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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숨 넘어간다고? 수락산 깔딱고개 길 - 초보의 암반 안전 쇠바길 6 [안전산행00] 나나영초, 산쓰3줍, 240127 6. 수락산 깔딱고개 길 - 초보의 암반 안전 쇠바길 6 [안전산행00] 나나영초, 산쓰3줍, 240127 나나영초가 그동안 안전산행을 하며 어려움을 느꼈던 안전쇠바가 있는 암반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게재한 사진들은 몇회에 걸쳐 찍은 것이다. 이번이 6회째로 수락산 깔딱고개 암반길이다. 연재하던 초보의 암반 안전 쇠바길은 '6. 수락산 깔딱고개' 로 마치고자 한다. *** 서울 근교 암반쇠바길 1.Y계곡 2.다락능선 길 3.도봉산 신선대 4.백운대 5.문수봉 6.수락산 깔딱고개 수락산 깔딱고개는 전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벽운계곡입구(일반적인 수락산 유원지)로 올라간다. 계속 오르다보면 산개울로 올라가다 새광장이라는 쉼터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길은 도솔봉으로 갈 수 있는 길이다..
하얀세상 도봉종주 2. 산불감시초소~도봉주능선~우이동[안전산행 135-2] 240121, 나나영초, 산쓰3줍 '24.1월 도봉산 종주 2 : 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신선대~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동[안전산행 135-2] 240121, 나나영초, 산쓰3줍 - 2.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동까지 앞에서 호암사부터 성불사를 거쳐 사패산에서 산불감시초소까지 산행내용을 포스팅 했다. 이어 산불감시초소 부터 도봉주능선을 거쳐 우이동까지 산행하는 도봉산 종주를 포스팅 한다. 오른쪽의 사진속 사람은 나나영초가 아니다. 모르는 등산객이다. *** 산행코스 : 호원직동공원 입구~범골~호암사~성불사~안골등산로~사패산~사패능선(회룡사거리)~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 Y계곡 2번 우회길)~신선대~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동 산불 감시초소까지 왔다. 이제 하얀눈길을 밟으며 우이동까지 고고하면 된다. 조망이 없는 산불감시초소는..
하얀세상 도봉종주 1. 범골~사패산~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안전산행 135-1] 240121, 나나영초, 산쓰3줍 '24.1월 도봉산 종주 1 : 범골~호암사 위능선~성불사~안골등산길~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신선대~도봉주능선~우이암~우이동[안전산행 135] 240121, 나나영초, 산쓰3줍 - 1. 범골~사패산~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까지 눈아래 숨어있는 얼음을 아는가? 모르면 어쩔 수 없고.. 도봉산 종주를 온전하게 한 것이 벌써 2년이 되었다. 2년전 1월에 2회 종주를 했었다. 그때 갔던 코스대로 가보고자 한다(산행코스 참조). 우리집 뒷산임에도 완전한 종주 횟수는 적다. 산행고수들이야 쉬울 수 있지만 늘 초보인 나나영초는 항상 만만치 않다. 예상시간은 13~14km에 7시간 전후로 예상된다. 겨울장비를 점검하고, 음식과 옷을 확인한다. *** 산행코스 : 호원직동공원 입구~범골~호암사~성불사~안골..
눈길산행에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매봉(청계산)까지 [안전산행 134] 240114, 나나영초, 안전산행 눈길산행에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매봉(청계산)까지 [안전산행 134] 240114 청계산은 동기들과 여러번 간 것 같은데 기억은 별로 없다. 이번에 동문들과 함께 청계산을 가기로 했다. 나나영초는 1시간 30분 동안 전철을 타고 가야한다. 선후배와 함께하는 산행은 대선배님들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짧은 구간, 경사가 낮은 곳으로 정한다. 그래서 매봉까지만 이다. 오늘 여유가 있으면 나와 한 선배는 청계산까지 가기로 했었다. 오늘 날씨가 협조를 안한다. 점심때 비가 온다고 한다.. *** 산행코스 : 원터골 입구 - 샘터삼거리 - 일송정 쉼터 삼거리 - 매바위 - 매봉 - 깔딱고개 기점 삼거리 - 샘터 삼거리 - 원터골 입구 아침 기분좋게 집을 나서 전철에 몸을 실었다. 점심때 쯤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우..
나나영초가 경험한 지나치기 쉬운 산속의 신비롭거나 다른 모습[안전산행00] 240113, 나나영초, 산쓰3줍 지나치기 쉬운 산속의 신비롭거나 색다른 모습[안전산행00] 240113, 나나영초, 산쓰3줍 산이란 인간에게 많은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제공한다. 날씨가 관건이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기에 달리 판단할 수도 있다. 어쨌든 나나영초가 안전산행을 130여 회 하며 느낀 모습을 공유했다. 막상 찾아보니 의외로 그런 사진이 많지 않다. 백운대 가는 암릉길 암릉에서 비를 만나면...우이동-백운대코스 210710, 토 [안전산행5] (tistory.com) 설악산 도선사 앞에서 바라본 광경 가족사랑 산행.. 울산바위 소나무의 눈물 210821,토-[안전산행12] (tistory.com) < 3. 저승사자를 만날 수 있는 날의 도봉산 Y계곡 ..
신년 초보의 눈길산행 사패산 : 호암사 - 사패산 코스 [안전산행 133] 240101, 나나영초, 산쓰3줍 신년 초보의 눈길산행 사패산 : 호암사 - 사패산 코스 [안전산행 133] 240101, 나나영초, 산쓰3줍 - 천국의 땅이 된 설날의 의정부시 - 알게된 '사패산 표지석 글자가 흰색이 된 이유' - 조심할 수 밖에 없는 눈길 산행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청룡의 해라고 한다. 신년 첫날 집과 가까운 사패산을 오르기로 했다. 이번 산행은 눈길이라 아이젠과 스틱이 필수다. 자주 가는 산이지만 눈길산행은 주의해야할 곳이 많다. 눈길을 오르며 조심히 산행한 느낌을 나누고자 한다. *** 산행코스 : 호원 직동공원 입구 - 호암사 - 사패능선 - 사패산 - 사패능선 - 호암사 - 호원 직동공원 입 새해 첫날 1월1일 집 앞에서 도봉산방향을 바라봤다. 산이 하얗게 물들어져 있다. 누가 색칠한 것 마냥. 이러면 나나..
보라색 메리 크리스마스 고교동기와 12.23~12.25, 나나영초 보라색 메리 크리스마스 고교동기와 12.23~12.25, 나나영초 '미쳤다.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내지 않고 ~ ', '통영, 거제 여행다녀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가느냐?' 라는 말을 주변에서 들으며 눈치보고 가게된 여행이다. 40년 만에 고교동기와 가는 여행이다. 참여하는 친구들 모두 나처럼 집에서 눈치를 보았을 것이다. 이번은 신안, 목포, 여수, 순천을 거쳐 오는 2박3일간의 여행이다. 어디를 꼭 가야한다는 것 보다는 편하게 쉬며 다니는 것을 선택했다. 그래서 그런지 총무를 맡은 친구는 숙박과 식사장소를 예약하지 않았다. 가서 부딪혀 보자는 생각인 것 같다. 허 ~ 참.. 강적일세... 우리는 친구 병원에서 13시에 만나 식사 후 14시 30분경 출발을 했다. 말이 2박3일이지 실제는 내일 하루..
바람맞은 바람의 언덕.. 통영·거제 2·3일차 12.18~12.19, 나나영초 바람맞은 거제 바람의 언덕.. 통영·거제 2·3일차 12.18~12.19, 나나영초 12월 17일 시작한 통영·거제 여행 2·3일차를 올리고자 한다. 그리고 연말이고, 새해가 얼마남지 않아 새해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시작한다. 날이 어제보다 풀렸다. 추위가 조금은 사라진 느낌이다. 오늘은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고 거제도로 가서 바람의 언덕과 포로수용소를 가보고자 한다. 사진은 통영의 미륵산이다. 이번 여행에서 조망이 좋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다.. *** 오늘의 여정 :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 거제 바람의 언덕 - 포로수용소 - 숙소 오늘은 12월18일이다. 아침 눈을 떠 호텔에서 아침일출을 맞이했다. 통영항이 보이는 호텔은 일출을 감상하기에 딱 좋았다. 흐린 날씨라 명확하게 보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