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한 여운 중랑천·회룡천 벚꽃 여행... 나나영초, 260404

벚꽃이 여기저기서 피고 있는 요즘이다. 전에는 벚꽃구경하러 여의도 윤중로, 능동 어린이 대공원 등 여기저기를 가곤 했었다. 아주 오래전엔 지금의 창경궁인 당시 창경원에도 갔었다.
몇년 전 부터는 벚꽃 없는 곳이 이상할 정도다. 이젠 얼마나 더 아름답게 피었는가를 따져야 한다.
4월 4일이다. 지극히 평온한 주말아침, 나나영초가 아침 운동을 마치고 집을 가며 벚꽃길을 걸었다.

수영장 가는 주말 아침이다. 여기는 의정부 중랑천이다. 벚꽃이 물길따라 자태를 뽑내고 있다. 그 동안 차로만 다녀서 잘 못 느꼈다.

아파트가 벚나무 위에 건설된 것 같아 보인다. '냇가, 벚꽃, 아파트'가 묘하게 조화롭다.

당겨보니 이 모습이다.

눈을 돌려 개나리가 있는 의정부 스포츠센터 앞 주차장을 본다. 주차장을 따라 개나리가 피었다.

주차장 옆 개나리를 가까이에서 찍었다. 이 시기는 꽃세상인 듯 하다.

더 가까이에서 개나리를 찍었다. 개나리의 노란색은 편안함을 준다.

수영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다리를 건너 '호원 벚꽃길'을 찍었다.

왕벚나무, 꽃이 이렇게 커다란 줄기에도 활짝 피어 있다.

옆 모습이다.

보는 곳마다 벚꽃이 찍힌다.

아래를 향해 바라보는 벚꽃이다. 이럴 때 고개가 아프다. 미리 목스트레칭하고 봐야겠다.

벚꽃세상임을 선언하노라...
왕벚나무가 크다보니 하늘까지 닿아 있는 것 같다.

뚝방이 아닌 중랑천 자전거도로 옆에 심어놓은 벚꽃도 만개했다.

건너편 뚝방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그 아래 달리는 사람이 보인다.

모란과 벚꽃을 함께 잡아봤다.

멀리 벚꽃을 배경으로 개나리가 주인공이 되었다.

벚꽃이 배경되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개나리가 이리 예쁠수도 있다. 오늘의 주인공인 마냥...

하늘을 수놓은 벚꽃...

벚꽃에 빠지며 걷다가 정신을 차려 앞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벚꽃 투성이다. 아 사람도 보인다.

어느 봄날, 경전철 지나는 중랑천과 회룡천 합수부, 경전철과 벚꽃이 만났다. 둔치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한가로움을 준다.

중랑천 뚝방의 벚꽃은 계속된다.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벚꽃 사이로 중랑천을 걷는 사람이 보인다.

왕벚나무에 대한 설명이다.

중랑천 인도교에서 바라본 둔치, 뚝방에 핀 벚꽃을 볼 수 있다.

카메라를 가져와 벚꽃놀이를 하는 사람도 보인다.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 휴대폰으로 찍는 사람들이 많다.

꽃잎이 떨어진 벚꽃을 찾아볼까...

사람찾기

중랑천 합수부에 있는 벚꽃에 파묻힌 인도교...

합수부에서 바라본 회룡천이다.

회룡천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반은 벚꽃 반은 아파트다.

회룡역 육교 옆의 벚꽃...

회룡천 벚꽃도 중랑천 벚꽃 못지 않다.

회룡천의 벚꽃은 계속된다.

벚꽃이 회룡천과 도로 사이를 가르고 있다.

도로로 나와도 벚꽃은 여전하다.

'26년도의 벚꽃은 지금이 절정이지 않을까?

두개의 사진 무엇이 다를까? 요즘 AI의 위력이다.
벚꽃철인 요즘, 중랑천에서 봄꽃의 향연을 즐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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