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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행

신선대는 몸살 - 도봉산 만월암코스 [안전산행 223] 251025, 나나영초, 산쓰3줍

신선대는 몸살 - 도봉산 만월암코스 [안전산행 223] 251025, 나나영초, 산쓰3줍

- 이 계단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전에 두번을 세어 봤지만 한번은 420여개가 나왔고 한번은 410여개가 나와 갯수도 정확히 특정할 수 없었다. 쉼터가 418 쉼터라 정확하게 418계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자운봉과 신선대 사잇길에서 신선대를 바라봤다. 여전히 신선 참배객이 줄지어 있다. 우리는 기다리는 것이 싫어 오르지 않기로 했다.

 

 

    고교 한 반 친구들이 종종 만나고 있다. 평소 산에도 가고 가끔 만나기도 하는 친구들이다. 졸업한 지 40년이 넘었다. 다들 바쁘지만 만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이런 끈끈한 우정으로 적지 않은 나이를 지나고 있다.

    이번엔 0구, 0옥, 나나영초 이렇게 셋이서만 우여곡절 끝에 도봉산 만월암 코스를 우정산행 하게 되었다. 우여곡절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자 한다. 궁금해 하지 않기를 바란다.  사진은 신선대 쉼터에서 0옥이다

 

 

*** 산행코스 :  도봉탐방지원센터 - 도봉대피소 - 만월암 - 포대정상 - Y계곡 우회길 - 신선대 쉼터 - 도봉특수산악구조대 -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산역에서 바라본 운무와 함께하고 있는 도봉산 만장봉과 자운봉이 숨어 있다.

 

 

    오늘 만남 장소인 도봉산역 건너 계단위가 보인다. 0구와 0옥이는 모두 멀리서 왔다. 0구는 미리 와서 식사를 여기서 했다고 한다.

 

 

    친구들이 만나 도봉탐방지원센터앞을 지난다.

 

 

    산악박물관 앞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안내문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서원교 앞 삼거리에 도착했다. 우리는 도봉대피소 방향인 초록색 실선 화살표를 따라간다.

 

 

    여기부터 도봉대피소까지는 적당한 오르막이다. 계단 앞에 뭔가 공사를 하려는 것 같다.

 

 

 

 

 

    목재다리를 건너면 오르막다운 경사길이 나타난다. 

 

 

 

 

 

    본격 오르막, 쉬면서 가면 되니 걱정할 것은 없다. 가다보면 만장봉 암벽이 보인다.

 

 

    만월암을 오르는 계단이다. 0구가 언제 올라가지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선 잘 안보이지만  나나영초는 알 수 있다.

 

 

    만월암에서 차 한 잔을 마시고 일행을 대표해서 합장하는 0옥이다. 

 

 

    만월암 앞 물이다. 여름철엔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많이 마신다. 

 

 

    고된 오르막이다. 0옥이는 1년에 10회 정도는 이 코스를 오르며 다리근력 등 건강을 챙긴다고 한다. 대단한 친구다.

 

 

     이 너덜바위 지대를 숨가쁘게 지나면 418쉼터를 향하는 계단이 나온다. 

 

 

    이 계단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계단 수가 418개라고 한다.  전에 두번을 세어 봤지만 한번은 420여개가 나왔고 한번은 410여개가 나와 갯수도 정확히 특정할 수 없었다. 쉼터가 418 쉼터라 정확하게 418계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0옥이가 입을 크게 벌리며 호흡하고 있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나나영초는?  당연 그렇다. 뒤쪽 단풍이 찍혔다. 만족스런 단풍은 아니다.

 

 

    418계단의 마지막이 보인다.

 

 

    0구가 418안전쉼터의 마지막 계단을 밟기 일보직전이다. 힘들겠지만 표정은 밝다. 밝은 척? 

 

 

     여기서 잠시 쉬고 다시 오른다.

 

 

    418 안전쉼터에 왔다고 오르막이 끝난 것은 절대 아니다. 포대정상까지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된다.

 

 

    다시 시작되는 계단이 포대정상부까지 계속된다. 0구와 0옥의 계단길이다. 힘들거다. 계단은 전망이 끝내준다. 날만 좋으면 수락산이 넘 넘 잘 보인다. 0옥의 미소?  넘넘 힘들면 웃는 것인지 찡그린 것인지 알 수 없다.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가 보인다. 도봉산의 3, 1, 2봉이다.

 

 

    신선대가 몸살이다. 오늘, 오르는 행렬이 끊임없다. 인증사진을 찍고 내려오는 등산객들이다.  

 

 

    이것이 도봉산 최고봉 자운봉이다. 몇m일까? 검색해 보기...

 

 

    포대 정상부에서 Y계곡 앞까지 왔다. 0옥이가 우회길로 가자고 한다. 일년에 한번만 Y계곡을 탄다고...

    0옥이의 말에 따라 0구와 나나영초는 그리한다.

 

 

    신선대 쉼터에서 바라본 자운봉과 신선대다. 이 곳에 오면 늘 이모습을 담는다.

 

 

    신선대의 모습이다. 여전히 신선 참배객이 줄지어 있다.

 

 

    여장을 풀고 산행식사를 한다.

 

 

    0구와 나나영초  모습이다.

 

 

    이 모습은 출발하려는 0옥이를 찍었는데 자운봉과 신선대 그리고 사잇길이 찍혔다.

 

 

    자운봉과 신선대 사잇길에서 신선대를 바라봤다. 여전히 신선 참배객이 줄지어 있다. 우리는 기다리는 것이 싫어 오르지 않기로 했다.

 

 

    계단을 내려가면 급경사인 하산길을 내려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한다. 본인이 넘어지며 앞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우리는 특수산악구조대 방향으로 하산하다. 

 

 

    동구가 열심히 내려가고 있다.

 

 

    0옥이도 잘 내려가는 중이다.

 

 

    도봉천과 만나는 곳까지 내려가서 도봉탐방지원센터를 향해 간다.

 

 

    도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0구와 0옥이의 인증샷이 되었다.  그동안 0구는 함께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함께 했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다음엔 함께 할 것이다. 이렇게 나이들어 가는 것임을 우리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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