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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

온라인 산 사진전 11(안전산행101회~125회) 231120, 나나영초

온라인 산 사진전 11(안전산행101회~125회) 231120, 나나영초

 

- 싱그러운 날들... - 

 

    안전산행 125회를 지났다.  이번에는 안전산행 101회~125회까지의 산행사진들 중 부족하지만 그나마 산행의 느낌을 함께 하고픈 사진을 포스팅  했다.  

    산의 느낌을 간직하고자 온라인 산 사진전이라 하여 산행 25회마다 공유하고 있다. 작지만 작은 잔치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특별히 산을 다니며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을 사진을 통해 남겼다.  자연을 위해 하루속히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

 

** 사진 즐감하는 방법 :  촬영한 위치 날짜를 확인하고 사진을 본다..

** 이번에는 봄, 여름, 가을을 굳이 나누어 게시한다.  산행 25회 정도면 3계절이 해당되는 것 같다. 

 

 

봄 (4월 ~ 5월)

 

1)  녹색의 은행나무... [안전산행 101] - 230423,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

    녹음에 동화된 봄날의 은행나무가 싱그럽다. 노랗지 않아 더 싱그러 보였는지도...

 

 

 

2)  녹음과 봉우리... [안전산행 102-1] - 230430,

    도봉산 3, 1, 2봉인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가 모두 녹음에 포위 되었다..

 

 

 

3)  만물이 생동하는 선봉장... [안전산행 103] - 230513,

    오르는 중에 검은색 나비가 바위에 붙어 있다.  도망도 안간다.  만물이 열심히 생동 중이다..

 

 

 

4) 북한산 1,2,3봉 순서대로... [안전산행 104] 230520, 북한산 나한봉 치성에서 당긴 정상부

 

 

5) 설악의 새벽 시작... [안전산행 105] 230526, 설악산 소공원 입구

 

 

6) 설악산 돌작두... [안전산행 105] 230526, 설악산 

 

 

7) 하늘에 빨려가는 듯한 공룡능선 바위... [안전산행 105] 230526, 설악산 

 

 

8) 인간 큰새봉과 설악산 큰새봉... [안전산행 105] 230526, 설악산 

 

 

여름 (6월 ~ 8월)

 

 

9) 도봉의 정상 1,2... [안전산행 106] 230604, 도봉산의 자운봉과 신선대

 

 

10) 인수봉의 머리... [안전산행 107] 230606,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상단 

 

 

11) 주인을 찾습니다.. [안전산행 111], 230701,  수락산 동막골에서 동막봉 오르는 길에..

 

 

12) 북한산에 선녀가 내려 오는 날.. [안전산행 112], 230708,  양주 불곡산 임꺽정봉 오르는 길에..

 

 

13) 더운 날, 산속의 희망.. [안전산행 114], 230729,  검단산 하산길 곱돌광산 약수터 앞 참나리꽃

 

 

14) 포기는 용기.. [안전산행 115], 230805,  Y계곡 앞에서 우회길로 가는 등산객의 용기가 더 크다..

 

 

15) 훔쳐보는 선녀? [안전산행 116] 230813, 맑은 물과 커다란 소가 있는 유명산 계곡

 

 

16) 북한산성 진짜 성곽 [안전산행 117] 230826, 조선시대 북한산성을 이런 모습으로 쌓질 않았을까..

 

 

 

가을 (9월 ~ 10월)

 

 

17) 생명을 밟을 뻔.. [안전산행 118] 230901, 북한산 둘레길 산너길 목재계단을 내려가다가 밟을 뻔 했다.

 

 

18) 다람쥐인 척 [안전산행 118] 230901, 사패산의 고양이

 

 

19) 문수봉 어려운 길 [안전산행 120] 230916, 가장 아찔한 구간, 정신일도 하사불성..

 

 

20) 개와 인간.. [안전산행 120] 230916, 문수봉은 인간과 개가 늘 함께 있다..

 

 

21) 비봉에서 북한산 1,2,3봉.. [안전산행 121] 230923, 모처럼 맑은 날 비봉에서 당겨본 백운대. 

 

 

22) 힘든 산행 뒤 보상 [안전산행 125] 231022, 삼악산에서 바라본 의암호와 춘천시가지..

 

 

23) 4시 45분 [안전산행 125] 231022, 삼악산 청운봉 정상에 있는 멈춘 정상시계

 

 

안타까운 사진

 

1) 서러운 안내 표지판... [안전산행 101] 230423, 용문산 전망대 위험안내표지판   

    너무 낡았다.  11월인 지금쯤은 정비 되었을까?

 

 

2) 서러운 안내 표지판... [안전산행 102-1] 230430, 북한산 둘레길 보루길 어느 계곡   

       22년 비에  무너진 개울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22년 9월9일 찍어놓은 사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복구할 여력이 아직 없나보다. 아니면 우선순위에서 밀렸던가. 예산이 부족하던가. 23년 4월까지도 변함이 없다. 

 

 

3) 오해... [안전산행 114] 230729,

    씻는 곳이라 하여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저리 벗고 씻어도 될까?  덥고 땀으로 가득차 있는데 나도 저렇게 씻고 싶다..

 

 

4) 세상 편한 시간... [안전산행 114] 230729, 검단산 오르는 길에.. 

    시원한 산 공기 마시며 충전은 100% 만땅  될 것 같다. 개 부럽다..

 

 

5) 세상 편한 시간... [안전산행 124] 231015, 선인쉼터를 지나 하산 중..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분을 만났다.  먹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경고 문구도 있는데..

 

 

***  산행 25회 마다 묶어서 20 ~ 30장의 사진을 블로그에 공유하고 있다.  부족함 많지만 있는 그대로 나누고자 한다. 10년쯤 지나면 어떤 이야기들과 어떤 사진이 남을까 궁금해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