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을 하게된 계기
도봉산 능선길 오늘도 먹으러 산에.. 그런데 다치지 말자. 다치니 마이 아퍼.. 200308 때는 코로나19가 득세하기 시작했던 2020년 2월 이후인 3월 8일이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자고 카메라를 들고 호암사, 사패능선, 포대능선, 도봉주능선, 보문능선을 타려고 했다. 그리고 먹을 것도 많이 준비했다. 산에서 먹는 재미가 있어서... 집표 삼각김밥, 커피, 사과, 딸기, 카메라, 밧데리, 카메라 등 등을 준비해서 10시35분에 출발했다. 산행중 봄의 소리가 들려왔다. 봄이 오는 소리는 우선, 1. 등산객의 옷차림이 가볍다. 2. 녹스름한 꽃봉오리가 오르기 시작했다. 3. 바람소리가 연하다. 4. 나비가 돌아 다닌다. 5.등산객이 많이 늘었다. 기분좋게 포대능선을 지나 신선대를 지나 보문능선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