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 (23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조헬기가... 우이동 - 우이암 - 도봉탐방센터 [안전산행 194] 250406, 나나영초, 산쓰3줍 구조헬기가... 우이동 - 우이암 - 도봉탐방센터 [안전산행 194] 250406, 나나영초, 산쓰3줍- 안전산행이 다시금 각인된 날 - 쓰레기 좀 제발 (산쓰3줍) 늘 안전산행산 불 조 심 산에선 항상 불조심 진달래능선 산행을 마치고 우이암을 향해 도봉산을 오르는데 구조헬기가 큰 엔진음을 내며 왔다갔다 한다. 더 오르다가 시간이 더 지나서 다시 보니 누군가를 구조하고 있다. 나나영초에게 안전산행이 다시 한 번 각인되는 순간이다. 산행은 안전이 우선이다. ** 사진은 촬영한 동영상에서 캡쳐한 것임. 구조되는 모습. *** 산행코스 : 우이령입구 - 원통사 - 우이령 앞길 - 도봉주능선삼거리 - 도봉계곡 - 도봉탐방지원센터 .. 봄날의 진실, 북한산 진달래능선-대동문-용암문-우이동 [안전산행193] 250406, 나나영초, 산쓰3줍 봄날의 진실, 북한산 진달래능선-대동문-용암문-우이동 [안전산행193] 250406, 나나영초, 산쓰3줍- 나나영초는 진달래능선을 갈 때면 삼각산의 위치변화를 즐긴다. - 핑크빛 가득한 북한산 진달래 능선, 진달래 꽃 앞에서 홍주의 느낌이... 취해 버렸다. - 이번 주가 절정일 듯, 진달래능선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다. 언제 정리할런지... 매년 이맘 때면 가야할 곳이 있다. 4월 초순 때면 산에는 분홍빛 진달래가 가득해진다. 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조금만 오르면 핑크 진달래 투성이다. 마침 다음주에 동문 산행도 있고해서 먼저 진달래능선을 가보고, 도봉산 우이암 쪽으로 가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마치려 한다. 여기선 북한산 진달래능선을 즐긴 뒤 우이동 버스종점까지의 산.. 3월30일 눈, 북한산성 14성문 종주 포기 [안전산행 192] 250330, 나나영초, 산쓰3줍 3월30일 눈, 북한산성 14성문 종주 포기 [안전산행 192] 250330, 나나영초, 산쓰3줍- 산행 하기전 올해 산불로 순직한 소방관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갑자기 이래도 되는 건가? 3월30일에 눈이라니... 나나영초는 북한산성을 계속 탐방해야 하는데... 잠시 기다려 보았지만 계속 내려 아이젠을 준비하지 않은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산행을 마친다. (본문 중에서) ************** 산불은 무조건 예방 ************** 북한산성 14성문 종주를 작년 겨울부터 하려고 날짜를 잡다가 마침내 3월30일 산행을 시작 했으나 갑자기 내린 눈으로 포기했다. 철수하며 버스를 탔는데 눈이 어느새 그쳤다. 이런 이런, 북한산성 14성문 종주는 나나영초에.. 사패산, '호암사-성불사-사패산' 이렇게 갔다가 포대정상 가기 [안전산행 191] 250323, 나나영초, 산쓰3줍 사패산, '호암사-성불사-사패산' 이렇게 갔다가 포대정상 가기- 이젠 쓰레기가 잘 보인다. 적어도 산쓰3줍은 한다. *산쓰3줍 : '산쓰레기 3번은 줍기'- 같은 산을 가도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산행의 즐거운 중 하나다.(본문 중에서) - 이건 그런데다. 그런데 음용부적합으로 나와 있다. 공문까지 떠억하니 붙어 있는데 먼저 마시고 음용여부를 확인하나보다. 나나영초는 음용부적합을 알고는 못 마시겠어서 안마셨다. 최근 장거리 산행을 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12km 이상을 산행하고 다음에 조금 더 늘려가려 한다. 거리가 목표이므로 뒷산을 출발 직전 선택했다. 원래는 다른 곳을 가고자 했는데 준비가 지연되어 어쩔 수 없었다. * 사진은 사패산과 사패능선, 포대능선을.. 등산 입문자와 함께 의정부 천보산(갈립산) [안전산행 190] 250316, 나나영초, 산쓰3줍 등산 입문자와 함께 의정부 천보산(갈립산) [안전산행 190] 250316, 나나영초, 산쓰3줍 [안전산행 190] 250316, 나나영초, 산쓰3줍- 등산초보, 시니어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천보산, 완전 강추- 둘레길 다음 난이도는 의정부 천보산 천보산은 국철 1호선 녹양역이나 가능역 2번출구에서 출발하면 된다. 두 역의 중간 정도에 천보산 들머리가 있다. 천보산은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동네주민들이 찾는 산으로 초보자도 시니어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천보산맥을 이용하여 능선길을 가는 것도 괜찮다. 오늘은 함께 수영하는 젊은 회원과 능선길을 이용하여 축석고개로 갔다. *** 산행코스 : 가금교앞 교차로 - 봉화정사 입구 - 천보산 - 탑고개 - 백석이고개 - 천보산3보루 -.. 동문과 삼성산 장군봉 산행 - 장군봉은 싱거웠다. [안전산행 189] 250309 나나영초, 산쓰3줍 동문과 삼성산 장군봉 - 장군봉은 싱거웠다. [안전산행 189] 250309 나나영초, 산쓰3줍- 삼성산은 내가 선택해서 바위를 타거나 옆길로 갈 수 있어 좋다.- 싱거운 장군바위... (본문 중 영상 속에서) ** 엄청 주의사항 : 장군봉 등산이 싱겁다라는 것이 절대 완전 진짜 아님 봄이 되어 산행에서는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녹고 있는 산속의 땅이다. 오르내릴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얼음이 있을 수 있고, 녹아서 질퍽거릴 수 있다. 이른 봄 산은 등산객의 미끄러짐을 희망하고 있다. 희생자가 되어선 안되겠다. 관악산, 삼성산의 능선은 바위가 많아 조망이 뛰어나다. 대기가 맑지 않아 아쉬운 날이지만 나름대로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었다. *** 산행코스 : 관악문(으뜸공원.. 시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서울 둘레길 1코스 수락산코스 [안전산행 188] 250302, 나나영초, 산쓰3줍 시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서울 둘레길 1코스 수락산코스 [안전산행 188] 250302, 나나영초, 산쓰3줍- '당고개공원 갈림길 까지만' 간 이유가?- 가진 것이 없으니 서럽고 슬펐다. (본문 중에서) 서울둘레길이 개통·조성된 지 꽤 오래 되었으나 나나영초는 아직껏 가본 적이 없다. 1코스가 수락산길이라 가까워 선택하게 되었다. 오늘 비예보가 있어 우산과 비옷도 준비했다. 아이젠은 날씨상황으로 봐서 준비하지 않았다. 얼음길이 없을 것으로 판단 되어서다. 오늘 2코스까지 계획을 세웠다. 서울둘레길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고 알기쉽게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고 대중교통(특히 전철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 *** 서울 둘레길에 대하여 : 서울둘레길 .. 늦겨울의 삼성산 장군봉 [안전산행 187] 250223, 산쓰3줍, 나나영초 늦겨울의 삼성산 장군봉 [안전산행 187] 250223, 산쓰3줍, 나나영초- 늦겨울, 바위와 돌 사이, 흙이나 낙엽 아래 숨어있는 것은? - 관악산 옆에 있는 삼성산은 어려운 듯 쉬운 듯한 산이다. 삼성산까지 능선거리가 5km를 넘어가는 코스로 결코 만만하지 않으나 체력이 된다면 위험코스는 선택하지 않으면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개인차는 있다. 1호선을 타고 대방역에서 신림선으로 환승한 후 관악산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관악문이 버티고 있다. *** 산행코스 : 관악산역(으뜸공원) - 물레방아 - 서울둘레길- 칼바위 조망대 - 장군봉 - 깃대봉 국기대 - 삼성산 - 장군봉 - 제2광장 - 관악산역(으뜸공원) 출발하기에 앞서 삼성산이 어떤 산인지 조금은 알고 가야할.. 이전 1 2 3 4 ··· 3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