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등 내 인생 특히 기억나는 것들 (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이자! 놀자! 어린이날 노원구에서 .. <함께해요! 노원 네버랜드> 7일로 연기 ** 피터팬과 팅커벨도 다녀갈 아이들의 꿈동산 노원네버랜드 5월 7일로 연기 - 노원구와 인근지역 주민들은 어린이날 가족 동반 나들이를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 *** 기상악화 예보에 따라 안전을 위해 당초 5월 5일(금)에서 5월 7일(일)로 연기 서울특별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23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획기적으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축제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원롯데백화점 앞 부터 순복음교회까지의 도로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노원네버랜드는 어린이 맞춤형 놀이 및 체험공간, 핑크퐁과 튼튼샘의 댄스파티, 신비한 마술과 즐겁고 아름다운 버블쇼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노원구.. 해뜬 날 자유인의 둘레길 산책.. 북한산 둘레길 안골길, 230407 해뜬 날 자유인의 둘레길 산책.. 북한산 둘레길 안골길, 230407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 정말 바쁘다. 운동을 빼먹기도 하고, 약속이 겹치기도 한다. 자유인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직장 다닐때보다 더 바쁜 것 같다.. 그래서 모처럼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오후, 다른 걸 미뤄놓고 무조건 카메라 들고 북한산둘레길인 안골길로 산책을 나갔다. 안골길은 : 북한산 둘레길 15번으로 14번 산너머길과 16번 보루길로 이어진다. 이 길은 오르막이 짧고 대부분 평지로 건강을 위한 숲속 산책길로 적당하다. 총 구간은 4.7km로 회룡탐방지원센터~안골계곡 까지이다.. 산책길은 회룡탐방지원센터에서 의정부 시청까지 약 2.5km로 안골길 전체 반 조금 넘게 걸었다.. 안골길 초입인 회룡탐방지원센터로 향했다. 이 센터는 안골길.. 초보 농군의 좌충우돌 밭일 1-230402 나나영초 초보농군의 2023년 좌충우돌 주말농장 이야기 (23.4.2, 나나영초) 올해도 주말농장이 시작되었다. 몇일전 밭을 평탄작업하고 퇴비를 뿌렸다. 오늘은 밭골을 내고 물을 주고 비료를 주고 또 물을 뿌리고 비닐작업을 했다. 그리고 또 물을 주었다.. 폭 1m정도에 길이 약 15m의 작은 땅이지만 작년에 상추, 당귀, 무, 방울토마토, 호박, 뭐 등 등을 실컷 뜯어먹고 무와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까지 했었다. 물론 나 혼자 한 건 아니고 아내와 함께 했다. 노력과 정성, 고급인력의 인건비 등을 생각하면 사 먹는게 낫겠지만 직접 일하고 수확을 하니 기분 만큼은 돈으로 계산이 안되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농사일이 어렵다는 것을 배우고 농군들께 감사함을 갖게 되었다. 도시여자인 아내도 농사일을 모른다. 하면서 주변에.. 나나영초를 운동 시켜준 일본친구 - 푸시업 챌린지 200711 나를 운동 시켜준 일본 친구 쿠도상... 20.7.11 (わたしを運動させてくれた日本の友達、工藤(くどう)さん) - 매일 push-up을 25 회 25일동안 계속하세요. - ** 한글만 읽어도 됨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때인 2020년 7월 한여름이었다. 그때 코로나19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時(と)きは新型(しんがた)コロナウイルス感染(かんせん)症(しょう)が猛威(もうい)を振(ふ)るった時の2020年(ねん)7月(がつ)真夏(まなつ)だった。 その時、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業務(ぎょうむ)を担当(たんとう)している時期(じき)だった。 *사진은 나나영초와 쿠도상 달밤에 체조(푸시업)하는 나나영초 이때, 일본 절친인 쿠도상이 ‘푸시업 챌린지’에 나를 추천해서 함께 하게 되었다.. この時、日本の親友(しんゆう)である工藤さんが.. 나나영초의 설거지 독학 (2019.2.7) 가정의 위생이 국민의 위생 나나영초의 설거지 이야기 (2019.2.7) 퇴직을 하고나니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점심식사 후엔 대부분 설거지를 내가 한다. 집사람은 일하러 가기 때문이다. 아 내가 집사람이 된건가?(절대 혼잣말) 어쨌든 나나영초는 가정의 위생이 국가의 경쟁력이란 생각으로 설거지를 연구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4년전 쯤 이때 페친님들로부터 설거지 배우길 잘했다. 지금은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다.. 내가 배운것을 14가지로 정리했다. 나 혼자만 써먹기 뭐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코팅된 냄비바닥을 철수세미로 문질러 하나 해먹었다고 아내에게 혼나기도 했다. 진짜 배움의 길이란 것이 쉽지 않았다. '19.2.9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던 당시 내용이다. 설거지 독학 중이었다.. 요즘 설거지 독학 중입니다. 왕초보가 .. 새벽 해프닝 끝에 우정이 함께한 남산 성곽길.. 230219, 나나영초 독수리5형제 서울 남산 성곽길에 40년만에 출몰.. 230219, 새벽에 비오고 트래킹 전 멈춘 날.. 고교 3학년 같은반 친구들과 남산 등산 아니 트래킹 그것도 아니 그냥 함께하게 되었다. 40년만에 남산길에 독수리 5형제가 출몰했다.. 더 많은 형제가 있으나 힘이 빠졌거나 약속을 변경 못해 참여를 못했다. 독수리들을 대표해 5명이 우정을 확인한 날이었다. 고교친구들의 우정을 남기고자 여기에 기록한다.. *** 작업을 하며 이리 시간이 오래 걸린적은 없다. 작업 중에 사진이 사라지는 경우는 대체 뭐가 원인일까.. 몇 번씩이나 사진을 다시 올리다 보니 의욕이 떨어지기도 했다.. 내 부주의 같기도 하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코스 : 숭례문 - 이시영박사 동상(주변 안중근의사, 김구선생 동상) - 목멱.. 도예 첫 작품.. 나만의 세계 - 나나영초 - 230212 나를 찾게하는 도예.. 집중과 창의력 짱 -나나영초- 쌩기초의 반란이다. 배운지 얼마나 되었다고 계속 수업을 빠졌는가? 사유가 있어 결석을 3주나 했다.. 진도가 나가질 못했다.. 선생님이 도와주어 어렵게 어렵게 절반의 완성을 보게 되었다.. 죠니앤이스의 선생님들은 현재 작가들이라 죽이든 밥이든 완성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많이 허접하지만 내가 시작한 것이라 최초의 개인작품을 뻔뻔하게 올려본다.. 도예수업에서 나나영초를 기쁘게 하는 순간은 흙을 반죽할 때, 물을 발라가며 작업할 때, 그림을 그릴 때이다. ** 사진은 물레선생님에게 물레작업을 배울 때 사진이다. 정규수업 중에 물레선생님이 따로 강의한다. 선생님들이 다 잘 하지만 작가들이라 자신들의 주특기가 있다.. 죠니앤이스(Jhonny&Ys) : .. 아빠가 간다 .. 막내 다리골절 상주간호 체험기 2(230130) 요즘 병원 상주간호 체험기 2 - (23년 1월 30일) ,나나영초 아빠가 간다... 2 - 막내 다리골절 상주 간호 체험기 수술을 마치고... 1월 29일 담당 의사샘으로부터 막내 다리상태와 수술 내용에 대해 들었다.. 수술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부모의 마음은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 1월 29일이 지나고 1월30일이 되었다. 막내의 입가에선 미소가 번진다. 오늘 수술을 마치고 얼른 회복단계에 들어갈 수 있어 좋다는 것이다.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나만 불안한가.. 1월 30일 0시부터 금식이다. 수술시간이 아침 10시로 예상된다고 했으나 앞선 수술이 빨리 끝나면 좀 더 일찍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새벽에 간호사가 와서 수술실 들어가기전 반응검사 및 수술할 다리를..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