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온병 찾으러 Y계곡 : 사패산-Y계곡-보문능선 한라산 관음사코스 연습산행 1 [안전산행 126], 231029, 나나영초, 산쓰3줍 커피 보온병 찾으러 Y계곡 : 사패산-Y계곡-보문능선(한라산 관음사코스 연습산행 1) [안전산행 126], 231029, 나나영초, 산쓰3줍- 없다 - 2년여간 정들었던 커피 보온병을 찾기 위해 Y계곡을 다시 찾았다. 결론은 '없다.' 아쉬움이 잔뜩이지만 누군가 잘 쓰면 좋겠다. 오래 되었다고 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국문 수필인 유씨부인 '조침문'의 어느 문구가 생각난다.. ' 오호통재라. 내 삼가지 못한 탓이로다.' *** 사진은 좌측부터 신선대, Y계곡 최고봉, Y계곡 끝부분 세 곳에 등산객이 모두 있다. 이번 산행은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가기 위한 사전 훈련을 겸했다. 이번이 약 12km, 다음 주는 15km 이상 산행을 하려한다. 초보는 늘 연습이 필요하다.. 바보 바보 - 커피 보온병 Y계곡에 두고 온 날[안전산행 124] 231015, 나나영초, 안전산행 바보 바보 - 커피 보온병 Y계곡에 두고 온 날[안전산행 124] 231015, 나나영초, 안전산행 - 다락능선, Y계곡, 신선대 암반 길 - 이번 산행은 그동안 개인적인 일이 있어 2주간 산행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소 힘든 도봉산의 'Three 쇠바길'(다락능선, Y계곡, 신선대)을 가고자 늦으막하게 준비하여 망월사역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 잃어버린 보온병 모습 "커피 보온병을 주워 주시는 의인께는 마끌리 쏘겠습니다.. (레알)" 정확히 말하면 Y계곡 오르막 올라서고 나서 바위 속으로 커피 보온병을 떨어 뜨렸다. 보온병은 계곡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홈으로 빠졌다. 꺼내기 위해 홈으로 들어가자니 한쪽이 절벽으로 통해 있어서 '후드리 나나영초'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사진처럼 생겼다. ***.. 굵고 짧게 네 발로 삼악산 - [안전산행125] 나나영초, 산쓰3줍, 231022 굵고 짧게 네 발로 삼악산 - [안전산행125] 나나영초, 산쓰3줍, 231022 수도권에 악산이라 하여 운악산, 관악산은 산행을 했지만 삼악산은 여지껏 말로만 들었지 올라본 적이 없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했다. 자차로 갈 때는 1시간 남짓이지만 올 때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올 때 막힐줄 알면서도 산행의 편리함과 올 때 땀냄새를 풍길까봐 나나영초의 차를 이용했다. 안그래도 운전커버가 하도 오래되어 차를 바꿀 생각에 있는데 몫돈이라 오래 걸리고 있다.. 이번 삼악산 산행길은 총 8km에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이것 만으로도 험한 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용화봉까지 1.9km에 1시간 30여분이 소요될 정도로 오르막이 심했다. *** 산행코스 : 의암댐 매표소 - 상원사 - 용화봉(삼악산 최고.. 이리 큰거야? 주말농장 이야기.. 231014 나나영초 우와 배가 뭐 이리 큰거야? 주말농장 이야기.. 231014 나나영초 - 정말 크다. 큰 것이 너무 많다. 무거워서 짜증나려한다.. - 올해 배는 봄날 냉해를 입어 수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으니 걱정이 많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느가을날, 정확히는 10월14일, 토요일 점심때 쯤이다. 나나영초는 지엄하신 아내의 명에 따라 배를 따러 갔다. 비 옷까지 챙겨서 비 맞을 각오를 했다.. 아내와 내가 참여하고 있는 주말농장이다. 왼쪽은 배나무, 오른쪽은 밭이다.. 배나무들이다.. 배를 이미 딴 집도 있다. 봉지가 아직 씌워진 우리집 배나무다.. 배 따기전 우리 배나무, 보기엔 봉지속 배가 커보인다.. 다 딴 뒤의 우리 배나무 모습이다. 안 딴 것이 있는지 다시 살펴본다.... 순천 전시장 예술을 찾아서.. [인생의 금토일월 4] - 231009 '순천 아트페어' 예술을 찾아서.. [인생의 금토일월 4] - 231009 - 아내와 함께 떠난 순천 나들이... - 이번은 '인생의 금토일월'의 4번째로 예술을 즐감한 이야기다.. 인생 뭐있나? 작년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 올해 마음의 여율 찾고자 나름 이것 저것 느끼며 지내고 있다. 결론은 하고픈 거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순천 에코 아트페어'를 다녀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전시회다. 아내가 나름 전시회에 만족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금부터 기분을 풀어보려 한다. '23년 10월9일 한글날이다. 어제까지 쉼없이 몇일간 바쁘게 지냈다. 개최의미가 중요하지 않다. 이러한 미술작품들을 마음편히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서울에서 순천까지 힘들게 간 것을 상쇄하고도 남.. 수년만의 한강 물맛.. 23년 한강르네상스 아쿠아슬론대회 [인생의 금토일월 3] 231008, 나나영초 수년만의 한강 물맛.. '23년 한강르네상스 아쿠아슬론 [인생의 금토일월 3] 231008, 나나영초 십년만에 공식대회 참가하는 것 같다..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다. 삼종은 아니고 수영과 달리기만 하는 아쿠아슬론이지만 나에겐 의미가 크다. 이제 공식적으로 운동대회에 모처럼 참여하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참여하지 않아 감이 어떨지 모르겠다. 어제, 토요일 등록해야 하는데 부산에 있느라고 못해 일요일 아침 참가등록차 새벽일찍 집을 나섰다. 우리클럽으로부터 유니폼을 받기로 해서 일찍 서둘렀다. 유니폼을 주기위해 일찍 나온 0숙님께 미안했다. 0숙님은 구례 킹코스를 완주한 철녀다.. 유니폼을 받고 잠실 한강공원 제1주차장으로 갔다. 7시 전에 도착했지만 주차장은 거의 만차다. 비집고 간신히 주차 했다. 등록전에.. 나나영초가 바라본 부산항 북항..[인생의 금토일월 2]-231007 나나영초 촌놈 부산항 북항을 바라보다... 231007, 나나영초 부산항 북항출사 이벤트에 당첨되어 10월6일 금요일 부산을 여기저기 돌아 다니고 당일 아침엔 아침식사를 어렵게 하게 되었다. 부산항 북항은 재개발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어 그 규모를 알 수 있었다. 부산항은 대마도 갈 때 들렀던 곳이지만 새롭기만 했다. 변해 가는 부산항 북항을 느껴본다.. ***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을 알고프면 여기를 클릭 ▼ [ 북항재개발사업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헤맸던 부산의 밤거리를 이렇게 표현해 보았다. 부산항 대교를 향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시는 조0훈 형님 10월 6일 밤, 다리조명이 인상적이다.. 마침 크루즈선이 정박해 부산항 대교와 함께 찍었다. 이순신대로 .. 부산을 헤멘 나나영초 북항과 함께 [인생의 금토일월 1-1] - 231007 부산을 헤멘 나나영초 북항과 함께 [인생의 금토일월 1-1] - 231007 - 부산항 북항이 다시 태어난다는 말에 전날부터 부산 촌놈 된 이야기(부산 아침식사~부산항 출발전) *** '23년 나나영초는 금, 토, 일, 월요일이 생애에 있어 즐기며 바쁘게 지낸 날로 기억이 될 것 같아 4일간의 여정을 기록에 남기고자 한다. 2일째 토요일 이야기로 아침식사부터 저녁 부산 출발전까지를 작성했다. '인생의 금토일월 1'에 이어 계속된다.. 부산역 인근 호텔에서 하루를 마치고 난 다음날 아침식사부터 북항 출사 이후 부산을 떠나기 전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앞 이야기와 연관지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나나영초의 멋대로 생각이다.. 부산항 북항이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지 아래를 확인하고 계속 글을 이어가겠다....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