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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행

아차·용마·망우산 능선에서 경기·서울 조망하기.. [안전산행 251], 260308, 나나영초, 산쓰3줍

아차·용마·망우산 능선에서 경기·서울 조망하기.. [안전산행 251], 260308, 나나영초, 산쓰3줍

 

 

    3월 세째주 동문산행이 있는 날이다. 이번은 아차·용마·망우산 능선, 약 10km를 산행한다.

    이 능선은 서울과 경기를 조망하며 고구려의 옛기상을 느낄 수 있는 보루를 지난다.

 

    동문과의 즐거운 산행길 시작한다. 대표사진 속엔 나나영초가 안보인다.

*** 사진은 고구려정 앞에서...

 

**** 산행코스 : 아차산 한라아파트 앞 등산로 - 고구려정 - 아차산 정상 - 아차산4보루 - 아차산 스카이워크 전망대 - 중랑전망대 - 망우 역사 문화공원 (약 10km) 

    이번 산행은 거리표시를 하지 않았다. 그저 여유롭게 조망을 즐기며 산행하면 된다. 힘들땐 쉬어가면 되니까...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내려 아차산 등산로로 이동한다. 0기 선배는 아스팔트 길에서도 폴을 사용해 간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아차산역에서 딱 1km 되는 곳이다.  여기서 스트레칭고구려정을 거쳐 아차산으로 가려고 한다.

 

 

    산행은 11시에 시작되었다. 고구려정 방향으로 고고한다. 

 

 

    우리 산행의 휴식은 늘 의미있다. 선후배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이다.

 

 

    뒤를 돌아본다. 롯데타워가 보인다.

 

 

    우린 서울둘레길 방향으로 간다.

 

 

고구려정에 도착했다. 고구려정이 뭔가했더니 고구려정자라는 말인 것 같다. 동문들 단체사진이다.

 

 

    아차산 정상 방향으로 고고...

 

 

  계단을 오르는 동문들을 담아봤다. 힘찬 모습이다.

 

    전망도 보며 이렇게 오르다보면,

 

 

    아차산 1보루에 도착한다. 고구려의 기상이 느껴진다.

 

 

   아차산이 낮지만 조망만은 큰산 못지 않다. 경기도 한강의 모습이 보인다. 

 

 

    동문들의 아차산 1보루 보행모습이다.  전망 좋은 곳이다.

 

 

    멀리 용마산이 보인다. 용마산은 7호선 용마산역에서 내려 급경사를 올라도 된다.

 

 

    다시 오르는 길이다. 아차, 용마, 망우산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서울둘레길 구간이기도 하다.    

 

 

    능선은 이렇게 솔향을 맡으며 간다.

 

 

    아차산 3보루에 대한 설명이다.

 

 

    보루 위는 늘 전망이 좋다. 전망이 좋아야 보루 역할을 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길지 않지만 그래도 한강은 유유히 흐른다.

 

 

    잠시 휴식하며 전망을 즐긴다.

 

 

    한강을 배경으로 나나영초의 셀카가 참여한다.

 

 

    여유가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남긴다.

 

 

한강의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이는 지점이다. 이 곳이 3보루...

 

 

    이 코스의 장점이 바로 전망이다. 대부분 능선을 지나기에 전망 그리고 소나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동문 산악회 회장인 0봉선배가 찍었다. 나나영초가 제대로 나왔다.

 

 

 

    0호 선배와 0기 선배가 무언가를 가리키며 대화하고 있다.

 

 

    능선 위에는 여러 유적들이 있다. 복원사업이 많이 진척되어 안내문을 읽으며 역사를 배우고 올라가는 것도 재미있다.

 

 

    아차산 4보루다.  전망이 가장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한강다리가 멋지게 기다리고 있다. 

 

 

    일행은 서울둘레길 방향으로 고고다. 

 

 

    이 곳은 헬기장, 확 트여 있어 헬기가 응급시에 착륙하기 좋다. 지금 시각이 12시 22분. 그렇다면 식사자리를 잡아야 한다. 다른 팀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시기에 볕이 들고 찬바람이 적은 좋은 곳은 언제나 선점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처음엔 자리가 없어 중앙에 잡으려 있으나 마침 식사를 마치고 가는 팀이 있어 그 자리에 잡았다.

 

 

    식사를 마친 피리부는 소년 0기 선배가 연주를 시작했다. 관객이 있든 말든 스스로 심취해 빠져든 0기 선배. 고독한 대금 연주자다..

 

 

    식사를 여유있게 하고 이제 출발이다. 13시 15분이다.

 

 

    조금만 가도 역사적인 현장을 만나게 된다. '망우리의 유래'에 대해 적혀 있다.

 

 

    용마산보루는 물론 이 능선의 모든 보루에 대한 설명이다. 삼국시대의 전략 요충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나영초는 이렇게 읽어보고 가도 내일되면 잊어버린다. 

 

 

    깔딱고개다. 570계단이라나. 내려가는 길이라 깔딱이란 표현은 넌센스라 생각한다.

 

 

    내려가다가 계단 전망대에서 한강 방향을 바라본다.

 

 

    570계단 참 길기도 하다.

 

 

    직진한다. 왼쪽 길은 면목동 사가정역으로 간다. 그만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용마산 스카이워크 방향으로 간다. 전망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다. 완전 강추다.

 

 

    용마산스카이워크 모습이다. 북한산, 도봉산의 능선이 고스란히 보인다.

 

 

    용마산 카이스워크 한번쯤 읽어본다.

 

 

    우와 전망이 사랑스럽다.  북한산 보현봉부터 인수봉, 도봉산의 만장봉과 가운데 도시의 모습이 멋지다. 도시와 북한산 능선이 대조적이다. 도시를 바라보는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봉산과 수락산, 불암산을 조망해 본다. 아파트 사이에 봉화산이 보인다.

 

 

   단체사진 안찍는 것을 포기한다. 오늘 참여한 동문들이다. 앗 누군가 안보인다. 빠지신 분은 자수하기...

 

 

 

    남는 것은 사진이다. 동기와 사진을 남긴다.    

 

 

    사진을 실컷 찍고 조망하고 이동을 시작한다. 

 

 

    중랑전망대에 도착했다. 중랑전망대도 전망이 참 좋다. 오늘 산행의 전망은 실망을 주지 않았다.

 

 

    더 내려가면 망우문화마당이 나온다. 이 곳은 공연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

 

 

    곧 이어 삼거리다. 나나영초가 과거 이곳에서 마라톤 연습을 하곤 했었다.

 

 

    오늘 정상 산행은 여기서 마친다. 여기서 약 1km를 더 가면 오늘 뒤풀이 장소에 도착한다. 

 

 

    뒤풀이 장소로 가며 망우리 고개를 내려간다.  보이는 구조물이 소통의 문인가 보다. 

 

 

    소통의 문을 설명하고 있다.

 

 

    망우리 고개의 유래다. 귀찮아도 일단 읽어나 보자.

 

 

    우리동문이 전세 내다시피한 음식점이다. 

 

 

    익기 전에 가져가는 것 반칙, 고기굽는 사람이 갑이다..

 

    동문과의 산행은 늘 즐겁다. 이번 산행은 33년의 차이까지 나는 사람들이 모여 선배, 후배, 형님, 동생이 된다. 이 것이 동문 산행이다. 항상 예의가 있고 정이 있다.

    선배님들의 건강을 늘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