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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행

봄철 안전산행을 하려면.. [안전산행00]230416, 나나영초

산에선 안전 안전.. 봄철 안전산행을 하려면.. [안전산행00]230416, 나나영초

 

    산에선 계절을 막론하고 안전만이 최고다..

 

    나나영초가 지금까지 안전산행하며 경험하고 느꼈던 봄철 산행 안전에 대해 정리해 보려한다.

 

    부족함이 많아 잘못되었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을 수 있다. 

 

    댓글로 알려 주시면 확인하여 즉시 수정하고 배우겠다.

 

*** 사진은 손목을 다친 후 치료받는 모습이다. 한 3개월 고생했다. 안전산행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상 20.3.8, 도봉산 신선대에서 하산 중)

 

 

[산 행 전]

1. 산행전 일기예보 및 등산로 확인

2. 물 등 음식 충분히 준비

3. 여벌의 옷 준비 :  봄철은 일교차가 심하고, 산 위는 기온이 낮으므로 저체온증 주의

4. 무릎보호를 위해 무릎보호대, 테이핑 등 

5. 배낭무게는 자신 몸무게의 1/10(개인차는 있음) 이내 권고

6. 등산화 점검 : 특히 바닥, 그 외 이상 있는지 확인

7. 산행직전 반드시 스트레칭 :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팔, 어깨, 목 등

 

23.4.8 북한산종주 중 칼바위 인근 북한산성 성곽길, 구조대와 헬기

 

[산 행 중]

1. 하산시 스틱(폴, 등산지팡이) 활용, 미끄러짐 방지 및 관절 보호

2. 스틱 짚을 때 바위 위는 세게 짚지 말것

3. 질퍽질퍽한 길 조심

4. 경사진 흙길 주의

5. 낙석있는 길 우회, 해빙기로 자연낙석 발생 우려

6. 암봉 미끄러짐 주의 : 쇠바 등 수분이 남아있는 경우엔 손이 미끄러움

    - 비오거나 습기가 있는 날 물기있는 암봉 주의

7.  돌출된 나무뿌리에 걸림사고 유의

8.  반드시 등산화 착용, 운동화는  미끄러움

9. 등산로가 아닌 곳은 가지 말것 (샛길 등)

10. 산행 중 음주 금지 : 최근 음주자가 눈에 띄고 있음

 

20.3.8, 도봉산 신선대에서 하산 중
21.8.15 수락산, 불암산 종주 중 하산길에 만난 나무뿌리

 

 

[등산사고 발생시 조치사항]

1. 사고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 : 인근 국가지점 번호 확인 알려줌

구조 요청 시 꼭 알려야 할 정보

- 응급 상황이 발생한 정확한 장소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부상자의 상태 정도
- 전화 거는 사람의 이름, 연락처
-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쳤는지
-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출처 및 바로 가기 국민재난안전포털 (safekorea.go.kr)

 

2. 무리하게 구조시도 하지 말 것

3. 맥박을 확인하고 멈추었으면 (CPR, 심폐소생술) 즉시 시작

4. 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익혀 놓기

 

심장 충격기

 

 

[봄철 등산사고 관련기사]

 

서울시내 산악사고 북한산 최다…3년간 1205건 (mediapen.com)

10월 가장 많아...서울소방, 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내에서 최근 3년간 산악사고가 가장 많았던 산은 북한산이었다. 
 
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0∼2022년 서울의 산악사고 구조활동은 총 5562건이 것으로 집계됐다.
북한산이 1205건으로 최다였고, 이어 관악산 817건, 도봉산 671건, 수락산 239건이었다.
월별 구조활동은 가을철인 10월(732건)과 9월(585건)이 1위와 2위였고, 이어 봄철인 4월(557건)과 5월(526건) 순이었다.
사고 원인은 부상 2192건, 조난 986건, 개인 질환 592건이며, 헬기가 출동한 사고는 626건이었다.

 

봄 산행, 안 다치고 즐기는 요령 - 코메디닷컴 (kormedi.com)

입력 2023.03.18 12:30 수정 2023.03.18 08:11  444

 

“이른 봄 산행, 겨울보다 위험”…등산 시 당뇨·고혈압 환자가 주의할 점(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73879) 입력 2023.03.02 18:13

“이른 봄 산행, 겨울보다 위험”…등산 시 당뇨·고혈압 환자가 주의할 점

등산사고 원인별로는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실족이 38.0%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 24.9%,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16.4%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점심을 먹고 긴장이 다소 풀리는 12시에서 15시 사이에 가장 많이(33.8%) 발생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73879 | 하이닥

 

따뜻한 봄 날씨 등산객 '북적'…안전사고·산불 조심  송고시간 2023-03-04 13:18:09

따뜻한 봄 날씨 등산객 '북적'…안전사고·산불 조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최근 부쩍 늘고있는 혼자 산행을 즐기는 '혼산족'도 눈에 띄는데요.
이렇게 봄기운을 즐기는 건 좋지만 이맘때 해빙기 산행은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산은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서 그늘진 곳이나 낙엽 아래에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이 있어 자칫 미끄럼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등산화를 신거나 등산용 지팡이 등을 준비해서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  고]

나나영초가 안전산행을 하게된 계기 (tistory.com)

 

안전산행을 하게된 계기

도봉산 능선길 오늘도 먹으러 산에.. 그런데 다치지 말자. 다치니 마이 아퍼.. 200308 때는 코로나19가 득세하기 시작했던 2020년 2월 이후인 3월 8일이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자고 카메라를 들

nanayeongcho.tistory.com

 

 

    산행에서의 안전이란 나만을 보호 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를 보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