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위로 혼마저 털린 북한산성 14성문 종주 - 서북능선 대비(4) [안전산행 205]250706, 나나영초, 안전산행 무더위로 혼마저 털린 북한산성 14성문 종주 - 서북능선 대비(4) [안전산행 205]250706, 나나영초, 안전산행- 다리의 근육마저 협조를 안한다. 뜨거운 얼굴을 아내표 얼음물로 마사지 한다. 열기가 식는 것이 느껴진다. 목앞뒤에도 대어 본다. 시원하다. 허벅지도 얼음 패트병으로 마사지 해준다. 힘이 난다. 이러기를 반복하며 간다. 보냉을 잘해서 온 것 같다. 아직까지 잘 얼어 있다. 내 몸의 열이 얼음을 녹여준다. (본문 중에서)- 내시묘역길 구간으로 접어드는데 이정표 거리표시가 이상하다. 여기서 원효봉까지의 거리가 1.6km라고 표시되어 있다. 서암문에 있는 거리표시에는 서암문에서 원효봉까지가 1.8km로 되어 있다... 이건 착오가 분명하다. (본문 중에서) '24.. 동문 안전산행 '25년 상반기 결산 [안전산행 000] 250630, 나나영초 동문 안전산행 '25년 상반기 결산 [안전산행 000] 250630, 나나영초- 산행 중 휴식이 특기인 '서라벌총동문산악회'다. 그리고 마지막 한 분까지 챙긴다. 그러니 서라벌고교 출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찐이다... (본문 중에서)- 등산 시작 때만 해도 눈은 생각도 못했는데 진달래 능선 절반이상을 오르자 기온이 떨어지고 어두워지며 곰탕이 되더니 눈이 들이 닥친다. 옆에 진달래가 추운지 떨고 있다. 높은 산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본문 중에서) 회계보고가 아니다. 회계는 총무가 알아서 할 일이다. 나나영초는 동문산악회 상반기 안전산행에 대해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산행초보인 나나영초가 '25년 산악대장이 되어 2025년 상반기 동문산행에서의 즐겁고 행복하고 안타까웠던 그리고.. 땀으로 절여진 철마산, 내마산 산행 -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3) [안전산행 204]250627, 산쓰3줍, 나나영초 땀으로 절여진 철마산, 내마산 산행 -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3) [안전산행 204]250615, 산쓰3줍, 나나영초- 철마산을 오르다보면 "사격 위험지역"에 대한 경고판이 많다. 안내된 길로만 다녀야겠다. 총 맞기 싫다.- 철마산을 오르는 중에 전망이 좋은 목표봉이 있다. 작년 봄에는 표지석이 없었는데 표지석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데크작업 중이다. 후덥지근한 날, 늦잠으로 철마산과 내마산(북철마산)을 가고자 진접으로 가는 4호선 전철을 창동역에서 5번째 만에 탔다. 그러는 동안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갔다. 내마산은 철마산에서 2.2km를 더 가야한다. 산이란 힘들어도 가면 무조건 좋다. 그래서 오늘도 무조건 간다. *** 산행코스 : (진접역 3번출구) - 철마산 입구 - 목표봉(바로서.. 사패산의 나리꽃 [안전산행 204] 250622, 나나영초, 산쓰3줍 사패산의 나리꽃 [안전산행 204] 250622, 나나영초, 산쓰3줍- 나리꽃이 약용으로도 쓰이고 웰빙식품으로 관심이 높다니 모르는 것을 배웠다. 곧 까먹겠지만...- 호암사위능선은 호암 사위능선이 아니다. 호암사 위능선이다. 붙여쓰다 보니 나나영초는 처음엔 호암 사위능선으로 오해 했었다. 한글은 이렇게 띄어쓰기가 중요하다. (본문 중에서) 사패산이 내 우거와 가까워 종종 오르는 산인데 사패산 정상에 나리꽃이 이렇게 반겨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산행을 하며 여유를 잊고 있었나 보다. 사패산에 오르면 풍경 찍는 것에 바빴다. 이번에 정상부분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다 핀 참나리꽃 털중나리꽃 한 송이를... *** 참나..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2-2) 도봉산 Y계곡, 도봉산주능선 [안전산행 203-2]250615, 산쓰3줍, 나나영초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 산행(2-2) 도봉산 다락능선, 포대정상까지[안전산행 203-1]250615, 산쓰3줍, 나나영초- 이번은 도봉산 산행 1편에 이어 2편으로 포대정상부터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를 포스팅했다.- 오봉과 오봉산 전망대 그리고 오봉산이 함께 내 시야에 들어온다. (본문 중) 설악산 서북능선 산행의 꿈은 계속된다. 무리없는 산행을 위해선 연습산행이 필수다. 언제 갈지 모르는 서북능선이지만 일단 장거리 산행으로 연습해 두고자 한다. 이번은 도봉산 산행 1편에 이어 2편으로 포대정상부터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를 포스팅했다.** 사진은 Y계곡 오르는 등산객의 모습이다. 왼쪽 아래부분 신선대에 오른 사람이 보인다. *** 산행코스 : 호원직동공원입구 - 회룡탐방지원센터 -.. '감자 구출작전' 땡볕과 풀과의 전투, 감자캐기 그리고 악덕지주, 250623(월), 나나영초 감자 구출작전 땡볕과 풀과의 전투, 감자캐기 그리고 악덕지주, 250623(월), 나나영초- 퇴비와 비료를 많이 줘서 감자가 클것으로 기대가 크다는 악덕지주 0휘, 과연 ...- 퇴비주고 비료 주었다더니 감자를 키운 것이 아니라 풀을 키웠나 보다. (본문 중에서) 주말과 휴일 지나 월요일, 일상적인 하루를 보내야 하는 요일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 악덕지주의 심한 횡포 때문이다. 원래는 이틀전인 토요일 감자를 캐기로 되어 있었으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연기를 해서 월요일로 결정되었다. 이 바람에 나나영초는 토요일 주말농장에 가서 녹초가 되도록 감자캐고, 호박줄기 정리 등을 하고 일요일 산행하고 월요일 안성에 있는 악덕지주 농장에 가게된 것이다. 그렇다고 나나영초가 대..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 산행(2-1) 도봉산 다락능선, 포대정상까지[안전산행 203-1]250615, 산쓰3줍, 나나영초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 산행(2-1) 도봉산 다락능선, 포대정상까지[안전산행 203-1]250615, 산쓰3줍, 나나영초- 아내표 냉커피 한잔이 피로물질인 젖산을 증발 시키는 것 같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본문 중에서)- 이 곳을 나나영초는 '다락능선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 무서울 것 같은데 안전쇠바가 양쪽으로 있어 오르면 오히려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설악산 서북능선 산행의 꿈은 계속된다. 무리없는 산행을 위해선 연습산행이 필수다. 언제 갈지 모르는 서북능선이지만 일단 장거리 산행으로 연습해 두고자 한다. 이번은 그 두번째로 거리를 첫번째 연습산행보다 조금 더 늘렸다. *** 산행코스 : 호원직동공원입구 - 회룡탐방지원센터 - 북한산 둘레길 보루길 - 심원사 .. 이런일도.. 망월사, 산불감시초소 - 동문과 함께 ...[안전산행 202] 250608, 나나영초, 산쓰3줍 이런일도.. 도봉산 망월사, 산불감시초소 - 동문과 함께 ...[안전산행 202] 250608, 나나영초, 산쓰3줍- 지난 주 산행을 하고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다. 나름 이유가 있었다. 벼락치기 열공 하느라...- 오늘 글은 등산화와 쥐 사건의 주인공인 0덕 선배 싯점으로 작성한다.- 오른발 등산화는 산행초반 정비를 해서인지 잘 버티고 있는데 이번엔 왼발 등산화 밑창이 떨어져 나갔다. (본문 중에서) - 그런데 나나영초는 블로그 이야깃거리가 된다면 아주 좋아한다. 이런, 선배의 아픔을 콘텐츠로 하다니... (본문 중에서) 이번엔 특수한 상황이 발생되어 나나영초 싯점에서 0덕 선배 싯점으로 작성한다. 아직껏 다른 사람의 싯점으로 내 글을 작성한 적이 없다. "0덕 형님 이해.. 이전 1 2 3 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