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 200회, 온라인 산 사진전 14 (안전산행 1회~200회) 250522, 나나영초
안전산행 200회 기념, 온라인 산 사진전 14 (안전산행 1회~200회) 250522, 나나영초
- 나나영초의 199회까지의 산행이야기가 사진속에 담겨있다.
- 200회 산행이 늦어지고 있어 199회까지의 포스팅된 사진 중 몇 장을 골랐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나나영초가 감당하기에 바쁠정도로 많은 지 아니면 중요한 일정들이 산행일과 겹쳐선 지 산행이 늦춰지고 있다.
그래서 200회 산행기념 200회 기념 온라인 산 사진전을 당겨서 포스팅한다. 사진속에는 나나영초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다.
부족함이 많이 보여도 자연그대로의이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포스팅 형식은 사진 올릴 때 그대로 올리려 노력했다.
1) 산속의 블랙홀(틈새로 빨려드는 사람들) [210919, 안전산행 17]
경기도 밤골에서 서울 우이동방향으로 넘어가는 길. 가파른 밤골계곡길을 올라와 바위 틈을 지나는 사람들이, 마치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백운대와 인수봉사이..
2) 배낭의 휴식 [ 211022, 안전산행 23 ]
명지산 오르다 사향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배낭. 배낭이 힘들까봐 점심을 먹어주어 가볍게 했다.
3) 고대봉에서 정상에 서다..., [ 220219, 안전산행 38 ], 사람이 오를 수 있는 남한 최북단 고대산 정상.
고대산 정상은 넓은 데크를 설치해 저렇게 올라갈 수 있다. 전망이 끝내준다. 이날 추웠다.
4) 비에 젖은 진달래, [ 220326, 안전산행 44 ], 우이능선 입구 용덕사 앞에서...
2월부터 산에서 봄날 진달래를 찾아보았다. 꽃핀 모습을 나에게 처음 보여준 날이다.. 비가 오고 있어 비를 머금은 진달래가 한없이 예뻤다.
5) 틈새 끼었네... , [ 220417, 안전산행 48 ], 사패산가다 꼭 들러야할 곳, 사패산 2보루(틈새바위)에서...
사패2보루 오르기전 사람 1명이 간신히 옆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 틈을 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이랄까.. 나도 틈을 좋아하니 이해한다..
6) 눈 폭탄 막는 대동문의 수호나무, [ 220319, 안전산행 43 ], 진달래 보러 갔다가 폭탄, 대동문에서...
3월19일 폭설이 내려 진달래는 커녕 눈속을 올라 대동문에 도달하니 큰 나무가 눈을 막아준 상태로 저렇게 떨고 있었다. 한 없는 아름다움을 느꼈다.
7) 산까치의 노래, [ 220305, 안전산행 41 ], 다락능선 쇠바 암릉길 오르기, 다락능선에서...
힘들게 다락능선을 오르는 중 까치가 날더니 내 앞 나뭇가지에 앉았다. 도망갈 생각을 안한다.. 내가 우습나?
8) 관악산 연주대 송신탑 끝에 비행기가 달렸다, [ 220507, 안전산행 51 ], 관악산 사당능선에서
김포비행장으로 가는 여객기가 순간 송신탑과 일치해서 산행하다 말고 찍음.
9) 바위 공룡 [ 220511, 안전산행 52 ], 금강산 제1봉 성인대(신선대)에서
금강산 제1봉 성인대(신선대)에서 울산바위를 공룡느낌이 나 찍음. 성인대는 울산바위 옆에 있음
10) 신선이 사는 동네 [ 220724, 안전산행 64 ], 신선대 쉼터에서..
심하디 심한 곰탕날씨에 산에 올라 신선마을에 도착했다. 신선동네 사진 못찍게 하는 걸 몰래 한장 찍었다.
11) 암봉 위의 수행자 [ 220820, 안전산행 67 ], 수락산 산행길에서..
암봉 위의 사람과 암봉을 보니 암봉이 얼마나 큰지..
12) 피할 수 없는 만남 [ 220903, 안전산행 68 ], 백운대 산행길 중 백운대피소에서 ...
백운대를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서로 교차하고 있다.
13) KTX안에서 보는 일출 [ 220923, 안전산행 71 ], 목포행 KTX 새벽 열차안에서..
천관산과 월출산을 가고자 KTX 첫차를 타고 익산 지나가는데 마침 일출이 나를 반겼다.
14) 산과 도시의 하모니 [ 221002, 안전산행 73 ], 사패산 가는 중 넓적바위에서
넓적바위에서 바라본 산능선과 의정부 아파트
15) 눈 세상에서 온 사람 [ 220319, 안전산행43] , 이 날 진달래 보러 갔다가 눈폭탄 맞은 날
3월 19일 뭔 눈이 이리 많이 내리는 지..
16) 추워도 다시한번 - 22년 마지막 겨울날 백운대 [ 221231, 안전산행 87 ] , 12.31 백운대에서 눈과 함께
17) 구름 쓰나미 - 파도구름의 엄습 [ 221107, 안전산행 78-2 ], 한라산에서
18) 가늘고 길게.. [ 221129, 안전산행 82 ], 설악산 토왕성 폭포 전망대에서..
19) 도봉산 능선 향해 기원.. [ 230204, 안전산행 90 ], 사패산에서
20)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 230408, 안전산행 99 ], 북산산성 주능선길에서
21) 인간 큰새봉과 설악산 큰새봉... [ 230526, 안전산행 105 ] 설악산 마등령 도착 전
22) 주인을 찾습니다.. [ 230701, 안전산행 111 ], 수락산 북쪽 동막골에서 동막봉 오르는 길에..
23) 더운 날, 산속의 희망.. [ 230729, 안전산행 114 ], 검단산 하산길 곱돌광산 약수터 앞 참나리꽃
24) 4시 45분 [ 231022, 안전산행 125 ] , 삼악산 청운봉 정상에 있는 멈춘 정상시계
25) 도망가기 바쁜 구름 [ 231105, 안전산행 127], 회룡사거리 전 능선에서
비가 그치고 구름이 사라지고 있다.
낙엽따라 마음따라 가는 가을비 산행... 원도봉 옆능선-산불초소-송추계곡 - 산너머길, 한라산 관음사코스 연습산행 3 [안전산행 127], 231105, 나나영초, 산쓰3줍 (tistory.com) <= 해당 블로그 방문하기
26) 길을 알려주는 구름 [ 231110, 안전산행 128], 백록담 주변에서 찍었다.
한라산 김밥 도둑 검거 실패? : 관음사 탐방로 - 백록담 - 성판악 [안전산행 128] 나나영초, 산쓰3줍, 231110 (tistory.com) <= 해당 블로그 방문하기
27) 톱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 [ 231128 안전산행 131 ], 치악산 어느능선에서
치악산의 차가운 톱날 : 최단코스[안전산행 131] 231128, 나나영초, 산쓰3줍 (tistory.com) <= 해당 블로그 방문하기
28) 자연과 의정부 시가지 [ 240101, 안전산행 133 ], 사패산 넓적바위에서
신년 초보의 눈길산행 사패산 : 호암사 - 사패산 코스 [안전산행 133] 240101, 나나영초, 산쓰3줍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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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겨울이면 더욱 외로운 소나무 [ 240225 안전산행 140 ], 눈 쌓인 겨울, 북한산 만경대 길
처절한 사투, 널부러지다. 북한산 밤골계곡[안전산행 140] 240225, 나나영초, 산쓰3줍 (tistory.com) <= 해당 블로그 방문
30) 안골계곡 흉가 [ 240531, 안전산행 152], 안골길 옆에 폐가
북한산 둘레길 안골길 옆에 정비되지 않은 폐가 아니 흉가가 있다. 지나며 무섭다.
산에서 비 맞은 날 : 안골길-산너머길-사패산[안전산행 152] 240526, 나나영초, 산쓰3줍 <= 해당 블로그 방문하기
31) 가을날, 까마귀의 축하비행 [ 241027, 안전산행 170 ] 사패산 상상봉에서
까마귀 같은데 상상봉에 오른 나를 축하하는 비행인가?
뒷산 상상봉(사패산 1보루)에서 점심 [안전산행170] 241027, 나나영초, 산쓰3줍 <= 해당 블
32) 진정한 가을날 [ 241026, 안전산행 171 ] 오대산 선재길 중 다리에서
오대산 선재길, 이 정도면 가을이 만족스럽다.
오대산 선재길을 동기 동창과 함께... [안전산행 171] 241026, 나나영초 <= 해당 블로그
33) 도시를 삼킨 운무 [ 241201, 안전산행 176 ] , 청계산 매바위에서
청계산 매바위에서 이런 광경을 보게 되다니 그저 놀라울 뿐. 산에 올라와야 볼 수 있다. 물론 비행기 타도 볼 수 있다.
서울남쪽 청계산에서 바라본 구름속 도시 [안전산행 176]241201, 나나영초, 산쓰3줍
34) 눈으로 장렬하게 쓰러진 소나무 현장 [ 241201, 안전산행 176 ] 청계산 오르다가...
24.11.27 내린 눈으로 부러진 소나무, 자연은 무섭다.
서울남쪽 청계산에서 바라본 구름속 도시 [안전산행 176]241201, 나나영초, 산쓰3줍
35) 태백산을 지키는 나무정령 [ 250131, 안전산행 184 ] 태백산 능선에서
깜딱이야. 나무 귀신인줄... '태백산을 지키는 나무'
눈에 완전 굴복, 나나영초 - 태백산 눈 산행 : [안전산행 184]250131, 산쓰3줍
36) 태백산 한배검 [ 250131, 안전산행 184 ] 태백산 천제단에서
마침 천제단에서 제를 지내고 있다. 한배검이라 쓰여있는 돌이 보인다. 한배검이란 단군을 뜻한다고 한다. 참고로 태백산 천제단은 1561m다. 태백산의 정상이 아니다. 장군봉이 1567m로 정상이다.
눈에 완전 굴복, 나나영초 - 태백산 눈 산행 : [안전산행 184]250131, 산쓰3줍
37) 하늘과 산과 사람 [ 250209, 안전산행 185-1 ] , 태백산
태백산에서 능선 눈길을 이렇게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그래서 한 컷.. 하늘과 산 사이에 사람이다. 묘한 자연스런 배열이다. 지금 봐도 왕 멋지다..
동문, 눈과 함께한 태백산 산행 유일사코스-1 [안전산행 185-1]250209, 나나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