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르막보다 내리막 주의해야하는 소요산 종주- 산쓰3줍, 집게, 211003[안전산행20] -하·중·상백운대, 칼바위, 나한대, 의상대, 공주봉 오르막보다 내리막 주의 - 소요산 종주 211003[안전산행20] 소요산은 안전산행을 위해 장갑과 등산화 필요하다. 칼바위의 끝부분들이 뾰족해 손을 조심해야 하고, 공주봉이후 하산시에 내리막이 편무암의 작은 돌들이라 다리에 부담이 많이 간다. 그래서 등산장갑과 등산화 꼭 필요하다. 거기에 스틱까지 준비하면 좋을 듯하다. 코스 : 소요산 매표소 - 자재암 - 하백운대 - 중백운대 - 상백운대 - 칼바위 - 나한대 - 의상대 -공주봉 - 매표소 21년 개천절 아침 주변산이 아닌 소요산으로 산행을 정했다. 집에서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편한 점도 고려되었다. 오늘은 산쓰3줍을 위해 집게를 챙겼다. 집에 집게가 있길래 즐거운 마음으로 가져갔다. 역시 집게의 위력은 대단했다. 전같으면 장갑낀 손으로 쓰레기를.. 산행은 모두 어려워 - 보루길, 원도봉무명능선, 포대능선, 신선대 210930 - 산쓰3줍 [안전산행19] [안전산행19] 산행은 모두 어려워 - 직동공원 입구 - 보루길 - 원도봉무명능선 - 포대능선 - 신선대 - 마당바위- 도봉탐방지원센터 구름이 끼었으나 비가 내리지 않고 시원한 날씨라 즐겁게 산행을 시작했다. 오늘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인 보루길을 통해 이름을 모르는 원도봉계곡옆에 있는 능선(여기서는 무명능선이라하겠다.)을 타고 산불감시초소, 포대정상, 신선대를 거쳐 마당바위를 통해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로 정했다. 가을이라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차 혹시나 감기 걸릴까봐 바람막이를 입고 산행을 시작했다. 출발 초입 북한산둘레길인 보루길에서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땀이 빠져나가지 못했다. 그래도 바람막이를 벗지 않았다... 보루길이 초반은 목재계단이었고 둘레길이라 하여 절대 만만히 보아서는 아니된다. 목재계단.. 슬기로운 축제 - 온라인 한강몽땅축제 10.1~10.24 아래 클릭 아래 클릭 아래 클릭 아래 클릭 아래 클릭 2021 한강몽땅 축제 온라인 개최? 한강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여러분과 함께했던 《한강몽땅》이, 올해는 가을의 정취를 가득 안고 온라인에서 개최 됩니다. 즐겁게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ㅁ 언 제? 2021. 10. 1.(금) ~ 10. 24.(일) ㅁ 어디서? 한강몽땅 홈페이지 (festival.seoul.go.kr/hangang) ㅁ 어떤 프로그램이 열리나요? ?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한강 피크닉 ? 시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쇼 ? 옛 한강의 모습을 찾아가는 사진 콘테스트 ? 눈으로 함께 걷는 한강 투어 등등등! 언제 어디서나 한강의 가을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가랑비에 젖으며 간 원효봉 2.5 km, 산쓰3줍 - 210929, 수, [안전산행18] [안전산행18]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원효봉-효자비 코스 4.7km 산쓰3줍과 함께 - 210929(수) 비오는 날 비가 많이 내릴 것을 대비해 준비물을 챙겼다. 우산은 산행내내 귀찮은 짐이 되었다. 여분 티는 내가 속해 있는 클럽운동복이다. 겉옷이 젖으면 갈아입을 옷이다. 비옷이야 항상 준비해 가지고 다닌다. 오늘은 비도 오고 그래서 짧고 좀 쉽다는 원효봉을 산행했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부터 원효봉까지는 2.3km가 채 안된다. 북문까지가 약 2.5km로 안내되어 있다. 약 4.7km.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경사진 돌계단길이 대부분으로 급경사다. 쉽다는 것은 거리가 짧고, 위험구간이 다른 곳보다 덜해서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 탐방로 구간안내판에는 어려운 길로 표시되어 있다. 역.. 가벼운 조깅부터 .. 용인 출장 중에... 달리기도 안전하게... 뛰기 싫었지만 달리고 나니 그런대로 기분이 좋다. 코로나19 탓도 있지만 최근 게을러진 것이 사실이다. 즐기는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뛰기가 싫어졌다. 산을 자주 다녀서인지는 모르겠다. 아니 솔직히 내 의지의 문제라 본다. 용인 출장중에 준비한 운동복을 입고 숙박하고 있는호텔(SR디자인호텔)에서 무조건 나갔다. 나가면 일단 걷든 뛰든 운동을 할 것 같았다.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 앞 개천 주로(금학천)를 기점삼아 가볍게 천천히 달렸다. 오늘의 목표는 10km다. 목표의 몇%나 채울 수 있을까 나도 궁금하다. 뛰다가 멈추고 싶으면 기분좋게 멈추려 한다. 억지로 억지로 하고 싶지않다. 낯선 곳에서 달린다는 것은 그동안 못본 것을 보게된다는 것이기도 하다. 금학천에서 약 20.. 다치면 많이 아파... 요즘 안전산행을 위한 나의 준비는?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 - 다치면 나만 손해 장거리 안전산행을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궁금하다. 여러 좋은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게시되어 있지만 산행을 하며 느꼈던 부분들을 나에게 맞춰 공유하고자 한다. 혹시 틀린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확인 후 바로잡을 계획이다. ★ 평소 산행시 준비물 및 쓰임새 테이핑 : 출발전 오른쪽무릎과 발등에 테이핑, 무릎보호대는 착용하지 않음 상비약(반창고, 붕대, 지혈연고) : 다쳤을 때 대비 등산용장갑 : 암봉 오를때 바를 잡을때 주로 사용 모자 : 특히 여름철 온열 예방, 햇빛 가리개 역할 팔토시(여름철 반팔 착용시) : 팔 타는 거 싫어서 여벌옷(상의) : 하산 후 상의만이라도 갈아 입어 땀냄새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우의 : 항상 비오는 것은 아니지만 .. <<용인시 처인구 최고의 힐링산책로 소개>> 출장 중 흙길의 힐링산책로 발견, SR디자인호텔에서 가까워... 용인 출장 중 흙길의 힐링산책로 발견, SR디자인호텔에서 가까워... 두번째 같은 호텔에 묵으면서 근무형태상 운동여건이 좋지 않지만 다행히 가까이에 야산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었다.산책로가 왕복 약6km 정도되고 산길이 흙길이라 편안했다. 최고 높이는 211m로 높지 않은 평이한 코스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갈림길이 많아서 지도를 잘 보고 가야한다. 안타까운 것은 최근 버린것으로 보이는 쓰레기가 눈에 보였다는 것이다. 힐링산책에 적격이다. 둘레길들보다 더 평이했다. 처음에만 경사가 좀 있고 나머지는 대체로 평지다 쓰레기를 저렇게 버리다니... 보기드문 흙길의 산책로 였다. 푹신해서 걷기에도 좋다. 도심에 있어 접근하기도 쉽다. 나는 내려가 더 헤맸지만 이쯤에서 돌아가는 것이 운동을 쉬지 않고 하는 것.. 북한산 숨은벽, 영봉과 함께, 산쓰3줍... - 210919,일[안전산행17] **산쓰3줍 : 산 쓰레기 세번은 줍기 밤골, 숨은벽, 영봉, 우이동 코스다. 안전산행을 시작하고 북한산의 비봉, 의상능선 등 몇 곳은 다녀왔지만 숨은벽능선을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북한산을 오를때마다 만났던 산고수님들이 영초에게 강력 추천하던 곳이다. 산 쓰레기 담을 까만 비닐봉지를 준비하고 국사당 주차장에 10시25분에 내려 볼일을 마친 후 계곡길로 숨은벽능선을 향해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출발기점은 국사당 주차장이다. 계곡길로 가게 된 것은 초입에서 우측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좌측길을 갔어야 제대로 숨은벽을 향하는 능선길이 되는 것이었다. 길을 검색해보고 계곡길로 들어선 것을 알았고 이왕 들어선 것을 되돌아 가긴 싫었다. 이 길은 계곡길이지만 가도 숨은벽으로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다. 또한..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