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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등 내 인생 특히 기억나는 것들

쉴 틈 빼앗긴 밭에도 물은 주는가? - 고추지지대, 물주기 (주말농장 일상) 260510(0516), 나나영초

쉴 틈 빼앗긴 밭에도 물은 주는가? - 고추지지대, 물주기 (주말농장 일상) 260510, 나나영초


-  지지대 설치를 마친 모습이다.  잘했나? 몰라도 그냥 한다. 모르면 용감하니까...

-  우왕 잘 자라고 있다. 오늘 저녁, 일단 술은 무엇으로 마실까 고민이 들어온다.

 

 

 

    5월10일 토요일,  아내 손에 이끌려 주말농장에 왔다.

 

 

    오늘은 고추지지대를 설치하고 물을 주려고 한다. 

 

 

    늦게 심은 감자가 자라고 있다. 자연은 참 신비롭다. 심으면 난다.

 

 

 

    지지대 설치는 나나영초 몫이다. 매년 하면서도 늘 어렵다. 

 

 

    호박지지대 너머에 있는 고추와 가지옆에 묻는다. 지지대 설치땐 있는 힘껏 내리 눌러야 한다. 어쩐지 요즘 잘 먹이는 것 같더만 이렇게 힘쓰라고...

 

 

   설치 후 고추, 가지줄기와 지지대를 연결한다. 지지대와 줄기를 저렇게 묶는다. 똑바로 잘 자라겠지. 맞는 지는 잘 모른다. 느낌대로 한다. 

 

 

    지지대 설치를 마친 모습이다.  잘했나? 몰라도 그냥 한다. 모르면 용감하니까...

 

 

    주말농장 동맹 이랑들이다. 물을 듬뿍 주었다.  물은 사람만이 아니라 식물에게도 절대적이다. 

 

 

    아내가 상추를 일부 뜯었다. 다음 주엔 더 자라겠지. 본격적으로 상추를 뜯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배나무도 들러 보았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끝까지 잘 되기를 바란다. 작년엔 잘 자라다가  9월말 10월초 온 비로 배농사가 망쳤다. 

 

 

    배 밭에 난 애기똥풀이다. 이름은 그렇지만 꽃은 예쁘다. 

 

 

    다음주 상추가 궁금해 타임머신을 타고 일주일 미래를 간다.  다음은 6일 후 5월 16일 주말농장이다. 나나영초의 내공이 부족해 7일 후로 가지 못하고 6일 후로 갔다.

    우왕 잘 자라고 있다. 오늘 저녁, 일단 술은 무엇으로 마실까 고민이 들어온다.

 

 

    당귀를 빼 놓았다. 나나영초가 엄청 좋아하는 당귀는 잘 자라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아내가 뜯고 있다.

 

 

        호박이 지지대에서 잘 자라고 있다. 줄기가 아직 망까지 올라가지 못했다.

 

 

지난주에 설치한 지지대와 가지, 고추를 보니 잘 자라고 있다.

 

 

    늦게 심은 우리 감자가 어쨌든 자라고 있다. 제때 심은 옆집 감자는 벌써 잎이 풍성해졌다.

 

 

    물을 '주말농장 동맹' 이랑까지  흠뻑 주고 마무리 한다. 사진은 우리밭 옆밭에 물을 주는 장면이다. 이렇게 서로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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