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패산, '호암사-성불사-사패산' 이렇게 갔다가 포대정상 가기 [안전산행 191] 250323, 나나영초, 산쓰3줍 사패산, '호암사-성불사-사패산' 이렇게 갔다가 포대정상 가기- 이젠 쓰레기가 잘 보인다. 적어도 산쓰3줍은 한다. *산쓰3줍 : '산쓰레기 3번은 줍기'- 같은 산을 가도 다른 길로 가는 것도 산행의 즐거운 중 하나다.(본문 중에서) - 이건 그런데다. 그런데 음용부적합으로 나와 있다. 공문까지 떠억하니 붙어 있는데 먼저 마시고 음용여부를 확인하나보다. 나나영초는 음용부적합을 알고는 못 마시겠어서 안마셨다. 최근 장거리 산행을 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12km 이상을 산행하고 다음에 조금 더 늘려가려 한다. 거리가 목표이므로 뒷산을 출발 직전 선택했다. 원래는 다른 곳을 가고자 했는데 준비가 지연되어 어쩔 수 없었다. * 사진은 사패산과 사패능선, 포대능선을.. 등산 입문자와 함께 의정부 천보산(갈립산) [안전산행 190] 250316, 나나영초, 산쓰3줍 등산 입문자와 함께 의정부 천보산(갈립산) [안전산행 190] 250316, 나나영초, 산쓰3줍 [안전산행 190] 250316, 나나영초, 산쓰3줍- 등산초보, 시니어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천보산, 완전 강추- 둘레길 다음 난이도는 의정부 천보산 천보산은 국철 1호선 녹양역이나 가능역 2번출구에서 출발하면 된다. 두 역의 중간 정도에 천보산 들머리가 있다. 천보산은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동네주민들이 찾는 산으로 초보자도 시니어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천보산맥을 이용하여 능선길을 가는 것도 괜찮다. 오늘은 함께 수영하는 젊은 회원과 능선길을 이용하여 축석고개로 갔다. *** 산행코스 : 가금교앞 교차로 - 봉화정사 입구 - 천보산 - 탑고개 - 백석이고개 - 천보산3보루 -.. 동문과 삼성산 장군봉 산행 - 장군봉은 싱거웠다. [안전산행 189] 250309 나나영초, 산쓰3줍 동문과 삼성산 장군봉 - 장군봉은 싱거웠다. [안전산행 189] 250309 나나영초, 산쓰3줍- 삼성산은 내가 선택해서 바위를 타거나 옆길로 갈 수 있어 좋다.- 싱거운 장군바위... (본문 중 영상 속에서) ** 엄청 주의사항 : 장군봉 등산이 싱겁다라는 것이 절대 완전 진짜 아님 봄이 되어 산행에서는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녹고 있는 산속의 땅이다. 오르내릴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얼음이 있을 수 있고, 녹아서 질퍽거릴 수 있다. 이른 봄 산은 등산객의 미끄러짐을 희망하고 있다. 희생자가 되어선 안되겠다. 관악산, 삼성산의 능선은 바위가 많아 조망이 뛰어나다. 대기가 맑지 않아 아쉬운 날이지만 나름대로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었다. *** 산행코스 : 관악문(으뜸공원.. 시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서울 둘레길 1코스 수락산코스 [안전산행 188] 250302, 나나영초, 산쓰3줍 시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서울 둘레길 1코스 수락산코스 [안전산행 188] 250302, 나나영초, 산쓰3줍- '당고개공원 갈림길 까지만' 간 이유가?- 가진 것이 없으니 서럽고 슬펐다. (본문 중에서) 서울둘레길이 개통·조성된 지 꽤 오래 되었으나 나나영초는 아직껏 가본 적이 없다. 1코스가 수락산길이라 가까워 선택하게 되었다. 오늘 비예보가 있어 우산과 비옷도 준비했다. 아이젠은 날씨상황으로 봐서 준비하지 않았다. 얼음길이 없을 것으로 판단 되어서다. 오늘 2코스까지 계획을 세웠다. 서울둘레길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고 알기쉽게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고 대중교통(특히 전철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자 그럼 출발해 볼까? *** 서울 둘레길에 대하여 : 서울둘레길 .. 늦겨울의 삼성산 장군봉 [안전산행 187] 250223, 산쓰3줍, 나나영초 늦겨울의 삼성산 장군봉 [안전산행 187] 250223, 산쓰3줍, 나나영초- 늦겨울, 바위와 돌 사이, 흙이나 낙엽 아래 숨어있는 것은? - 관악산 옆에 있는 삼성산은 어려운 듯 쉬운 듯한 산이다. 삼성산까지 능선거리가 5km를 넘어가는 코스로 결코 만만하지 않으나 체력이 된다면 위험코스는 선택하지 않으면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개인차는 있다. 1호선을 타고 대방역에서 신림선으로 환승한 후 관악산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관악문이 버티고 있다. *** 산행코스 : 관악산역(으뜸공원) - 물레방아 - 서울둘레길- 칼바위 조망대 - 장군봉 - 깃대봉 국기대 - 삼성산 - 장군봉 - 제2광장 - 관악산역(으뜸공원) 출발하기에 앞서 삼성산이 어떤 산인지 조금은 알고 가야할.. 나나영초의 아이젠 사용 후 정비방법 [안전산행000] 250222, 나나영초 나나영초의 아이젠 사용 후 정비방법 [안전산행000] 250222, 나나영초 아이젠은 특히 겨울철에 눈길과 얼음 언 길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사용할 때마다 정비를 잘 해야 한다. 이제 3월 되면 아이젠을 보관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마침, 산행을 시작한 지인이 나나영초에게 물었다. 아이젠을 사용 후 정비를 어떻게 하는 지. 나나영초가 따로 배워서 아는 것은 아니다. 단지, 사용하며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런 정도라도 원한다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몇가지에 대해 아는 한도 내에서 공유한다. 먼저, 아이젠에 대해 알아야겠다.*** 아이젠은 겨울철 산행에서 필수품이다. 네발 형태보다는 체인 형태의 아이젠으로 준비하는 것이 발바닥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겨울날 도봉산 일반코스, 도봉탐방 신선대 민초샘 망월사역 코스[안전산행 186] 250216, 나나영초, 산쓰3줍 겨울날도봉산 일반코스, 도봉탐방 신선대 민초샘 망월사역 코스[안전산행 186] 250216, 나나영초, 산쓰3줍- 애고 하산하다 나나영초도 미끄러졌다. 하지만 엄청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몸개그 끝에 넘어지지 않았다. 믿거나 말거나... 하산길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2월16일 아침, 최근 가지 않았던 집 가까운 도봉산을 가볼까 한다. 신선대를 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올라 모처럼 신선의 기운을 받으려 한다. 집에서 느긋하게 출발했다. 날씨가 곰탕끼가 있어 아쉽긴 하지만 산은 산으로서 나를 감동시키기 충분하다. 자아 고고.. *** 산행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 만월암 - 418쉼터 - 포대정상 - Y계곡입구 - 신선대 - Y계곡 우회길 - 포대능선 - 민.. 동문, 눈과 함께한 태백산 산행 유일사코스-2 [안전산행 185-2] 250209, 나나영초 동문, 눈과 함께한 태백산 산행 유일사코스-2 [안전산행 185-2] 250209, 나나영초 - 태백산(천왕단) ~ 당골탐방지원센터 코스 - 이 정도의 내리막 눈길은 눈 감고도 갈 수 있나? 윤0호 선배 모습이다. 개인 인터뷰라도 진행해야 하나? 왜 눈 감고 하산했는지? 아니면 졸려서 일까? (본문 중에서) 전편(1편)에 이어 동문들과 태백산에서 하산하는 과정을 담았다. 참여한 선·후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태백산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다. 특히 왕선배님 세분이 큰 어려움 없이 태백산 천왕단에 도착해 즐겁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이제 2편을 시작한다. ** 아래부터는 선배님들에 대한 ~선배님'이라는 표현을 자제하여 작성함. 이해해 주세요. 선배님** 서라벌여고생이란 서..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