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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행

나나영초의 등산 중 무릎 보호 방법[안전산행 00] 240327

나나영초의 등산 중 무릎 보호 방법[안전산행 00] 240327

 

    최근 나나영초가 산을 좀 다닌다고 잘 알지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지인들이 산행과 관련한 질문을 한다.

    그러면 나나영초는 산을 다닌 자신만의 경험과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로 답변을 할 수 밖에 없다. 

    전문가가 아니니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무릎 보호를 위해 무릎 보호대를 하는 분이 많다.  무릎 보호의 좋은 한 방법이지만 나나영초는 하지 않는다.  무릎 보호대가 효과가 크다고 한다.  나나영초가 사용하진 않지만 많이 알려진 만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나나영초가 하지않는 이유는 뭘까?  그냥 단순하다.  무릎 위 아래가 갑갑할 것 같아서다.  몇년 뒤엔 착용하게 되지 않을까..  

 

< 나나영초의 방법 >

 

    단거리 산행에는 테이핑을 하지 않는다.  장거리 산행시에는 무릎 테이핑을 한다.

    테이핑 방법은 인터넷에 잘  나와 있어서 따로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 

 

약국에 가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많은 테이프 종류가 있으니 자신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붙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신에 맞게 해야하므로 검색을 해서 부착해야 한다.

    나나영초의  방법은 오른쪽 그림과 같다. 테이프를 살짝 당겨서 붙인다.

    무릎부분은 사진처럼 둥그렇게 부착한다.   그래야 인대를 잡아준다.  마지막으로 그림처럼 무릎아래에 붙이면 끝난다. 

 

    이것은 나나영초의 방법일 뿐이다. 각자의 맞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등산시에 스틱을 이용하면 전신운동이 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볼 수 있다고 한다.

 

    나나영초는 부족한 다리근력을 기르기 위해 등산시에 잘 이용하지 않고 하산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암봉이나 산행길에서 뛰어 내리는 행동을 가급적 삼가한다. 내리막길은 숨이 차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내리막길은 무릎에 무게감을 더 준다.

 

    등산화를 꼭 신는다.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산에 다니지 않는다.

    아무래도 신발 밑창 발바닥의 쿠션과 마찰력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산길에 운동화는 미끄럽기도 하다.  등산화는 발목도 잡아주어 발목도 보호한다.

 

    등산배낭의 무게는 허리만의 부담이 아니라 무릎에도 큰 부담을 준다.  일반적으로 자신 몸무게의 1/10 이하를 권고하고 있다. 

 

    다른 운동도 병행하여 무릎주변 근력을 강화한다. 나나영초는 싸이클, 달리기, 수영 등으로 무릎주변 근력을 강화하고 있다.

    무릎이 안좋다고 하여 걷지 않으려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무릎 운동방법 >

    나나영초는 운동을 통해 무릎주변 근력을 강화하고 있다. 

   검색창에  "무릎 운동방법" 이라고 검색하면 정보가 팍팍 나온다. 진짜 많이 나온다.  특히 좋은 블로그 글이 많아  쉽게 정보를 볼 수 있다.

 

    산행 중 무릎을 보호하는데에는 등산화무릎보호대 또는 테이핑, 스틱(폴, 등산지팡이)은 필수품이다. 귀찮아도 꼬옥 챙겨야 한다.  무릎을 잘 보호하면 100세 까지도 산행할 수 있지 않을까..

    무릎은 다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 다치기전에 예방이 필요하다. 무릎이 아프면 맞춤형 진단이 필요하므로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