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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행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 의상능선~우이동 산행-2 (북한산성 성곽길) [안전산행 261-2] 260509, 나나영초, 산쓰3줍

서북능선 대비 의상능선 ~ 우이동 산행 - 2 (북한산성 성곽길)   [안전산행 261-2]260509, 나나영초, 산쓰3줍

- 대남문 앞, 개에게 밥을 주는 사람이 있다. 이 개들이 어디서 온 걸까? 성견이 사람 주변을 서성이기만해도 두려울텐데. 들개는 아닐 것이다. 나나영초는 산짐승에게 음식 주는 것 반대한다.

- 왼쪽부터 염초봉,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이다. 이 곳은 모두 북한산성 자연성곽을 형성하고 있다.  북한산 2봉인 인수봉은 만경대에 가려 조금 아주 조금 보인다.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 의상능선~우이동 산행-1에 이은 두번째 문수봉 ~ 북한산성 성곽길 ~ 우이동 [안전산행 261-2] 이야기다.

    2편에서는 북한산성 성곽길용암문에서 하산 내용이 펼쳐진다.  지나치는 각 성문에 대해선 자세히 밝히지 않는다.  북한산성 성문에 대해선 전 포스팅에 많이 밝혔다.

 

 

    그래서 쉽지 않은 의상능선코스를 선택했다 . 의상능선은 자주 갔지만 갈 때마다 늘 감동이 새롭고 힘들다.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 2편으로 나누어 게시한다.   

*** 사진은 보국문에서 

 

 

1.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의상봉 ~ 문수봉

2. 문수봉 ~ 용암문 ~ 북한산 우이역

 

 

*** 산행코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의상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치성) - 문수봉 - 대동문 - 용암문 - 용암문공원지킴터 -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주차장 - 선운각삼거리 - 북한산 우이역

 

 

2. 문수봉 ~ 북한산 우이역

     전편에서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부터 문수봉까지의 산행이야기를 포스팅 했다. 이번에는 문수봉부터 우이동까지의 산행을 기록했다.

 

 

    대남문을 향해 내려가는 성곽길이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 돌계단이 무너져 조심해야 한다. 이런 곳에서 넘어지면 아래로 구를수도 있고 돌에 부딪힐 수도 있어 많이 아플 것 같다.

 

 

    대남문 옆 성곽 앞, 개에게 밥을 주는 사람이 있다. 이 개들이 어디서 온 걸까? 성견이 사람 주변을 서성이기만해도 두려울텐데. 들개는 아닐 것이다. 나나영초는 산짐승에게 음식 주는 것 반대한다. 개는 일단 무섭다.

 

 

    대남문을 지나간다. 

 

 

    대성문까지 300m다. 그렇지만 평지길이 아니다.

 

 

    올라야 하는 성곽길 숨이 차다. 그래서 천천히... 

 

 

    성곽길에 노란 양지꽃이 피어있다. 바닥에 낮게 깔린 노란꽃이 삭막한 성곽길을 화려하게 만든다.

 

 

    양지꽃이 울타리를 친 것 같다.

 

 

    이 것이 무슨 꽃일까? 급하게 찍느라 꽃이 선명치 못하다. 검색해보니 '둥글레'라고 한다. 0정누나가 알려주었는데 잊어 버렸었다. 

 

 

    0경형님이 발견한 붓꽃, 이 보라색 꽃이 산행을 즐겁게 한다.  

 

 

    대성문을 향해 가는 중이다. 성곽길이 평지도 있으나 이렇게 내리막길도 있다. 불규칙적인 성곽길이라 폴을 사용해 중심을 잡으며 무릎과 발목을 보호해야 한다.

 

 

    13시 25분 쯤, 대성문을 향해 가다 민생고 해결을 위해 자리를 잡았다. 여러번 쉬며 먹으며 왔지만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다. 

 

 

    드디어 대성문이다. 성문을 보러가지 않고 문루쪽으로 성곽길따라 직진한다.

 

 

    대성문을 지나 성곽길을 가는 중에 빨간색보다는 분홍보라색에 가까운  꽃을 발견한다. 나나영초를 쳐다보는 듯 하다. '붉은 병꽃나무' 라고 팻말이설치되어 있다. 그 전에 야생화 전문가인 0정 누나가 알려줬었다.

 

 

    북한산 정상과 도봉산 정상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성곽 너머 수락산을 찍었다. 북한산 성곽길은 동쪽 그러니까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의 전망이 좋다.

 

 

    나나영초는 보국문 방향으로 내려가지만 올라오는 등산객이 있다.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 것이 북한산성 주능선이다.

 

 

   북한산성 능선길을 여러번 걸었지만 이 모습을 잡아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왼쪽 끝 암봉이 아래사진이다.

 

 

    왼쪽부터 염초봉,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이다. 이 곳은 모두 북한산성 자연성곽을 형성하고 있다.  북한산 2봉인 인수봉은 만경대에 가려 조금 아주 조금 보인다.

 

 

    북한산 칼바위 능선이 보이고 그 뒤로 불암산이 보인다. 북한산주능선은 이렇게 서울과 산을 조망케 한다.

 

 

    성곽길에서 조망을 즐기며 가다보니, 힘든 것도 잊고 어느새

 

 

        보국문에 도착했다. 위에 0경형님이, 보국문 앞에는 0정누나가 위치해 있다. 우리는 대동문 방향으로 간다. 대동문은 보국문에서 600m 거리다.

 

 

    칼바위 능선으로 가는 곳이다. 물론 칼바위 능선에서 올 수도 있다. 대동문을 향해 계속 고고...

 

 

    연분홍 산철쭉이 나나영초를 유혹한다.

 

 

    붓꽃이 다시 나타났다.  오늘 산행은 꽃들로 하여금 피로가 풀리고 있다.

 

 

    대동문에 도착했다.  

 

 

    대동문은 이미 나나영초가 북한산성 최고의 성문이라고 한 적이 있다. 

*** 나나영초 강추 최고의 북한산성문은? 대동문 [안전산행000], 260411, 나나영초

 

나나영초 강추 최고의 북한산성문은? 대동문 [안전산행000], 260411, 나나영초

나나영초 강추, 최고의 북한산성문은? 대동문 [안전산행000], 260411, 나나영초 북한산에 있는 북한산성 14성문 중 나나영초가 최고의 성문으로 대동문을 꼽는다. 이유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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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문을 지나 성곽길로 올라간다. 성곽길 아랫길도 있다. 시간이 부족할 땐 아랫길을 이용하기도 한다.

 

 

    오르다 보면 옹성같이 튀어나온 성곽들이 있다. 하지만 이곳은 자연을 이용한 성곽이다보니 그런 것 같다. 제를 지내던 곳인지 단상이 있다.

 

 

    계속해서 성곽길로 가는 것은 동장대 보수공사가 끝난 것 같아서다.  우리 공룡팀에 동장대를 잠시 보여 드리고자 한다.

 

 

    헉, 아직까지 보수공사를 마치지 못했다. 다 사정이 있어서겠지만 대부분의 공사들이 약속한 기한내에 마치지 못하는 것  같다. 대동문과 용암문 거리는 1.5km 나 된다. 그사이 동장문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곤 했다. 

 

 

    다시 길을 재촉한다. 용암문에 15시 02분 도착했다. 지금까지의 거리는 7.9km, 총 '6시간 32분'째 산행 중이다. 이 공룡팀은 작년 가을에 공룡능선을 함께 다녀왔다. 산행거리는 걱정되지 않는다. 이팀은 진정 산을 즐긴다. 

 

 

    용암문을 통과해 도선사로 하산을 시작한다. 용암문 지킴터까지는 1.1km다.

 

 

    이 꽃이름을 0정누나로부터 분명 배웠는데 기억나질 않는다.

 

 

    용암문지킴터까지의 산길은 처음 급경사가 있는 1.1km의 조금 어려운 길이다.  지킴터에 거의 다왔다.

 

 

    용암문공원지킴터 모습이다. 도선사에 붙어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 대한 짧은 설명이다. 이정도는 한번 읽어보고 가야겠다.

 

 

    여기는 도선사이며 용암문공원지킴터 바로 앞이다. 용암문에서 우이분소까지 3.1km...

 

 

    백운대탐방지원센터가 맞은편에 있다. 여기는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주차장이다.  우이역 방향으로 고고...

 

    하산길에 나타나는 우이천 속의 나무들, 아카시아 향이 계곡에 퍼져있다.

 

 

    도로 옆 데크길로 간다. 데크길을 내려가면 선운각삼거리에 도착한다.

 

 

    금일 산행은 선운각삼거리에서 마치고

 

 

    뒤풀이는 간단하게 칼국수로 한다. 마끌리는 필수..

 

 

    북한산우이역에서 함께 산행한 두분은 나나영초와 헤어진다.  이렇게 '설악산 서북능선 대비 의상능선~우이동 산행-2 (북한산성 성곽길)'를 마친다. 

    북한산성 성곽길은 성곽을 따라 가는 능선길로 조망이 좋다. 의상능선부터 북한산성 주능선은 힘이 들지만 눈을 행복하게 해주는 조망산행이기도 하다.  서북능선 대비 10여km의 즐거운 산행이었다. 

 

 

*** 북한산 의상능선 코스 과거 포스팅

북한산 의상능선의 고수를 만나다..  [안전산행 130], 231126, 나나영초, 산쓰3줍

 

북한산 의상능선의 고수를 만나다.. 북한산탐방센터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안전산행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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