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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등 내 인생 특히 기억나는 것들

프린스 헨리 클리프 워크에서 무슨 일이? 260303, 나나영초

PRINCE HENRY CLIFF WALK에서 무슨 일이? 260303, 나나영초

 

    호주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 가기 앞서 PRINCE HENRY CLIFF WALK로 간다. Katoomba Falls(카툼바 폴스)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는 산책길이다. 

    산책길에는 커다란 나무고사리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본 기억이 없는 큰 고사리다.

 

 

    지도를 보면 전망대까지 간다. 길은 있지만 더 가려해도 갈 수 없다. 이유는 본문에...

 

 

    이제 '프린스헨리 클리프 워크'로 간다. 이 곳 시드니의 도로는 한국보다 좁은 느낌이다. 큰길은 크게 느낌이 없는데 시내 도로는 좁은 것이 확실하다.

 

 

    이 산책코스의 시작점이다. 관광객들은 숲속 좁은 길로 빨려들어 간다.

 

 

    길 양 옆으로는 숲이 우거져 있다. 폐속까지 맑은 공기가 들어가 상쾌감을 준다. 카툼바 폭포가 나뭇잎 사이로 보인다.

 

 

    카툼바 폭포다. 어제 비가 왔었기에 물이 고여있는 곳이 있다. 이따 올때 사진 찍으려 한다. 오늘도 오후에 비 온다고 한다.

 

 

    숲속이 데크길 양 옆에 꽉 차 있다. 비록 산속길은 아니지만 숲속이라 나나영초는 기분이 좋았다. 벌레가 있을만한데 보이지 않는다. 유칼립투스 나무 때문인가?

 

 

    데크길 난간을 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나갈 땐 길을 비켜주며 'Thank You' 한다. 왜 감사하다고 하는 걸까? 방문해 줘서 고맙다는 것인가?  나나영초도 땡큐하며 지나갔다.

 

 

    엄청나게 큰 고사리 줄기가 말려 돌아가고 있다. 

 

 

    'PRINCE HENRY CLIFF WALK' 중 CLIFF의 의미를 알겠다. 잠깐 숲속에 들어오니 이렇게 절벽이 있다. 보이는 절벽 봉우리가 카툼바 폴스인가? 지도를 보니 그리 표시되어 있다.

 

 

    우리가 있는 전망대도 절벽 위다. 마침 미소천사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미소가 가득한 부부가 자연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우리 부부도 여기서 셀카...

 

 

    낡은 이정표가 있는데 'RAIDS PLATEAU'의 방향표시다. 그런데...

 

 

    막혀있다. 갈 수 있는 곳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지도에 표시했다.

 

 

    더 가고 싶어도 못가니 아쉬움을 갖고 돌아간다. 호주 고사리 나무라고 해야하나.  거대하다..

 

 

    고사리나무를 다 찍었다.  고사리나무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잎은 완전 고사리다.

 

 

    돌아오는 길, 카툼바 폭포다.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80대 노부부, 미소천사 부부와 함께 카툼바 폭포 앞에서 한 컷 했다. 사진 한장이 넘넘 환하다..

 

 

    노부부의 손을 담았다. 이번 시드니여행 중 가장 감동 받은 모습이다.

 

 

    노부부는 나올 때도 손을 잡고 있다.

 

 

    커다란 나무 아래서 일행을 기다린다.

 

 

    아내가 셀카를 찍고 있다.  맑은 숲공기를 마실 수 있는 'PRINCE HENRY CLIFF WALK'였다. 이 산책길이 시드니 여행 중 나나영초의 폐속을 정화시켜 주었다.

    이제 호주의 대표인 국립공원 블루마운틴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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