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 (2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격! 산행 응급 의약품 사용 - 은석암, 동문산행 현장답사 [안전산행 210] 250802, 나나영초, 산쓰3줍 산행 중 응급약품 사용 - 은석암, 동문산행 현장답사 [안전산행 210] 250802, 나나영초, 산쓰3줍- 0홍이도 나나영초도 응급처치 약품을 가지고 다닌다. 기본적인 치료라 전문지식이 필요치 않다. 인도주의적 박애정신의 발로다. 옆에서 상처에 거즈 붙이는 걸 도와주는 분은 오늘 처음 본 등산객이다. 다친 사람도 처음 봤다. 산에선 도울 수 있으면 서로가 주저없이 도와야 한다.- 짧고 굵은 산행길이었다. 토요일, 다음주 동문산행코스를 무더위로 변경하기 위해 총무인 동기0홍이와 함께 답사산행을 하기로 하고 둘이서 만났다. 0홍이와 단둘이 하는 산행은 5년 전에 한 번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다. 어쨌든 함께 하니 좋다. 은석암쉼터(다락능선 쉼터)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을 맞이하게 되.. 등산초보와 함께 한 무더위 불곡산 산행, 일사병 증상 의심, 급한 응급처치 [안전산행 209] 270727, 나나영초, 산쓰3줍 등산초보와 함께 한 무더위 불곡산 산행, 일사병 증상 의심, 급한 응급처치 [안전산행 209] 270727, 나나영초, 산쓰3줍- 무더위에 장사없다. - 불곡산 정상앞 쉼터다. 앗, 이 곳에서 0복씨가 쓰러지나? 벤치에 누워버렸다. 요즘 폭염이 지나치다. 기온이 높아서 등산초보와 함께 짧게 양주에 있는 불곡산 산행을 했다. 동행자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지 힘들어 했다. 실제 산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니 나나영초에겐 하나의 경험과 추억이 추가된 날이다. 동행자 또한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 산행코스 : 양주시청 - 불곡산 1보루 - 상봉 - 별산대 놀이마당 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운 안전산행 실천 날이다. 양주시청 시의회 건물 왼쪽 부분이다... 무더위 속 철마산 산행[안전산행 208] 250723, 나나영초, 산쓰3줍 무더위 속 철마산 산행[안전산행 208] 250723, 나나영초, 산쓰3줍- 철마산 만만하게 본 사람의 최후 : 하산하다 갈증이 나고 다리가 풀려 물구걸을 하고 기다시피 내려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럴줄 알고 왔지만 막상 육수가 쏟아지니 불편하다. 나나영초에게 오늘 7월23일 수요일은 특별한 날이다. 감사하게도 철마산을 지키는 산지기님들과 함께 산행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래서 나름 컨디션조절도 하고 전날 못마시는 술도 적당히 마셨다. '삼봉(가마솥봉)'이라는 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천만 다행이다. 처음부터 따라 올라가다 퍼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철마산 정상을 1km 남겨둔 봉우리에서 만나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다. *** 산행코스 : 진접역 철마산 입구(해참공원) - 일어서.. 폭염 안전산행, 나나영초는 이렇게 한다. [안전산행 000] 250727 폭염 안전산행, 나나영초는 이렇게 한다. [안전산행 000] 250727- 폭염시엔 산행을 안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하겠다면 ...- 여름철 폭염산행 나나영초는 이렇게 ... 지난 주엔 비가 자주 오더니 이번 주엔 폭염이 본격 시작된 듯 걸으면 육수가 철철 흘러 내린다. 안전을 위해서는 산을 안가는 것이 맞겠지만 산행을 안할 순 없다. 나나영초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지 않을까. 여름철 무더위 속 산행에 대해 나나영초의 경험을 기록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산행일 하루전에 일기예보를 본다. 무더위가 예상되면 얼음물을 더 챙긴다. 여름산행은 기승전물이다. 여름철 무더위 산행은 무엇보다 물을 챙겨야 한다. 특히, 얼음물은 필수다. 얼음물은 녹여서 시원하게 물을 .. 휴식이 즐거운 동문산행 - 수락산 도솔봉 [안전산행 207] 250713, 나나영초, 안전산행 휴식이 즐거운 동문산행 - 수락산 도솔봉 [안전산행 207] 250713, 나나영초, 안전산행- 산행 전에는 강추, 산행 후에도 강추... 산악대장의 말 한마디보다는 선배의 말 한마디가 낫다. 라는 명언을 남겨본다. (본문 중에서)- 산이려니 하고 그냥 올라야 정신건강에 좋다. 우리 동문 산행은 의사샘도 있고 응급약품도 있다. (본문 중에서) 동문들과 즐거운 산행이 예정되어 있는 휴일, 이번엔 수락산으로 정했다. 당초 청계산을 정했으나 요즘 가물었지만 그래도 물이 조금 있을거라 예상하고 수락골과 노원골을 함께 가는 코스로 정했다. 오늘의 코스는 '수락골을 지나 도솔봉 앞 삼거리를 통해 노원골'로 하산한다. 익히 아는 코스라 별 무리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진행했다. *** 산.. 동문 안전산행 '25년 상반기 결산 [안전산행 000] 250630, 나나영초 동문 안전산행 '25년 상반기 결산 [안전산행 000] 250630, 나나영초- 산행 중 휴식이 특기인 '서라벌총동문산악회'다. 그리고 마지막 한 분까지 챙긴다. 그러니 서라벌고교 출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찐이다... (본문 중에서)- 등산 시작 때만 해도 눈은 생각도 못했는데 진달래 능선 절반이상을 오르자 기온이 떨어지고 어두워지며 곰탕이 되더니 눈이 들이 닥친다. 옆에 진달래가 추운지 떨고 있다. 높은 산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본문 중에서) 회계보고가 아니다. 회계는 총무가 알아서 할 일이다. 나나영초는 동문산악회 상반기 안전산행에 대해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산행초보인 나나영초가 '25년 산악대장이 되어 2025년 상반기 동문산행에서의 즐겁고 행복하고 안타까웠던 그리고.. 땀으로 절여진 철마산, 내마산 산행 -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3) [안전산행 205]250627, 산쓰3줍, 나나영초 땀으로 절여진 철마산, 내마산 산행 -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3) [안전산행 205]250615, 산쓰3줍, 나나영초- 철마산을 오르다보면 "사격 위험지역"에 대한 경고판이 많다. 안내된 길로만 다녀야겠다. 총 맞기 싫다.- 철마산을 오르는 중에 전망이 좋은 목표봉이 있다. 작년 봄에는 표지석이 없었는데 표지석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데크작업 중이다. 후덥지근한 날, 늦잠으로 철마산과 내마산(북철마산)을 가고자 진접으로 가는 4호선 전철을 창동역에서 5번째 만에 탔다. 그러는 동안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갔다. 내마산은 철마산에서 2.2km를 더 가야한다. 산이란 힘들어도 가면 무조건 좋다. 그래서 오늘도 무조건 간다. *** 산행코스 : (진접역 3번출구) - 철마산 입구 - 목표봉(바로서.. 사패산의 나리꽃 [안전산행 204] 250622, 나나영초, 산쓰3줍 사패산의 나리꽃 [안전산행 204] 250622, 나나영초, 산쓰3줍- 나리꽃이 약용으로도 쓰이고 웰빙식품으로 관심이 높다니 모르는 것을 배웠다. 곧 까먹겠지만...- 호암사위능선은 호암 사위능선이 아니다. 호암사 위능선이다. 붙여쓰다 보니 나나영초는 처음엔 호암 사위능선으로 오해 했었다. 한글은 이렇게 띄어쓰기가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사패산이 내 우거와 가까워 종종 오르는 산인데 사패산 정상에 나리꽃이 이렇게 반겨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산행을 하며 여유를 잊고 있었나 보다. 사패산에 오르면 풍경 찍는 것에 바빴다. 이번에 정상부분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다 핀 참나리꽃 털중나리꽃 한 송이를... *** 참나.. 이전 1 2 3 4 ··· 3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