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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살어리랏다... 양평정원 감성투어 - 오유당, 나나영초, 261017 양평에 살어리랏다... 양평정원 감성투어 - 오유당, 나나영초, 261017- 서늘한 가을바람과 따스한 볕 그리고 마음의 온기 속에서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감상한다.- 전원주택은 꿈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연과 호흡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친구 중, 양평에 전원주택 짓고 열심히 풀 뽑으며 사는 친구가 있다. 양평군은 지역의 주택정원을 민간개방정원이라 이름을 지어 10월16일부터 10월19일까지 '2026 경기 14회, 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했다. 열심히 풀을 뽑는 친구의 정원도 선정되어 방문지가 되었다. 그래서 가 본다. 10월 17일 아침, 양평가는 길이 운무가 가득하다. 안전운전하며 간다. 도착한 곳은 양평역 주차장, 도착해서도 운무가 있다. 합류장소..
정상이 필요치 않은 우정... 대공원 청계산 [안전산행 295] 261010, 나나영초, 산쓰3줍 정상이 필요치 않은 우정... 대공원 청계산 [안전산행 295] 261010, 나나영초, 산쓰3줍 고교 한반 친구들, 그니까 반창이다. 이 친구들과는 산에 우정을 쌓으러 간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함께 산행하면서 산에 대한 목표는 중요치 않고 그저 함께 안전하게 등산하면 되는 친구들이다. 이번엔 0휘가 길잡이가 되어 나나영초가 생전 안가본 청계산 코스를 간다. *** 10월10일 과천 청계산 참석 친구들, 왼쪽부터 0용, 0옥, 0구, 0조, 나나영초, 0휘 *** 산행코스 : 대공원역(과천) - 청계산 매봉 - 청계사 - 청계산 주차장 대공원역 앞에 왔는데 천안에서 오는 0조가 안보인다. 서울에서 만나면 늘 먼저 오는 친군데... 천안 0조가 왔다. 학창시절..
안될 땐 안되더라... 자전거 수리 후 탔을까? 261010, 나나영초 안될 땐 안되더라... 자전거 수리 후 탔을까? 261000, 나나영초 - 순간 헉, 외마디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인생은 머피의 법칙 같은 것. - 그나저나 나가기 싫어 거실바닥에서 작업 했는데 괜찮을까? 일단 닦아서 증거인멸을 시도한다. 금년, 자전거를 탄 기억이 없다. 몇년 전부터 자전거(이하 잔구라 한다.)를 가끔 아주 가끔 탔었다. 그러니 항상 엉덩이가 아팠다. 자주 타야 엉덩이가 아프지 않을텐데... 좀 타줘야 나나영초 엉덩이나 잔구에게 미안하지 않을 것 같아 타이어 교체와 펑크난 튜브 수리를 시작했다. '가을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 곧 느끼겠다,'라는 큰 기대감으로... 가지고 있던 튜브 등 펑크 수리 도구도 준비한다. 바퀴를 떼어내고 타이..
설악산에서 복싱하기... 피하고 결정타 260915, 나나영초 설악산에서 복싱하기... 피하고 결정타 260915, 나나영초- 슬립, 바디어퍼, 훅, 훅 - 시니어도 열심히 반복하면 활용 가능 9월15일 대청봉에서 하산하다 소청앞 삼거리 헬기장에서 간단하게 복싱콤비네이션을 했다. 유튜브에 올렸고 앞서 포스팅에도 소개를 했다. 이번에는 자세히 풀어보고자 한다. 사진은 영상을 캡쳐해서 활용했다. 상황은 들어오는 상대의 주먹을 슬립(몸을 살짝 옆으로 숙이는 동작)으로 피하고 바디어퍼를 강하게 치고 연속동작으로 바디어퍼를 넣은 주먹을 그대로 사용하여 훅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다른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한다. 1. 슬립동작 : 영상에서는 바디어퍼를 강하게 치기 위해 발을 왼쪽으로 반보정도 이동하며 몸을 옆으로 숙였지만 실전에선..
수영하다 산으로 간 사람들... 도봉산 [안전산행 294] 261004, 나나영초, 산쓰3줍 수영하다 산으로 간 사람들... 도봉산 [안전산행 294] 261004, 나나영초, 산쓰3줍 평소 수영을 함께하고 있는 수친들이 산에 가자고 한다. 나나영초가 보기엔 산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일단 나나영초에게 산행지 결정권을 부여해서 고민 끝에 도봉산으로 결정했다. 이들의 요구사항이 있었다. 그 요구사항은 본문에서 밝혀진다. *** 산행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 도봉대피소 - 만월암 - 418쉼터 - 포대정상 - Y계곡(우회길) - 자운봉,신선대 - 도봉산 특수산악구조대 - 도봉탐방지원센터 나나영초는 수친들의 산행지 요구사항대로 고민을 했다. 첫번째 요구사항은 하산해 마끌리와 파전을 먹을 수 있어야 하고, 두번째는 산이 힘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
찬공기 스며 나오는 너덜길 찬바람, 귀때기청봉... 설악산 서북능선 [안전산행293] 260929, 나나영초, 산쓰3줍 찬공기 스며 나오는 너덜길 찬바람, 귀때기청봉... 설악산 서북능선 [안전산행293] 260929, 나나영초, 산쓰3줍 - 어둠속에서 랜턴에 의지해 간식을 먹은 후 4시38분에 귀때기청봉을 향해 간다. 날이 추우니 땀이 빨리 식는다. 이 시기 높은 산 산행은 감기도 조심해야 한다.- 단풍이 들어가는 설악산 서북능선이 운무와 함께 황홀함을 준다. 힘들지만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인생을 즐기는 것 아니겠는가? - 밤잠 제대로 못자고 새벽부터 산행하는 것이 시니어들에겐 큰 피로누적으로 남는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니 만큼 산행 후 회복에 중점을 두어야겠다. 특히 산행 전에 컨디션관리는 필수다. 무박산행은 피곤한 몸으로 올라야 하기에 다시는 안하려 했는데 다시 하게 되었다. 그것..
기대감이 컸던 '26년 배 수확' 261005 나나영초 기대감이 컸던 '26년 배 수확' 261005 나나영초- 떨어진 배라도 남의 나무아래에서 주우면 안된다. 국룰이다. - 집에서 맛을 보니 제대로다. 신선함이 함께한 배의 단맛이 느껴진다. 배 수확 올해 4년차, 실력이 늘고 말것이 없다. 한그루 임대한 배나무에 대해 할 일은 배봉지 씌우며 열매 솎아내기, 수확하기 이렇게 두가지다. 실력이 늘었다면 봉지 씌우는 거랑 솎아내기 정도라 할까.. 작년 엄청난 실패를 보았기 때문에 올해는 기대감이 컸었다. 하지만 인생은 기대대로 되지 않는다. 배수확도 그렇다. 9월 27일이다. 배 수확철이 가까워지면 무거워진 열매가 떨어지기도 한다. 비가 오면 더욱 그렇다. 작년은 9월말에서 10월초까지 몇일 계속되는 비로 많이 떨어져 망치기도 했..
수락산 최북단 암봉... 도정봉을 아시나요? [안전산행 292] 260927, 나나영초, 산쓰3줍 수락산 최북단 암봉... 도정봉을 아시나요? [안전산행 292] 260927, 나나영초, 산쓰3줍- 도정봉부터 기차바위를 지나 주봉을 거쳐서 도솔봉을 산행하는 '수락산 3봉 가기' 등산도 괜찮을 것 같다.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주말농장가서 배추에 물을 주라는 아내의 명을 받았다. '산에 가야 하는데' 고민하다가 수락산 도정봉을 오르고 주말농장 방향으로 하산하여 물을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래서 오늘은 도정봉 산행을 개인역사의 기록으로 남긴다. *** 산행코스 : 장암역 LG25시 - 노강서원-석림사 - 기차바위삼거리 - 도정봉 - 기차삼거리 - 산림정화초소 수락산 도정봉은 어떤 곳인가?도정봉은 해발 526m로, 수락산 주봉 638m보다 낮지만 의정부 쪽에서 올라 수락산 정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