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등 내 인생 특히 기억나는 것들 (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아파트 서민적인 벤츠 250117, 나나영초 우리 아파트 서민적인 벤츠 250117, 나나영초- 서민적인 벤츠가 우리 아파트에 ..- 옵션이 고급을 좌우한다는 나나영초의 좌우명 요즘은 외제차가 거리에 굉장히 많아 어디서든 자주 보게 된다.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래도 벤츠하면 고급차로 인식 한다. 고급차의 이미지를 확 바꿔주는 그러니까 서민적인 벤츠가 우리 아파트에 있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참, 나나영초는 아직까진 국산차 애호가다. 돈이 없는 것도 있지만 차량의 모델에 관계없이 옵션이 고급을 좌우한다는 좌우명을 갖고 있다. 차주는 나와 친한 아파트 같은 동 주민이다. 그래서 포스팅을 쉽게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금요일 아침이다. 늦잠으로 아침운동을 가지 못했다. 가끔 늦잠이.. 오랜만에 강남에 나왔다가 안경 급 수리... 청담역에서 250108, 나나영초 오랜만에 강남에 나왔다가 안경 급 수리... 청담역에서 250108, 나나영초- 헐, 이러다 안경 사라고 하는 건 아닌지 순간 의심이 갔다. (본문 중에서)- 그렇다면 증거를 남겨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5년1월9일 현재 가격표를 남겨 놓은 것이다. 그러면 나중에 딴소리 못하겠지. (아래사진 참조, 가격 증거물임) (본문 중에서)- 다음에 오게되지 않을까? 저 고글 사러... (본문 중에서) - 본의 아니게 안경점을 포스팅하고 말았다. 이런 사장님 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누구나 간단한 것으로 찾아가도 친절하게 잘 해주는 그런 분, 믿음이 간다. (본문 중에서) 나나영초는 연초부터 독감에 걸려 '25년 을사년이 늦게 시작되었다. 그래서 귀한 만남을 하지 못하기도 하였.. 늦은 신년인사 그리고 새해 5일간의 꿀맛 휴식, 250101, 나나영초 늦은 신년인사 그리고 새해 5일간의 꿀맛 휴식, 250101, 나나영초- 사실은... - 어쩔 수 없는 휴식 주변에 블로그 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을사년 새해들어 이제야 첫 포스팅에 나선다. 나름의 사정거리를 아니 변명거리를 올리고자 한다. 새해 첫날, 새해에 바라는 벅찬 희망과는 상관없이 나나영초는 12월31일 밤부터 오한이 심히 들고 근육통이 있기 시작했다. 연말 여기저기 많이 다닌 것은 맞다.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아파야 하는 걸까? 내일 아침이면 괜찮겠지라는 마음으로 1월1일 신년 산행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추워 잠을 자꾸 깼다. 심한 오한으로 새해 첫 새벽을 잠들 수가 없었다. 이젠 나이탓일까? 무더위와 내란, 항공기 사고 등으로 힘들었던 24년이 .. 김장을 위한 112일간의 기록-2 (8월10일 ~ 11월30일), 241130, 나나영초 김장을 위한 112일간의 기록-2 (10월5일 ~ 11월30일), 241130, 나나영초- 김장 완료 후 수육과 한잔은 김장의 잊지못할 추억- 장모님의 마지막 김장 지원 ... - '김장을 위한 112일간의 기록-1 (8월10일 ~ 10월1일)'에 이어 계속 중간에 배추잎이 배추벌레로 망사잎처럼 변했을 때는 '사 먹는 것이 나을 것 같다.'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수확하고 맛나게 먹고나니 직접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긴하다. 그동안 주말농장에서 올해 김장준비를 어떻게 했는 지, 왜 맛있는 지, 그리고 김장의 결과물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다시 한 인간 쟁기질 배추상태가 어떨까 궁금해 주말농장을 찾았다. 아내는 비닐을 걷어 내란다. 그럼 뭐 질문없이 걷어 내야지... 김장을 위한 112일간의 기록-1 (8월10일 ~ 11월30일), 241130, 나나영초 김장을 위한 112일간의 기록-1 (8월10일 ~ 10월1일), 241130, 나나영초- 배추벌레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배추벌레와의 싸움은 피할 수 없다. 장모님의 건강이 몇 년간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 김장을 마지막으로 돕겠다고 준비해서 오셨다. 이를 보는 사위는 마음이 아프지만 장모님의 고집을 알기에 막을 수가 없었다. 딸 또한 만류했으나 고집을 꺽지 않으시는 엄마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주말농장에서 올해 김장준비를 어떻게 했는 지, 그리고 김장의 결과물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올해 김장준비는 8월10일과 8월 17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미 포스팅(아래 링크)을 했다. 그래서 8월24일부터 시작된다. 사진은 대표사진을 모았다. 인간.. 남겨질 가을날의 흔적 ... 241126, 나나영초 남겨질 가을날의 흔적 ... 241126, 나나영초- 새벽에도 아침에도 가을을 남긴다. 어느 늦가을 새벽, 아파트 현관을 나가니 비가 오고 있다. 일기 예보엔 이 비가 그치고 난 뒤 추워지겠다고 한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당연한 것이겠지. 늘 계절의 끝자락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작년 '23년11월 28일 치악산 가는 길, 추웠고 눈이 많이 왔었다. 올해 11월 하순, 작년과 비교한다면 추워진다고 해도 그리 이상할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막상 추워진다고 하니 매년 겪는 아쉬움이 다가온다. 나이가 들어가니 감성적으로 변하는 건가? 계절적인 것도 있겠지.. 남겨질 가을의 흔적이 오늘따라 나나영초 눈에 들어온다. 혹독한 무더위를 밀어내고.. 한번은 타 볼만한 의정부 경전철 241125, 나나영초 한번은 타 볼만한 의정부 경전철 241125, 나나영초- 의정부 경전철이 의정부 8경 후보군에 들어 있다. (내용 중에서) 나나영초가 몇 년을 살고 있는 곳, 의정부다. 이곳에 살면서도 경전철역을 잘 모른다. 막상 타보니 의정부 시내를 관통하는 경전철로 여객 운송수단도 되지만 한번쯤은 둘러볼 만한 관광자원도 될 것 같아 나나영초 관점에서 포스팅 한다. *** 의정부경전철 www.ulrt.co.kr/ 역은 14개로 1호선 회룡역에서 환승할 수 있다. 탑석에서 시작한다. 경전철 기지가 탑석역 전에 있다. 의정부 경전철 노선도다. 경전철 역사에서 친절하게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좀 잘 보이도록 조금 넣었다. 탑석역을 바라보았다. 경전철역들.. 로드킬 그리고 ... 안전속도 지키기. 241124, 나나영초 로드킬 그리고 ... 안전속도 지키기. 241124, 나나영초 여행을 하다보면 지방국도에서 로드킬을 종종 목격한다. *** 로드킬(road kill) : 차에 받혀 죽은 동물 road kill – 다음 영어사전 (Daum Korean English dictionary) > 직접 목격한 경우는 하루종일 우울하다. 하나의 생명이 인간중심의 세계에서 사고로 죽는 것이다. 인간은 동식물의 영역을 점점 빼앗아 가고 있다. 동물이 사냥을 당하는 것도 아니고 동물들끼리 먹이경쟁 중 패해서 죽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자연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라고 보아도 된다. 최근 환경은 인간은 물론 그들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지고 있다. 여기서 환경문제는 차..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