대회가 두개의 링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다소 어수선했다. 평소 나나영초가 지도하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지만 상대선수들도 나름 열심히 연습을 했을터... 나나영초의 바램대로 되지는 않았다. 복싱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 생활체육지도사2급, 현장실습을 마치고... 250822, 나나영초 생활체육지도사2급, 실습을 마치고... 250822, 나나영초 생활체육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필기시험 준비부터 자격증 나오는 날(12월 초)까지 거의 1년이 걸리는 것 같다. 마지막 과정인 현장 실습을 마쳤다. 이제 보고서만 제출하면 된다. 지도자 되는 길이 이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실습과정을 간단히 작성하며 느낌을 남기고자 한다. 나나영초는 방학동에 있는 '바디복싱짐'에서 실습 24시간을 채웠다. 방학역 3번출구 앞에 있어 전철타고 개별실습을 다녔다. 접근성이 좋다. 연수기관인 경희대학교에서 복싱 체육관이 매칭되어 있지 않아 개별로 복싱체육관을 섭외해야 했다. 물론 유사운동종목으로 해도 되지만 복싱지도자 .. 이전 1 2 3 4 ··· 5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