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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

온라인 산 사진전 1 -그림보다 재밌는 산속의 진실- 30작-211112 '안전산행과 산쓰3줍 생활화'

온라인 산 사진전 1 - '그림보다 재밌는 산속의 진실'

 

  안전산행과 산쓰3줍을 하며 촬영해온 사진을 부끄럽지만 남긴다.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사진을 선별하여 올린것. 아직은 직장인이라 전시작을 고르는데 여러날 걸렸다. 

 

  사진을 확대하여 사진제목과 비교하며 보면,

오프라인 전시와는 또 다른 맛 다가온다.

* 사진촬영 : 휴대폰(겔럭시),  사진 보정작업 없음. 그날의 느낌 그대로...

 

 

신선대에 모인 산행객 211107[안전산행 25]

제목 : 줄서기

* 자운봉 옆 신선대에 산행객이 많이 모였다.  선입선출법에 따라 먼저 올라간 등산객이 나와야 올라갈 수 있는 날이었다.  나는 포기하고 속세향한 계단길로 하산했다.

 

자운봉과 만장봉 211107[안전산행 25]

제목 : 그림속 옛날이야기 '해님 이야기'

* 찍은 곳은 다락능선 상부

 

자운봉과 만장봉 211107[안전산행 25]

제목 : 하늘 가는길

* 다락능선길 암봉이 많다.

 

다락능선이 첫번째 암봉길 다리미바위 [211107, 안전산행 25]

제목 : 다림질 기다리는 사람들

* 무슨 바위인가 산행객에게 물었더니 다리미바위라 알려주었다. 난 거북이 바위인줄...

 

소요산 칼바위 [211003, 안전산행 20]

제목 : 소요산 공룡

* 소요산 상백운대 지나 0.3km 지점에 있는 칼바위. 바로 밑에 우회길도 있다.

 

신선대 하산길[210930, 안전산행 19]

제목 : 속세 가는 길

*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의 길에서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 가는 계단길

 

도봉산 최고봉과 2봉인 자운봉과 신선대[210930, 안전산행 19]

제목 : 형님과 동생

* 도봉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2개

 

사향봉에서... [211022, 안전산행 23]

제목 : 배낭의 휴식

* 명지산 오르다 사향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배낭.  배낭이 힘들까봐 점심을 먹어주어 가볍게 했다.

 

방금 올라온 '오해한 원효봉', 내려가는 길. 무섭다. [210929, 안전산행 18]

제목 : 오해의 시작

* 여기는 원효봉을 가기위해 내려가는 길일 뿐. 내려가서 좀 더 올라야 원효봉에 닿는다.

  원효봉에 가면 원효봉 팻말이 붙어 있다.

 

가랑비에 젖은 원효봉 가는 봉우리 [210929, 안전산행 18]

제목 : 모르면 속는 길

* 우뚝솟은 이곳이 처음엔 원효봉인 줄 알았다. 역시 산은 많이 다녀보며 공부해야 한다.

  실제 원효봉은 넓다란 바위로 고양이들의 천국이다.

 

가랑비 내린 원효암 옆은 천길 낭떠러지 [210929, 안전산행 18]

제목 : 원효대사는 최고의 산악인

* 원효대사가 기거했다는 원효암. 원효봉은 더 가야 한다. 그런데 겨울철 저 바위가 얼면 어떻게 내려갈까... 무셔무셔

  북한산과 소백산 등에는 원효대사의 흔적이 많다고 한다.

 

바위이름 물어봐도 아는이 없는 외로운 바위 [210911, 안전산행 16]

제목 : 외로운 바위

* 의상능선을 오르는 중 용혈봉 주변 신기하게 생긴 바위가 있어 산행객에게 물어봤으나 20번 넘게 지나갔지만 모른다고 한다.  관심이 없었단 말인가? 내가 보기엔 이름이 있을 것 같은데...  두얼굴이 붙어있는 것 같다. 

 

북한산 영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봉우리들[210909, 안전산행 17]

제목 : 슬퍼보이는 도봉 남능선

* 날이 흐려선가 왠지 슬퍼보인다.

 

블랙홀 같은 느낌[210919, 안전산행 17]

제목 : 산속의 블랙홀(틈새로 빨려드는 사람들)

* 경기도 밤골에서 서울 우이동방향으로 넘어가는 길.  마치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신선대 정상에서 자신의 손가락이 나오게 찍어준 처음본 분 [210909, 안전산행 15]

제목 : 도봉산 신선의 손가락

* 크큭...  나는 5번을 찍어줬는데 단 1번 찍으면서 손가락까지 나오게 하는 건 뭘까?  모르고 찍었겠지...

*** 이 사진은 내가 찍은 것이 아니지만 찍어주신 분의 손가락이 재밌어 올렸다.

 

여기는 신선대 정상[210909, 안전산행 15]

제목 : 신선이 바둑두고 간 자리

* 신선대 너머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최고높은 곳이 북한산 백운대.

 

오늘의 최고난도 Y계곡 [210909, 안전산행 15]

제목 : Y계곡 오르는 사람은 몇명? 

* 힌트 : 오르고 있는 두사람의 윗옷 색상이 비슷하다.

 

올라온 다락능선길 [210909, 안전산행 15]

제목 : 힘들게 지나온 길 추억이 되었다. 

* 다락능선 암봉길이 무섭지만은 않다.  천천히...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만장봉, 자운봉, Y계곡 [210909, 안전산행 15]

제목 : 도봉산 암봉의 자태

* 다락능선이 작은 암봉들이 여러개 있어 전망 좋은 곳이 많다.

 

 

 

[다락능선길, 가다보면 첫번째 맞이하는 암봉전에 터널이 있다. [210909, 안전산행 15]

제목 : 희망의 굴

* 위치 : 다락능선길

* 첫번째 암봉인 다리미봉 직전에 있음

 

인수봉 뒤쪽(서편)바위 [210724, 안전산행 8]

제목 : 인수봉 암벽타는 바위

* 위치 인수봉 경기도 방향

* 인수봉을 오르는 것 같은 바위의 모습.   멀리 도봉산의 오봉이 보인다.

 

비오는 날 설악동 [210821, 안전산행 12]

제목 : 설악산 보라돌이

* 비오는 날 설악동 소공원 어디에서 ...(보라돌이 모델은 나O연 님)

 

수락산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능선 [210815, 안전산행 11]

제목 : (숨은 곳 찾기)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는 어디에?

* 힌트 : 확대하면...

* 수락산과 불암산을 종주하며 수락산 정상부근에서 도봉산을 향해 찍음

 

설악산 천당폭포와 맑은 물 [210731, 안전산행 9]

제목 : 천당폭포의 원래 뜻은?    정답 => 폭포에  빠지고 시...

* 오색에서 대청봉, 무너미고개, 천불동계곡, 비선대, 설악동코스를 가다가 천당폭포 맑은물에 빠져 한 컷

* 폭포물을 확대해보면 얼음같다.

 

북한산 동쪽과 서쪽을 가르는 백운대와 인수봉 사잇길, [210724, 안전산행 8]

제목 : 두 암봉의 틈

* 우이동방향에서 서쪽을 향해 찍음. 밤골 계곡 또는 숨은벽으로 가는 길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의 거대함 [210724, 안전산행 8]

제목 : 백운대 찾기

* 힌트 : 확대하면 마음착한 사람에게는 백운대가 보일것임

 

만경대 서쪽 등산로에서 바라본 백운대 [210717, 안전산행 7]

제목 : 백운대 오르는 사람들 찾아보기 

* 확대하면 백운대 오르는 사람이 보임.  이 날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졌다가 곧 푸르른 하늘이 구름과 함께 찾아옴

  이날 비봉능선, 백운봉암문, 우이동 산행중 만경대 부근에서 소나기가 쏟아져 잠시 피했다가 이동 중에 촬영함

 

비오기 일보직전 운무 가득한 백운대 가는길 백운봉 [210711, 안전산행 5]

제목 : 운무속 백운대 도사찾기

* 비오기 직전에 백운대를 오르는 중에 찍음. 정상에 올라서자마자 비가 내렸음. 운무속에서 백운대를 오르고 내림.

  무시무시한 낭떠러지가 보이지 않아 오르고 내리는 길에 두려움을 찾아볼 수 없었음. 

  이날 백운대에서 비 쫄딱 맞고 하산함...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교현방향 우이령길에서 바라본 오봉 [210708, 안전산행 4]

제목 : 오봉보다 싱그러운 나무

* 비가 내리다 말다하는 날 오봉이 보이는 교현리 방향 우이령에서 오봉은 희미하나 나뭇잎의 녹음이 대비되어 촬영...

 

도봉주능선에서 바라본 오봉[210619, 안전산행1]

제목 : 오봉과 엄마바위

* 첫번째 안전산행으로 사패산, 포대능선, 신선대, 도봉주능선, 보문능선, 둘레길 타던 날, 날씨는 그리 허락하지 않았으나

  오봉이 모두 모여 한개의 암봉과 거리를 둔 모습을 촬영

 

* 21.6.19부터 주1회 이상 안전산행을 하며 배운 것이 참 많다.  그동안 자연을 너무 몰랐다.  인간의 삶은 자연이 근간

  인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산을 다니며 쓰레기 3번은 줍고자 '산쓰3줍'이라는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