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산성능선·소귀천 3. 봄준비 중인 북한산성 주능선.. [안전산행 250-3], 260222, 나나영초, 산쓰3줍
- 진흙이 되어 미끄럽다. 미끄러지면 등산복에 땅바닥 자연무늬가 새겨질 것이다.
- 결국 마끌리는 음식점에서 마시고 집에 가선 마끌리 없이 안주만 먹었다.

나나영초가 북한산 중 가장 좋아하는 능선이 의상능선이다. 안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어 잊어버리기 전에 다녀오고 싶었다.
의상능선을 제대로 느끼려면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의상능선, 문수봉, 북한산성주능선, 대동문, 소귀천계곡을 거쳐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 사진은 북한산성 주능선 성곽이다.
**** 산행코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의상봉 - 가사당암문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 암문 - 나월봉 - 나한봉(치성) - 청수동 암문 - 문수봉 - 대동문 - 소귀천공원지킴터 - 북한산 우이역

의상능선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북한산의 '공룡능선'이라 한다. 물론 체급이 달라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나영초가 보기엔 공룡능선보다 접근성도 좋고 전망도 뒤지지 않고 경사의 힘듬은 오히려 더 하다. 설악산 공룡능선을 가기전엔 연습코스로 다녀오는 곳이 의상능선코스 이기도 하다
세번째 문수봉에서 대동문 소귀천계곡을 거쳐 우이동까지의 하산이야기다.
3. 의상능선 문수봉까지 무조건 힘들어.. 의상능선 문수봉길 개들이 (가사당암문 ~ 문수봉)

아직 문수봉 바로 옆이다. 문수봉의 높이는 727m이고 여긴 해발 715m 지점이다. 이제 문수봉을 벗어나 대남문 방향으로 간다. 누군가 비스듬한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식사중인 것 같다.

대남문이 보인다.

대남문 옆에 있는 안내판이다.

성곽에서 바라본 대남문이다.

성곽에서 문쪽으로 내려가봤다.

대남문에 올 때마다 문 옆에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찍을 때 참 불편하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내 사진을 위해서 비키라고 할 순 없지 않은가? 대남문을 나가면 구기동으로 하산할 수 있다.

대남문에 대한설명이다. 대남문 앞에 있다.

나나영초는 성곽길로 간다. 성곽 오르는 길은 돌계단이다. 그렇다고 항상 돌계단은 아니다. 흙은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진흙이 되어 미끄럽다. 미끄러지면 등산복에 땅바닥 자연무늬가 새겨질 것이다.

통천문이 아니라 아주 가는 문이다.

아주 가는 문 앞은 성곽 밖이다.

성곽길은 내리막 오르막 평지를 반복한다.

저 아래 대성문이 보인다.

대성문 성곽의 모습이다. 이 곳을 통해서 계속 성곽길로 가도 된다.

나나영초는 아래 문을 보러 갔다. 이 곳에서 문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가면 형제봉과 정릉탐방지원센터로 갈 수 있다.

문 밖으로 나가면 대성문에 대해 설명판이 있다. 설명판을 갖다 붙였다.

성곽길로 올라가 다시 이동을 시작한다. 산성주능선의 성곽은 복원이 되어 너무 말끔하다.

성곽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봤다. 왼쪽 높은 곳이 보현봉이고 오른쪽이 문수봉이다.


성곽길이 이렇게 무너진 곳도 있다. 작년에도 이랬는데 ...

성덕봉쉼터다. 보국문은 이 아래에 있다.

돌계단이 계속된다.

아래가 보국문이다.

나나영초는 대성문에서 왔으며, 대동문 방향 성곽길로 계속간다.

보국문은 지붕 위에 한겹 더 댔다. 보국문으로 나가면 정릉 탐방지원센터로 갈 수 있다.

여기는 칼바위능선으로 나갈 수 있다. 나나영초는 대동문으로 고고다..

칼바위 능선으로 가는 성곽앞이다. 칼바위 능선으로 가려면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한다.

칼바위능선은 계단을 올라야 한다.

성곽길을 계속 걸어 대동문에 도착했다. 넓은 광장이 인상적이다. 이 곳에서 진달래능선 방향으로 간다. 그리고 소귀천계곡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탐방로 통제 안내문이다. 잘 지켜야 한다.

대동문과 대동문에 대한 설명이다. 문이 넓직하다.

대동문을 나가면 이런 길이다.

나나영초는 진달래 방향으로 하산한다.

탐방로 통제 구간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목재 계단길을 내려간다.

조금 더내려가면 소귀천 계곡과 진달래능선 길이 나뉘어진다. 이번엔 소귀천계곡으로 간다.

소귀천계곡길은 돌이 많아 하산길 체력소모가 가중될 수 있다. 폴을 잘 짚으며 가야한다.

이 목재다리를 건너면 하산길이 좀 나아지려나...

계곡의 물은 아직 얼어있다. 평소 기온이 주변보다 낮다는 것이다. 여름엔 더 시원한 곳이기도 하다.

허걱, 다리를 건너니 길이 녹아 진흙밭이다. 미끄러지면 아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완전 조심해야지..

계곡 범람구간은 반드시 확인을 한다. 여름철 폭우 쏟아진 다음엔 이 곳을 오지 말아야겠다.

대동문에서 1.3km 지점이고, 소귀천공원지킴터는 1km 남았다. 어느새 이번 등산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개울을 건너야 한다. 얼어있어 쉽게 건널 수 있다.

용담수 하단을 지나,

소귀천공원지킴터를 지난다.

옥류교를 지나면 선운각이다. 보이는 선운각은 현재 카페다.

북한산 우이역까지 1.4km 남았다.

버스종점을 지나면,

선운각 주차장 문이 있고

길 건너의 이정표다. 우이역까진 1km 남았다. 그니까 우이역부터 소귀천계곡을 통한 대동문까진 3.7km 거리다.
북한산성주능선은 성곽길로 다른 산에는 없는 보수된 성곽을 옆에 두고 북한산성문을 지나는 길이다. 이 자체로도 의미있는 산행이다.
여기서 1km를 더 가 우이역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마친 시간은 15시 26분이다. 전체거리는 약 10km다. 총 5시간 4분이나 소요되었다. 의상능선과 북한산성 주능선길은 늘 나나영초에게 희망을 준다.

이번 주도 지난 주와 같이 산행을 마치고 집 근처 식당에서 하산주를 즐기는데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집에 맛난 안주거리가 있다고...
에휴 좀 더 일찍 알려주지는... 결국 마끌리는 음식점에서 마시고 집에 가선 마끌리 없이 안주만 먹었다.
*** 의상산성능선, 소귀천계곡 중 2편
의상·산성능선·소귀천 2. 의상능선 문수봉까지 무조건 힘들어.. [안전산행 250-2], 260222, 나나영초, 산쓰3줍
*** 의상산성능선, 소귀천계곡 중 1편
의상·산성능선·소귀천 1. 북한산 의상봉 헥헥.. [안전산행 250-1], 260222, 나나영초, 산쓰3줍
*** 과거 문수봉길
의상능선의 고수를 만나다.. 북한산탐방센터 - 의상봉 - 용혈봉 - [안전산행 130], 231126, 나나영초, 산쓰3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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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상능선의 고수를 만나다.. [안전산행 130], 231126, 나나영초, 산쓰3줍 북한산 하면 의상능선과 비봉능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의상능선은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그렇지 비봉능선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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