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신년('25년) 실내 첫 삼종운동 250111, 나나영초
- 독감으로 새해들어 실내 첫 삼종운동 1월11일에서야 ~ ~
신년들어 독감으로 운동을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수영은 6일부터 하고 다른 운동은 11일이 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다. 신년부터 모든 것이 늦어졌다. 독감의 위력을 확실하게 체험한 나나영초 최초의 새해다.
수영을 마친 후 헬쓰장으로 올라갔다. 그동안 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몸이 찌뿌둥 하다. 스트레칭 장면이다. 몸의 근육을 늘려주어야 한다.
10여분 정도 스트레칭을 마치고 '케이블 크로스 오버' 를 이용해 운동했고 턱걸이를 몇개 했. 밑에서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이 올라간 모습이다. 어깨 운동도 하기 좋다.
'실내 자전거'다. 밖이 추울땐 '패달링' 연습을 한다. 오늘은 가볍게 40분 정도 했다. 이것도 쉽지 않았다.
실내잔구 타며 얼굴을 찍었다. 이렇게 보니 컨디션이 좀 올라온 것 같다.
생각보다 덜 피곤해 보인다. 살도 좀 빠진 것 같기도 하고...
** 잔구 : 자전거 줄인 말
이번엔 '러닝머신'이다. 걷거나 달리기를 한다. 오늘은 20분만 했다. 올해 첫 운동이라 가볍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옆에 런닝머신 하고 있는 사람은 나나영초가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다..
'체스트 케이블'이다. 나나영초는 수영근력을 위해 한팔씩 가볍게 한다.
사진은 허리돌리는 기구다. 서서 할 수도 있고, 앉아서 할 수도 있다. 다 마친 후의 모습이다. 이 후는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고 일명 '거꾸리'를 한다. 거꾸로 매달리는 것이다. 척추가 쭈욱 늘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디스크에 좋다고 한다.
신년들어 무려 11일만에 실내지만 자전거타기와 러닝을 했다. 역시 운동은 뛰어야 한다. 적게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운동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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