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40 달성 : 나나영초의 한달 운동 성과 230107
작년 12월1일부터 수영장과 헬쓰장에 꾸준함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했으면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한달간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 22년 12월 운동 : 수영 19회, 헬쓰장 19회(패달링, 런닝머시인)
현재 운동시간 만큼 할 수 있는 것이 성과다..
처음 몇주 동안은 운동 후 집에서 점심을 먹고는 4시~5시까지는 낮잠을 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지금도 피곤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체력이 조금 올라온 것 같다..
* 사진은 스피닝싸이클, 지금 다니는 헬쓰장 아님, 오래된 사진
*** 220106 수영 40분, 패달링 40분, 런닝머시인 40분 진행, 스트레칭(체조)과 근력운동 등 30분 < 운동시간 150분 > |
물론 고수나 전문가가 보면 웃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왔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현재 한번에 약 2시간 30분을 운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무리하지 않으며 페이스를 천천히 올리고 있다.
[운동 내용]
1. 수영 : 주 5일 이상, 40분, 운동시간이 실제 40분 정도 되는 것 같음 (시간은 50분이지만 체조하고, 대화하는 것을 빼면 그렇다는 말씀)
- 자유형 150m 정도는 안쉬고 간신히 갈 수 있다.. * 25m 풀에서 3회 해당
- 수영강습은 타인에게 방해 안되도록 물놀이 처럼 힘들면 쉬면서 하고있다..
- 3월까지 1,500m를 완영하는 것인데 가능할 지 모르겠다..
2. 패달링(실내 잔구) : 주 4일 이상, 1회 40분~60분 실시 *잔구는 자전거의 은어 (영초의 주장)
- 날씨도 춥고, 미끄럽고 해서 실외에서 잔구 타는 것 보다는 실내자전거를 이용해 패달링 연습을 한다.
- 현재는 기본 40분 이상을 한다.
- 3월까지 야외에서 3시간 이상 탈 수 있도록 패달링 연습을 하려한다..
* 스피닝 싸이클이 아니라 아쉽다..
3. 런닝 머시인 : 달리기 20분~30분, 걷기 10분
4. 스트레칭 및 약간의 근력운동 : 스트레칭 10분, 근력 운동 20분
- 체스트 케이블 : 20kg 놓고 한팔씩 각 60회 당기기 (수영 팔운동 근력 기르기)
- 매달리기 : 손 잡는 곳을 달리하여 3회 (어깨 근력 강화)
- 푸시업과 바 들어올리기 30회
- Z-UP : 거꾸로 매달리기, 척추에 좋다고 해서, 1분~2분 **너무 오래하면 좋지 않다.
☆ 안전산행은 주 1회 반드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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