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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탐방 2차 : 대서문, 가사당암문, 부왕동암문,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안전산행 175]241124, 나나영초, 산쓰3줍 북한산성 탐방 2차 : 대서문, 가사당암문, 부왕동암문,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성문 [안전산행 175] 241124, 나나영초, 산쓰3줍- 보국문은 못갔다.  왜? 천안에서 온 0조가 보국문을 대신 올라...     지난 11월 3일 북한산성 1차 탐방에 이어 2차 탐방을 11월 24일 진행했다. 이번엔 지난번 멤버 5명에다가 천안에 사는 친구 0조가 오기로 했다. 우리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고 0조는 정릉 청수장에서 보국문에 올라오는 것으로 했다.    오늘 산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질까? 나나영초도 궁금하다.  *** 산행코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대서문 - 국녕사 - 가사당암문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나한봉 - 청수동암문 - 대남문 - 대성문 - 영..
남겨질 가을날의 흔적 ... 241126, 나나영초 남겨질 가을날의 흔적 ...  241126,  나나영초-  새벽에도 아침에도 가을을 남긴다.      어느 늦가을 새벽, 아파트 현관을 나가니 비가 오고 있다.    일기 예보엔 이 비가 그치고 난 뒤 추워지겠다고 한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당연한 것이겠지.     늘 계절의 끝자락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작년 '23년11월 28일 치악산 가는 길, 추웠고 눈이 많이 왔었다. 올해 11월 하순, 작년과 비교한다면 추워진다고 해도 그리 이상할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막상 추워진다고 하니 매년 겪는 아쉬움이 다가온다.    나이가 들어가니 감성적으로 변하는 건가?  계절적인 것도 있겠지..      남겨질 가을의 흔적이  오늘따라 나나영초 눈에 들어온다.       혹독한 무더위를 밀어내고..
한번은 타 볼만한 의정부 경전철 241125, 나나영초 한번은 타 볼만한 의정부 경전철 241125, 나나영초- 의정부 경전철이 의정부 8경 후보군에 들어 있다. (내용 중에서)     나나영초가 몇 년을 살고 있는 곳, 의정부다.     이곳에 살면서도 경전철역을 잘 모른다.       막상 타보니 의정부 시내를 관통하는 경전철로 여객 운송수단도 되지만 한번쯤은 둘러볼 만한 관광자원도 될 것 같아 나나영초 관점에서 포스팅 한다.  *** 의정부경전철  www.ulrt.co.kr/      역은 14개로 1호선 회룡역에서 환승할 수 있다.  탑석에서 시작한다. 경전철 기지가 탑석역 전에 있다.        의정부 경전철 노선도다.  경전철 역사에서 친절하게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좀 잘 보이도록 조금 넣었다.        탑석역을 바라보았다.  경전철역들..
로드킬 그리고 ... 안전속도 지키기. 241124, 나나영초 로드킬 그리고 ...  안전속도 지키기. 241124, 나나영초         여행을 하다보면 지방국도에서 로드킬을 종종 목격한다. *** 로드킬(road kill)  : 차에 받혀 죽은 동물  road kill – 다음 영어사전 (Daum Korean English dictionary) >          직접 목격한 경우는 하루종일 우울하다. 하나의 생명이 인간중심의 세계에서 사고로 죽는 것이다. 인간은 동식물의 영역을 점점 빼앗아 가고 있다. 동물이 사냥을 당하는 것도 아니고 동물들끼리 먹이경쟁 중 패해서 죽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자연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라고 보아도 된다.      최근 환경은    인간은 물론 그들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지고 있다.  여기서 환경문제는 차..
아 ~ 파트 아파트 ... 아파트 사람들은 불통? 241123, 나나영초 아 ~ 파트 아파트 ...  아파트 사람들은 불통?, 241123, 나나영초     요즘 '아 ~ 파트 아파트'가 세계적으로 유행이지만 나나영초는 '윤수일의 아파트'와 살고있는 아파트 밖에 모른다.        지금 살고있는 동네로 이사온 지 7년 되었다.    보통 아파트는 주민간 소통이 부족한 곳이 꽤나 있다.  그저 자주 마주친 분들과 인사하는 정도? 서로 묻지도 않는다.      궁금한 것도 없다.  나나영초 역시 전에 살던 곳에선 그랬다.     처음 이사 왔을 때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서로 인사하기'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먼저 입주한 분들이  얼굴 몰라도 인사를 한다. 낯을 가리는 나나영초도 따라서 덩달아 인사하게 되었다. 이것저것도 물어온다.     그러다보니 친하게 된 분..
2025년 산행 달력 사진 [안전산행 000] 241122, 산쓰3줍, 나나영초 2025년 산행 달력 사진 [안전산행 000] 241122, 산쓰3줍, 나나영초      나나영초가 그동안 산행한 사진을 활용해 개인 달력을 만들 사진을 월별로 선정했다. 2025년 달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각 달의 특징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  수시간이나 걸렸다.  고르고 나니 별거 없는데...  1월1일, 사패산 넓적바위에서 찍은 의정부 시내  2월 29일 북한산 만경대 뒷길에서  3월 10일 도봉산 칼바위 서쪽 사면의 3월 눈  4월 7일 천마산 팔현계곡의 얼레지  5월 7일 북한산 둘레길 보루길에서  6월 26일 북한산 백운대피소  7월 14일 수락산 장암계곡  8월 21일 설악산 비와 운무  9월 23일 인왕산  10월 26일 오대산 선재길  11월 17일 포천 청계산  12월 17일 ..
피 말리는 수영 수강신청 - 부지런한 사람들, 241120, 나나영초 피! 말리도록 넘 어려운 수영 수강신청 - 부지런한 사람들, 241120, 나나영초           11월 19일 밤 11시 넘어 책상 앞에 앉아 pc작업 중 졸다가  11월 20일 12시가 넘어 깼다.     깬 것도 우리수영 클럽 회장님이 수영접수를 위해 줄을 섰다는 카톡이 와서다. 참 부지런도 하시다.    아 ~  그렇다.  오늘 11월20일이 수영접수하는 날이다. 나나영초도 해야 한다.       나나영초는 아침 5시 50분쯤에 일어나 6시에 접속, 온라인으로 신청할 계획이라  잠을 안자면서까지 그렇게 안해도 된다.    평소에도 아침잠이 많아 비몽사몽 운동하러 가곤한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있다.     회장님은 12시 15분에 도착했는데 9번째 라고 한다. 0시 15분, 지금부터 줄을 서..
나나영초의 겨울등산 준비[안전산행 000] 241119, 산쓰3줍 나나영초의 겨울등산 준비[안전산행 000] 241119, 산쓰3줍     11월 17일 포천 청계산 산행 후 산에는 겨울이 성큼 왔음이 온몸으로 느껴졌다.    땀이 나고 식는 속도, 몸 속에 파고드는 찬 느낌이 몇일 전의 산행과는 달랐다.      이제 겨울 등산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겠다. 당장 급하다.     장비들을 하나 하나 체크했다. 없는 것은 구입을 해야하기에...  0. 스틱(폴), 아이젠, 스패츠  - 스틱 : 늘 필수장비로 겨울철에는 중심을 잘 잡아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 아이젠 : 빙판길, 눈길 등 미끄러운 곳에서 기능을 발휘한다. 겨울철엔 눈이 오던 안오던 필참 장비다  - 스패츠 : 눈이나 이물질이 등산화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바지 하단이 더렵혀지거나 젖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