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기.. : 설악산(토왕성 폭포 - 비선대 - 금강굴), 221128~30
훌쩍 떠나기(11.28~30).. : 집 - 휴게소(가평, 홍천, 내린천) - 토왕성 폭포 - 비선대 - 금강굴 - 졸음쉼터 - 가평휴게소 - 집 진작부터 혼자 훌쩍 어딘가 가고 싶었다. 금년 봄, 5월초에는 설악산 동네인 성인대와 울산바위를 다녀왔고, 이번엔 어디를 갈까 고민을 잔뜩 했는데 결론은 다시 설악산 주변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금강굴을 다녀오기로 했다.. ** 사진은 금강굴에서 바라본 '오늘의 설악산'이다.. 훌쩍 떠나고자 나선 나나영초의 모습이다.. 캐리어와 등산배낭에 이것저것을 때려 집어넣었다. 등산화는 넣을 곳이 없어 캐리어 위에 올려 놓았다. 출발하며 셀카 하나, 헉, 운전대 커버가 낡았다. 차를 바꿔야 하나.. 장소는 결정되었고, 이젠 갈 일만 남았다. 숙소는 속초에 잡았..
산, 사람 그리고 동물 - [온라인 산 사진전 4..] 221123, 안전산행, 산쓰3줍
안전산행을 '21.6.19 부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사람이 있는 사진 중 몇컷을 모아봤다. 안전산행 1회부터 80회 까지 산 사진에서 사람이 있는 모습이 지금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얼굴이 나오는 사진은 초상권에 대해 허락 받았다.. 내가 찍은 사진만 있지 않고 다른 분이 찍어준 사진도 있다. 특히 천관산과 월출산에서 촬영해 준 박진오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나만의 온라인 산 사진전4 (221123) - 산과 사람 1 .. [신선대와 사람] 1) 비오는 날, 신선대 회합에 참여한 사람들, [안전산행 21], 211010, 비오는 날 짙은 곰탕속 * 포대능선 공부를 하면서 비 맞으며 신선대까지 간 날이다. 2) 신선대는 고달파, [안전산행 25], 211107, 날이 좋자 신선대가 러시아워다. * 가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