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연습하다가 장딴지 부상 - 생체지도사2급 실기 준비 (복싱 운동일지), 나나영초

복싱연습하다가 장딴지 부상 - 생체지도사2급 실기 준비(복싱 운동일지), 나나영초

- 부상당한 경우 즉시 치료부터해야...  즉시 운동을 멈추고 부상부위 맛사지 

- 

 

 

    모든 운동은 부상이 올 수 있다. 특히 의욕이 앞선 경우는 더욱 그렇다.  나나영초도 시작부터 부상을 피해갈 수 없었다.

    즉시 운동을 멈추고 부상부위를 맛사지 한다. 운동연습 둘째날에 부상이 오다니 나나영초도 놀랬다. 평소 운동을 해오고 있어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 사진은 샌드백치는 모습

 

 

< 첫째날 5.1 > 

 

    지금은 개인 훈련시간이다.  단체 훈련시간이 따로 있다. 그 시간엔 많은 인원이 함께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선 단체운동시간에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바디복싱짐 관장이 보인다.

 

 

    바디복싱짐의 간판이다. 복잡하지 않고 알아보기 쉽게 잘 만들었다.

 

 

    나나영초는 생 기초부터 시작한다. 이 모습은 복싱자세를 잡고 제자리 뛰기를 하는 모습이다. 어찌보면 복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자세를 보면서 뛰는 것이다. 요즘에는 많이 뛰지 않고 워킹식으로 경기를 한다고 한다. 나나영초가 운동할 때완 다른 부분이다.  특히나 나나영초같은 아웃복싱을 하는 경우엔 뛰며 공격하고 방어동작을 했었다.  최근 트랜드에 맞추는 것이 맞다.

 

 

    어린학생들이 운동하고 있다.  관장이 늘 미트를 대준다고 한다. 관장은 체력도 좋아야 한다.  작은 어린이는 초등학생인데 참 열심히 한다.   

 

 

    오늘 운동은 

- 운동전 스트레칭, 줄넘기 (약 15분) - 메인훈련(기초연습) (약 90분) · 폼, 제자리 자세잡고 뛰기. 원투 스트레이트, 샌드백, 미트 치기 - 줄넘기, 운동 후 스트레칭  (약 15분)

** 첫날부터 넘 오랜시간 했다. 하다보니 거의 2시간을 소화했다. 

 

< 둘째날 5.2 >

    복싱에 있어 줄넘기는 매우 중요하다.  나나영초는 스트레칭 후 줄넘기를 하고나서 메인 훈련에 들어가고, 메인 훈련 후 줄넘기, 스트레칭 순으로 운동을 한다.

 

 

    스트레칭을 마치고 줄넘기 하는 중에 왼쪽 장딴지에 통증이 느껴졌다.

 

 

    정확히는 화살표 부분이다. 이거 집사람이 보면 안되는데...  한마디 할텐데.  에이 모르겠다.  

 

 

    결국 뛸 수가 없어 오늘 운동을 포기한다. 부상에 대한 원인분석이 중요하다. 둘째날인 오늘, 스트레칭 후 줄넘기 400개 정도에서 통증을 느꼈다. 줄넘기도 결국 제자리 뛰기이니 부상에 일조한 것 같다. 일단 휴식을 취하고 내일 수영 후에도 통증이 심하면 병원에 가야겠다.

 

 

< 부상 이후 (5.3~5.6) >

    뛰는 운동은 하지않고 수영과 가벼운 트래킹으로 운동을 했다. 장딴지의 통증은 없어졌지만 조심 스럽다. 연휴기간까지 뛰는 운동은 안하고 수영과 스트레칭으로 대신했다. 5월6일은 모든 운동을 하지 않았다.

 

 

< 세째날 5.7>

 

    체육관 입구에 붙어있는 상장들과 사진들이다. 

 

 

    생활체육대회 체육관소속 선수들의 모습과 코치하는 관장의 모습이 보인다. 머리 가르마를 확실하게 탔다. 3:7정도 되는 것 같다. 아니 4:6.  ㅎㅎ..

 

 

    체육관에 들어와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줄넘기는 가볍게 200개 정도만 했다. 지난 주 장딴지 부상이 있어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관장도 뛰는 운동은 많이 줄이라고 한다. 

 

 

    원투 스트레이트, 훅, 어퍼 위주의 새도우 복싱 연습을 한다. 너무 오랜만이선가 어깨에 힘이 들어간 모습이다.

 

 

    샌드백 치면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 같다.  기초위주로 좀 더 가볍게 쳐야 한다.

    미트도 치는데 동영상을 찍지 못했다.  다음에 관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찍어야겠다.

 

 

    메인 운동을 마치고 줄넘기를 최대한 가볍게 하는데 왼쪽 장딴지가 다시 아파온다.  즉시 멈추었다. 첫 연습때보단 아픔이 덜하다.

    오늘 운동은 

- 운동전 스트레칭(10분),  줄넘기 (약 1분) - 메인훈련(기초연습) (약 40분) · 제자리 자세잡고 원투 스트레이트, 훅, 어퍼, 샌드백, 미트 치기 - 줄넘기(약 1분), 운동 후 스트레칭  (약 10분)

    운동량을 줄였다. 일단 줄이고 자세 위주로 할 계획이다.  (장딴지부상 재발방지 차원)

 

    다음부터는 새도우 복싱 때 위빙과 더킹연습을 포함 하려고 한다. 관장 말로는 실기시험때 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외워야 할 것들이 있다.

 

 

< 네째날 5.8 >

    어제도 장딴지가 아팠어서 메인운동 전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줄넘기는 하지 않았다. 운동량을 줄였다. 

 

 

    체육관 엘베를 탔다.  엘베에도 4층 바디 복싱짐이라 표시되어 있다.

 

 

    오늘은 기본자세 중심으로 운동했다. 스트레이트와 잽 연습이다.

 

 

    레프트 훅과 라이트 훅 연습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실제 경기에서는 기본자세로만 할 수는 없다.  상황에 따라 자세가 달라진다.

 

 

    어퍼연습이다. 상대가 숙였을 때 주로 사용하는 공격이다. 타격시에는 늘 무릎과 허리 어깨의 순간동작이 중요하다.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활용되어야 한다.

 

 

    오늘 운동은 

- 운동전 스트레칭(15분),  줄넘기 (1분) - 메인훈련(기초연습) (약 40분) · 제자리 자세잡고 섀도우 복싱(원투 스트레이트, 훅, 어퍼, 위빙, 더킹), 샌드백 - 줄넘기(1분개), 운동 후 스트레칭  (약 10분)

    오늘도 줄였다. 자세 위주로 했다.

 

 

< 다섯째날 5.9 >

    체육관 정문 앞에 버려진 광고지가 있다. 광고지를 꺼내 찍었다.

 

    실기시험과목에 올해부터 줄넘기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복싱에서 줄넘기는 기본운동이기도 하다. 나나영초는 연습 전과 후에 하고 있다. 어떻게 줄넘기실기를 판단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오늘 운동은 

- 운동전 스트레칭(10분),  줄넘기 (100개) - 메인훈련(기초연습) (약 50분) · 제자리 자세잡고 섀도우 복싱(원투 스트레이트, 훅, 어퍼, 위빙, 더킹), 샌드백 - 줄넘기(100개), 운동 후 스트레칭  (약 10분)

    오늘도 줄였다. 자세 위주로 했다.

    다음주 부터는 미트연습을 하려한다. 학습자에 맞게 미트를 대 주어야 한다. 이것도 시험 실기과목이다.

 

 

*** 생활체육지도사 2급 복싱 등록 포스팅  나나영초가 복싱을? 250428

나나영초가 복싱을? 250428