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등 내 인생 특히 기억나는 것들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 난생 처음 일거야.. 배추와 무 심기부터 김장까지.. 221126 (220904 ~ 221126) 난생 처음일거야.. 배추와 무 심기부터 김장까지.. 221126 (220904 ~ 221126) 세상에 태어나 배추심는 것 부터 김장까지 모두 간여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집사람 손에 이끌려 주말농장을 체험하게 되었고, 우리가 심은 것으로 관리부터 수확까지, 그리고 김장을 하고 마끌리 한 잔 까지.. 좋은 경험이었고 즐거웠다. 주말농장에서 배추와 무 모종을 심고 물도 주고 배추 묶어 주기도 하고 수확도 했다. 그리고 김장까지.. 아는게 힘이라고. 모르니 힘이 남들보다 배는 들었을 거다. 아내도 농사일을 잘 몰라 주변에서 듣고 나에게 일을 시킨다. 덕분에 배추가 잘 자라 김장까지 하게 되었다.. [9,4 배추와 무 모종을 심으러] 주말농장에 갔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료 뿌리고 흙과.. 굵고 짧은 휴식 석양의 잔치 제주.. (22.11.06 ~ 11.08), 나나영초 굵고 짧은 휴식 석양의 잔치 (22년11월06일 ~ 11월 08일) 내 인생에 있어 이번 가을만큼 내게 보상을 많이 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 놓고 마음을 편히 가져선가. 내 스스로 보상차 내려온 제주도에 몸이 불편하신 장모님을 모시고 왔다. 모시고 왔다기 보다는 휴식차 내가 따라왔다. 사위와 딸과 함께 서울의 바람말고, 제주도의 바람도 느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신 장모님이 이번에 조금이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한다. 그것이 나에게도 힐링이자 휴식이 되는 것이다. 아내가 흔쾌히 응해줬다.. [11월6일, 일요일] 오후 12시 몇 분경 비행기는 우리 일행을 태우고 하늘을 날았다. 창가에 앉아 촌놈답게 하늘 아래를 쳐다보니 구름이 보이고 그 아래로 땅이 .. 물 건너 온 친구 아라키상(水をわたってきた友達のあらきさん), 221103 물 건너 온 친구 : 아라키상, 221103 오늘은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일본에서 온 친구를 만나는 날이다. 국가간의 감정을 초월한 만남이다. 대한민국 국대작가인 조세현 사진가가 아오모리현 명예대사로 있어 조세현 작가 덕분에 알게 되었다. 몇년전 서울에서 만나고 3년만인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니 뭐니 해서 만날 수가 없었다. 업무상 출장을 와서 만나는 관계로 오래 함께 하기가 힘들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궁금하다.. 아라키상은 아오모리현청에서 간부로 퇴직하고 아오모리 관광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번 만났을때만 해도 아오모리현 공무원이었다. 水をわたってきた友達のあらきさん, 221103 きょうは教育をおえて夕方に日本から来た友達に会う日にちだ。国家間の感情をこえた出会であいだ。 大韓民国の国大作家で.. 눈물젖은 고구마 이야기.. 소작농의 전 간부화 (221009, 일) 눈물젖고 빗물젖은 고구마를 캐 본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오늘 그 이야기다.. "고구마 캐는데 효율적인 방법으로는 소작농의 간부화가 필요했다.. 이 부분은 악덕지주의 방침" 눈물과 빗물 젖은 고구마 이야기.. (눈물과 콧물 없이는 차마 볼 수 없는 초보농군들의 삶, 거의 인간만세임) 한달전에 서울촌놈들의 고구마 캐기 체험 날짜를 잡았는데 비소식이 있었다. 비가 오후에 온다는 예보에 따라 오전에 일찍 모여 캐고, 비올때 점심식사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8시 조금 지난시간 고속도로 절반쯤 갔을까.. (사진 : 5.22, 고구마 심은 후)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악덕지주에게서 전화가 왔다. (악덕지주란 악하지 못한 덕있는 지주란 뜻. * 출처 : 나나영초 머리속) 다급한 악덕지주의 목소리.. 오후 2시에.. 농다리... 진천 농다리(220900) 진천하면 국가대표 선수촌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그전엔 진천을 잘 몰랐다.. 마침 진천에 가게되어 진천에서 가장 가보야할 곳이 어디인가 동료들과 고민을 하게되었다. 진천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곳이 농다리라고 하여 찾아보기로 했다. 뭐가 농다릴까.. 모든 것이 부족한 나나영초는 진천의 농다리가 궁금해졌다. 다리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농다리의 농이 무슨 뜻일까 인터넷을 검색하니 농다리 [籠--] 벽면에 붙은 짧은 지게 다리 위에 두 개의 긴 통오리나무를 걸쳐 놓은 것 (다음 국어사전) 진천 농다리(鎭川 籠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여 있는 다리이다.[1]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8호 진천농교(鎭川籠橋)로 지정되었으나, .. 헉, 내가 두줄이라니... 못 슬기로운 코로나19 격리 일주일 코로나19 확진으로 나에게 귀한 시간 7일을 잃어 버리게 되었다.. 과거 밀접 접촉자로 14일간의 격리생활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때 격리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그땐 밀접 접촉자도 강하게 조치 했었다.. 22.8.25 목 ㅡ 내가 코로나19 감염? 아침부터 목이 좋지 않다. 감기, 몸살 같은 기분이 든다.. 최근 축제 준비로 과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불안해서 집에 와 간이키트로 검사하니 이럴수가... 양성이다. 이제껏 양성인적이 없었다. 어디서 전염되었을까 생각해 보지만 출퇴근만 했기에 걸린다는것은 상상도 못했다. 누구나 걸릴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더욱 조심해야겠다. 일단 사무실에 알리고 내일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아야겠다.. 집사람은 다행히 음성이다. 막내.. 일요일엔 잠수교를 걷자.. - 뚜벅뚜벅 축제('22.8.28~10.30) *매주 일요일 한강 잠수교 맘놓고 즐겨보기 - 일요일엔 잠수교를 걷자..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그저 편안히 걸으면 된다.. 8.28.~10.30. 매주 일 12시~21시 * 추석연휴 일요일 제외 싸이트를 누르시면 현장감이 있습니다.. https://www.seoul.go.kr/storyw/jamsugyo/listm.do 일요일엔 잠수교를 걷자 !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28일 개막 - 서울시, 8.28.~10.30. 매주 일요일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 8.28.(일) 개막일엔 시민․시장이 함께하는 잠수교 동행, 기증품 판매 등 특별행사 - 올가을 석양 명소 잠수교에서 플리마켓, 거리공연, 푸드트럭 등 이색 문화‧휴식 즐겨요 ‘뚜벅뚜벅 축제’ 열리는 한강 잠수교,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2022 한강 페스티벌 여름 : 220729~220815 (한강 일원)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2022 한강페스티벌-여름'을 '22.7.29 부터 8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을과 겨울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올 여름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며 한강을 알아가면 어떨까... *** 유투브 (266) 뜨거운 여름날의 시원한 즐거움! 2022 한강페스티벌 - 여름 - YouTube 여름휴가, 한강으로 떠나요! 뜨거운 여름날의 시원한 즐거움! 「2022 한강페스티벌 - 여름」 29일 개막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2022 한강페스티벌 – 여름」7.29.(금)~8.15.(월) 18일간 개최 - 한강공원 곳곳에서 수상레저·공연·전시·체험 등 4개 테마 20개 프로그램 진행 - 한강페트배경주, 한강썸머뮤직피크닉, 한강무비나잇 등 ‘MUST ENJOY 8선’ 소개 - 한강에..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