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등 내 인생 특히 기억나는 것들 (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24년 배봉지, 아무나 씌운다.<추가 작성>... [주말농장 이야기] 240610, 나나영초 '24년 배봉지, 아무나 씌운다.추가 작성>.. [주말농장 이야기] 240610, 나나영초 - 쇠말뚝 옆이라 찾기 쉽다. 가을에 블친님들께서 잘 큰 배나무 몰래 따 가셔도 된다. 우리집이 먹을 것만 남겨두고... (본문 중에서) * 배봉지 씌우는 법 : 열매가 봉지안에 들어가도록 넣고 봉지의 끝부분에 있는 철끈을 잘 눌러 고정하면 끝이다. (본문 내용에서 확인 가능) * 열매 자르는 방법 : 솎아낼 배 열매 아래에 매듭이 있는 줄기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툭하고 떨어진다. 영상으로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본문 영상에서 확인 가능)※ 이번에는 배봉지 씌우는 내용으로 올리려 했는데 내일 비가 온다하여 내일도 배봉지를 씌우지 못할 것 같아 배봉지 씌우기 직전까지의 내용을 포스팅 하고 후에 배봉지 씌.. 호박 지지대 설치하고 나니... 주말농장 이야기, 240601, 나나영초 호박 지지대 설치하고 나니... 주말농장 이야기, 240601, 나나영초- 삐져나온 호박줄기와 잎이 꺽이지 않게 망과 지지대 안으로 조심스럽게 넣었다. 넣다가 부러진 줄기도 있다. 아내는 아직도 모른다.(본문 중에서) - 나나영초가 무얼 알겠는가? 작년에 호박지지대 설치 실패를 거울삼아 올해는 그래도 조금은 더 잘 설치하려고 할 뿐이다. 그래서 이번엔 지지대를 구입해서 설치 하기로 했다. 아내가 지지대로 쓸 구조물을 샀다. 그저 조립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조립하는 것은 나나영초 몫이다. 아내는 사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각자 할 일이 있다. 잘 설치해야 할텐데... 왠걸 막상 조립해보니 쉽지 않았다. 마침 막내가 집에 왔기에 함께 설치하기로 했다... 농장 우정 차박 캠핑, 240518, 나나영초 농장 우정 차박 캠핑, 240518, 나나영초- 0조의 모습을 보니 친구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친구들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자. 다치면 너만 손해야." (본문 내용중에서) 차박? 아내와 결혼 후 캠핑 자체가 처음이다. 차박은 당연 첫번째다. 집사람 만나기 전에는 옛날 집모양 텐트 가지고 산속에서 지내곤 했었다. 퇴직 후 친구들과 함께 하게될 줄 상상도 못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잠자는 모습을 상상하며 메트리스부터 이불, 베게 등등을 준비했다. 우정캠핑의 이야기는 서운산을 하산한 싯점부터 시작된다. 서운산에서 하산하자 산을 오르지 않은 0조가 반갑게 맞이한다. 붕대 감은 손을 보여주며 반긴다. 0조는 일행 4명이 산을 갔을 때 맛난 이곳 향토음식을 사 먹었다고 한다.. 비가 와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노원구청.. 노원구 어린이날 축제, 240505, 나나영초 비가 와도 어린이와 함께한 노원구청.. 240505, 나나영초- " 오늘 행사하지 않았으면 어쩔뻔 했나? ... " - 야외행사를 하는데 있어 비가오면 낭패다. 준비를 아무리 잘해도 위험요소가 커진게 된다. 주최측은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혹은 연기해야 하나 ..." 이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어린이날 비가오면 어린이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멀리가지 못한다. 특히 야외행사는 참여하기가 불편하다. 결국 갈 곳은 실내다. 얼마나 복잡할까... 밖에서 뛰어놀고 싶은 어린이들 비는 오는데 부모의 선택은? ** 사진은 스파이더맨 캐릭터 앞에서 흉내 포즈를 취하는 어린이들, 흥이 넘쳐 보인다. 나나영초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이 무슨 교회 부흥회.. 봄날의 주말농장, 상추 먹기 힘드네.. 240422(4.27까지 추가), 나나영초 봄날의 주말농장, 상추를 먹기까지.. 240427, 나나영초- 3.27부터 4.22까지 주말농장 이야기에서 4.27까지로 추가.. 근 한달간의 주말농장 이야기를 담았다. 퇴비 뿌리기부터 상추 등이 자라는 한달간의 기간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기록이래봐야 가끔 가서 사진과 글 몇자 적은 것이 전부지만 나나영초에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다. 4월 22일 이후인 4월 27일까지 이틀을 추가했다. 왜냐하면 상추를 따와 맛나게 먹어서다.. [할당된 밭에 퇴비 뿌리기] 24.3.27, 수요일 이랑 위에 퇴비를 뿌리고 난 후 2주 후에 흙과 섞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내는 아마도 1주일 후에 뭔가 심을 것 같다. 항간에는 퇴비는 .. 전철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나나영초의 단상, 240421 전철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나나영초의 단상, 240421 어느 일요일 오후, 산행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전철을 탔다. 나나영초의 앞은 임산부 배려석이다. 한 할머니가 앉아 있었다. 몇 번 역을 지나 어느역에 할머니가 내렸다. 나나영초는 앉을 수가 없어 비워놓고 가는데 다른 할머니가 나에게 앉지 않을것이냐고 묻는다. 그래서 임산부 배려석이라 앉지 않았다고 했더니 자리 앉기를 포기하는 모습이었다. 그 할머니는 많이 피곤해 보였다. 나나영초가 오지랍인지는 모르겠으나 자리에 앉으셨다가 임산부 오면 양보하시라고 했다. 그러마고 자리에 앉으셨다. ** 오지랍과 오지랖 : 이 경우에는 오지랖이 맞다. 오지랍은 오지랖의 비표준어란다. 그동안 나나영초가 잘못 알고 써온 것이다. 반성한다. 국어공부를 좀 더 했어야 했.. 힘들다!!! 자격증 필기시험 접수 - 생활체육지도사, 240328, 나나영초 힘들다!!! 자격증 필기시험 접수 - 생활체육지도사, 240328, 나나영초 나나영초가 퇴직 후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생활체육지도사다. 공부도 하지않고 따려는 나쁜 심보가 있는 진 모르겠지만 올 해 안되면 내년에 또 하면 된다. 내가 노력한 만큼만 결과를 받고 싶다. 작년에 신청하려 했는데 잠시 한 눈 판 사이에 서울, 경기지역이 다 마감되어 접수할 수가 없었다. 막내만 간신히 강원도에 있는 학교에 접수해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올해는 어땠을까? 나나영초는 어떻게 접수했을까? 아침 8시부터 PC를 켜 놓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한다. 접수시간이 9시부터지만 미리 들어가 확인해 본다. 해당 원서접수에 들어가면 .. 농사 아무나 하나.. 내가 '아무나' 였다. 240317, 나나영초 농사 아무나 하나.. 내가 '아무나였다.' 240317, 나나영초 농사를 지어 본 적 없던 고교 한반 친구들이 올해 땅을 일궈보겠다고 악덕지주인 0휘의 땅에 모여 비료를 뿌리고 감자를 심을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모이는 날이다. 어제 서울성곽 소풍 술로 숙취가 있을법한데 어떤 모습으로 나올런 지 궁금하다. *** 등장인물 : 악덕지주 김0휘, 책임소작농 이0조, 소작반장 김0용, 소작농 1 나나영초, 소작농 2 이0구 나나영초는 모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전철 죽전역에 내려 악덕지주의 차에 타기로 했다. 좀 꾸물거려 시간 늦게 도착했다. 죽전에 내려서도 한참을 가야했다. 차에는 이미 0구가 타고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친구 0조와 0구가 이미 도착해 있었다. 작전에 투입되기 전 피 한잔씩 하며 책임소작..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